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의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이 개원가의 보철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하며 연일 화제다. 디오는 스캔부터 디자인, 3D프린팅, 최종보철 제작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단 1시간만에 완성시키는 ‘DIO Ecosystem’을 최근 시장에 내놨다. 여기에는 오래 전부터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사활을 걸어온 디오의 모든 역량과 기술력이 투영됐다. 특히 출시와 함께 진행된 특별 프로모션이 디지털 덴티스트리 도입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확실하게 덜어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오 디지털 역량의 집대성 ‘DIO Ecosystem’ ‘DIO Ecosystem’은 수년간 축적된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융합한 디지털 보철 솔루션으로 치과진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보철제작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원내에서 빠르고 정밀한 보철제작이 가능해지면서, 언제든 술자가 원하는 최적의 치료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 특히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은 보철치료기술의 정점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DIO Ecosystem’은 △구강스캐너 ‘T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형준) ‘2021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Sedation for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Minitored anesthesia care for dental procedure(김은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마취과) △Sedation for Gastric endoscope(박창환 교수·전남대병원 소화기내과) △Sedation protocol-치과 개원가에서 이루어지는 의식하진정요법의 실제(장정우 원장·고마운치과) △Sedation protocol-진료실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진정요법(김현섭 원장·더블엠구강악안면외과) △Complications and Emergencies(김승오 교수·단국대치과병원 마취과) 강연이 준비됐다. 강연은 클라썸을 이용해 사전 제작된 VOD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수 시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학술대회 등록은 오는 27일까지며, 회원은 2만원, 비회원은 3만원의 등록비가 있다. ◇문의 : 02-742-2884
기세호 前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동창회장 및 前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의 장남 한석 군이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1. 11. 07(일) 오후 12시 30분 □ 장소 : 아펠가모 광화문점 서울 종로구 종로1길 50 더케이트윈타워 A동 LL층(지하2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지부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YESDEX 2021이 경남지부(회장 박용현) 주관으로 다음달 13일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YESDEX조직위원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YESDEX의 슬로건을 ‘Come Together’로 설정했다. 여기에는 영남권 5개 지부가 한 마음으로 지난 10년의 YESDEX를 만들어 왔고, 앞으로의 10년도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가 담겼다. YESDEX 이순구 조직위원장을 만나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YESDEX 2021을 속속들이 들여다봤다. Q. 올해로 YESDEX가 10회를 맞았다. 영남권 5개 지부가 두 번씩 개최를 마무리하게 되는데, 남다른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이번 대회의 로고에 치과