[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이 지난 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인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유성구갑)을 만나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의 기대 효과와 당위성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치협 강충규 부회장과 한국치의과학연구원설립추진특위 신은섭 위원장도 함께 했다. 과방위 여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법안을 다루고 있는 과방위 과학기술원자력법안심사소위 위원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박태근 회장은 새로운 신소재 출시 붐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우리나라 치과계 현실을 소개하고 “한국치의과학연구원 설립 및 초기 운영에 5년간 500억원만 투자하면 1조원 이상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치과계 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가 고부가가치를 누릴 수 있으므로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조승래 의원은 올해 3월 열렸던 소위 결과와 의미를 설명하고, 다양한 조언을 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태근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직후부터 김기현 원내대표(국민의힘)와 서영석·김성주·신현영·남인순·정춘숙·신동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이하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를 중심으로 일선 치과의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비급여 수가공개 반대 운동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 앞에는 강원도치과의사회 변웅래 회장과 강원도의사회 김택우 회장이 나란히 비급여 강제공개 반대 1인시위에 나섰다. 각각 강릉과 춘천에서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사회와 의사회 수장이 비급여 공개제도 반대 의지에 힘을 보태고자 헌법재판소 앞에서 피켓을 들었다. 앞서 지난 2일 개최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정기이사회에서는 임원 및 회원을 중심으로 한 헌법소원 소송단 또한 비대위와 활동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매주 목요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서울지부의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는 자발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오는 회원들이 늘고 있다. 비급여 강제공개 반대 운동의 중심에 있는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가 6개 지부장이 주축이 되면서 각 지부, 지역별 심평원 간담회 등을 통해서도 비급여 공개제도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피력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특히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는 과태료 부과 취소요청 탄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1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메가젠은 새롭게 선보이는 플라즈마 임플란트 표면 처리기 Plasma X를 비롯해 유니트체어 듀얼라이트, 프린지 포셉 등 다양한 신제품과 인기제품을 전시한다. 전시장도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유니트체어, 핸즈온, 디지털 덴티스트리, 소장비, 재료, 개원, 온라인몰 엠덴트 등으로 나눠 참관객들에게 색다른 유익함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유니트체어존의 N2는 최근 tvN드라마 갯마을차차차에서 ‘신민아 치과의자’로 입소문을 타면서 더욱 인기다. 환자와 임상가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진료 포지셔닝을 최적화해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점이 N2의 꾸준한 인기 포인트다. 더불어 이번에 선보이는 듀얼라이트는 진료 시 빛으로 인한 그림자 간섭을 최소화하는 무영효과를 적용해 진료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현장 계약 시 보증수리기간 확대 및 43인치 모니터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행사장 입구에서 메가젠 부스에서 교환 가능한 치약·
살다 보면 마땅히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이란 누구에게나 주어진 일들이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키우고 가을에 수확을 해야 한다. 가장은 가족을 위해 일을 한다. 선생님은 가르치고 학생은 배운다. 의사는 치료를 하고 환자는 낫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런 것들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이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 대가를 치러야 한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은 농부는 가을에 수확할 것이 없다. 이처럼 마땅히 해야 할 일은 항상 때가 있다. 농부처럼 그때에 그 일을 해야만 한다. 해야 할 일을 행한 후에 결과가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 이것을 운명이라 한다. 반면 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결과는 운명이 아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농부가 밭을 가는 데 큰 바위가 나오듯이 삶에는 여기저기 장해가 많기 때문이다. 결국 장해를 극복하고 수행하는 자와 좌절하고 멈추는 자로 나뉜다. 장해를 극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 되고 멈춘 사람은 보통 사람이다. 물론 타고난 능력이 있어서 순조로운 사람이 있는 반면 보통 사람들은 엄청난 노력을 하여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의 성공적인 폐막을 알리는 폐회식이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AAOT는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학회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선보였다.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이하 AAOT) 김연중 회장은 “지난 30년 이상 아시아 각국의 자매학회들이 번갈아 가며 학회를 개최해왔고, 이번이 20회를 맞았다”고 소개하면서 “조직위원회에서 대면행사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지만,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아시아 많은 치과의사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온라인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선보이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정진우 AAOT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 7개국과 미국 등 8개국 19명의 연자, 20개 강연, 31개 포스터가 발표됐으며, 3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돼 역대 가장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구강내과학회 안종모 회장과 정성창 고문은 “최신 학술정보의 향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Qray(큐레이) 체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큐레이는 치아에 가시광선을 비춰 반사되는 빛을 통해 치아에 이상이 있는 부분을 형광으로 보여주는 진단기기로, 치과의사가 육안으로 확인해야 했던 기존의 방식에 비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구강 질환 상태를 검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씹을 때마다 시큰거리는 증상이 있지만 치아균열을 확인하고 진단하기는 어려운 환자도 주위에서도 흔히 보는 모습이다. 이러한 경우 큐레이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환자의 치료동의율을 제고할 수 있는 진단기기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큐레이의 우수성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획됐다”면서 “체험이벤트를 신청하면 QrayView C로 빠르고 편리하게 치아균열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신청 후 구매 시 특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는 세미나 무료 초청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큐레이 체험이벤트 신청기간은 12월 3일까지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혹은 유선으로 문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위원회가 지난달 27일 2021 가을·겨울호 평가회 및 2022 봄·여름호 기획회의를 진행했다. 대기실에서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 보는 잡지를 표방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를 찾은 환자들이 치과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호에는 사랑니와 치과에서의 보툴리눔 톡신 임상적용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치과정보는 물론, 진료봉사부터 사회활동까지 치과의사의 역할을 키워가고 있는 이수구 고문,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한솔 원장의 사진이야기 등 치과의사의 다양한 소개도 이어갔다. 또한 치과진료실에서의 소음과 난청, 오십견, 불면증, 불면증 등 치과의사는 물론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은 의과영역도 전문기고를 통해 제공해 인기를 모았다. 서울지부 차가현 부회장은 “치과의사의 코로나19 극복기 등 흥미로운 주제의 읽을거리가 풍성했다”면서 “앞으로도 내용과 구성에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해가는 잡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즐거운 치과생활 편집인을 맡고있는 조은영 공보이사는 “편집위원들의 도움으로 회원들의 좋은
강서구치과의사회(회장 김동원·이하 강서구회)가 하반기 들어 각종 대회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먼저 관내 보건소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강서구회는 지난 8월 보건소로부터 전달받은 페이스 쉴드, 손 소독제, 도포용 소독제 등 방역용품을 구회원들에게 개별 발송했다. 강서구회 김동원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보건소와 대면으로 만날 기회가 없어 지난해부터 약 5회 가량 소정의 성금과 간식을 전달했고, 보건소에서 감사의 뜻으로 전해온 방역용품을 지난 8월 회원들에게 배포했다”며 “적은 수량이었지만 구회에서 자체 제작한 쇼핑백에 임원들이 방역용품을 일일이 포장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올해 두 차례의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 강서구회는 세 번째 대면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에서 오는 17일 오후 7시 진행될 보수교육은 이기철 교수(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가 연자로 나서 ‘이갈이와 코골이 치료’를 강연한다. 지난 6월에는 박찬경 원장(서울지부 정책이사)을 연자로 ‘치과업무의 자동화:Assistant free system’ 교육을 진행해 약 7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지난달 28일 2차 보수교육은 이상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영남치과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1)에 참가한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DIOnavi. Full Arch’을 필두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전시부스도 Full Arch Zone을 비롯해 △ECO Zone △UV Zone △Orthodontics Zone 등 제품 별 테마 존을 구성해 디지털 플랫폼을 구성하는 전 라인업을 소개한다. 먼저 Full Arch Zone에서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최종 보철까지의 치료 전 과정을 풀 디지털로 완성하는 ‘DIOnavi. Full Arch’ 워크플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디오나비의 정밀한 식립 정확도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이다. 풀 디지털 방식을 사용해 수술 시간 단축과 환자의 내원 횟수 감소는 물론, 아날로그 방식의 복잡한 인상 채득과 보철제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최상의 정밀도와 빠른 최종 보철 제작으로 무치악 환자 치료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IO Ecos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국가의 방역정책이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일상으로의 전환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과의 교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는 오랜 기간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동경도치과의사회를 비롯해 SIDEX를 거점으로 세계 각국 치과의사회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서울지부의 국제교류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국제위원회(위원장 양경선)가 지난 1일 초도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초도회의에서는 국제위원회의 주요 사업을 점검하고, 앞으로 서울지부의 국제교류업무를 담당하게 될 위원들을 위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부 국제이사를 맡고 있는 양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김종윤, 박민재, 소승걸, 김형모, 이준호, 김다솜, 송정 위원 등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유능한 위원들로 팀을 꾸렸다. 앞으로 국제위원회는 가장 오랜 교류역사를 자랑하는 동경도치과의사회와의 협력은 물론이고 SIDEX를 바탕으로 중국, 대만 등과의 교류협력도 더욱 강화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활동이 뜸했지만, 점차 코로나의 영향으로
창경궁 대온실 Seoul / 2017 Nikon D810 | 160mm | F6.3 | 1/640sec | ISO160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창경궁 안쪽 깊숙한 곳에는 서양식 건물인 대온실이 있다. 1909년 완성된 대온실은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지만, 일제 강점기 때 순종이 가두어져 있는 상태에서 만들어진 아픈 역사도 함께 담고 있다. 원래는 창경궁 대온실 내부 관람도 가능했는데 현재는 코로나로 인해 제한된 상태. 가을 색으로 잔뜩 뒤덮인 창경궁 속의 아름다운 서양식 건물은 묘한 조화를 보여주곤 한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더블루체어치과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이하 AMII)가 지난달 23일과 24일 양일간 ‘2021 October Channel AMII 라이브 미팅’을 개최했다. 대전에 위치한 AMII 임상교육원을 비롯한 전국의 11개 교육원과 Channel AMII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라이브 미팅에는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라이브 미팅은 12개의 클리닉 케이스 리뷰와 3건의 라이브 서저리로 구성됐다. 민승기 교육원장(AMII임상교육원), 오상천 교수(원광치대), 지영덕 교수(원광치대), 박상준 교수(인제대 의과대학), 박재완 원장(AMII임상교육원), 이영욱 원장(AMII임상교육원) 등 임상경험이 풍부한 술자들이 좌장을 맡아 알찬 토론을 진행하며 각 세션을 이끌었다. 라이브 미팅 첫 날은 길대현 원장(서울금플란치과)과 김용완 원장(이플란트치과)이 각각 #16 C.M.C. 테크닉과 #15 발치 후 즉시 식립 케이스에 대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외에도 △최문호 원장(이음치과)과 양병석 원장(양병석치과)의 ‘상악동 거상술을 이용한 MagiCore 식립’ △박재완 원장(박치과)의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임플란트 전용 시멘트 ‘Retrieve DC’ 5,000개 판매달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5,000개 판매기록은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온라인 치과재료 쇼핑몰 DVmall에서 진행됐다. 5,000개 판매달성을 기념해 ‘Retrieve DC’ 1pkg 구매 시 GSB NEEDLE(일회용 니들) 5pkg를 증정했으며, 댓글을 통해 ‘Retrieve DC’ 사용 팁 또는 사용후기를 남긴 고객에게 선물을 제공했다. 이벤트 참여자 모두에게는 DV Point 1만점과 DryZ Sample 시린지(0.5㎖*1syr) 1개, 우수 댓글 10명에게는 DV Point 3만점 또는 프리미엄 피자 세트가 주어질 예정이다. 이벤트를 통해 모인 사용후기와 팁은 DVmall 사이트 내 ‘Retrieve DC’ 제품 상세페이지에 게재된다. ‘Retrieve DC’는 방사선 불투과성 300%의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이는 엑스레이를 통해 남아있는 임플란트 시멘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10마이크론의 얇은 피막도로 스크루 풀림과 같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14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4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참가, 다양한 디지털 교정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오는 디지털 투명교정장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와 3D프린팅 브라켓 ‘DIO Ortho navi. Bracket’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새롭게 리뉴얼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치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존 투명교정에 비해 이동량을 보다 세밀하게 구분했으며,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일 종류의 시트지를 사용하는 솔루션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교정학회 전시회에서는 교정치료 시 전체 치아를 동시에 움직이는 대신 먼저 목표에 도달한 치아를 상대적 고정원으로 사용하는 ‘C-Force System(Constant System)’, 치료결과를 중간 과정에서 평가한 뒤 치료목표를 재설정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식 투명교정을 제공하는 ‘Smart Set-Up System’ 등이 투명교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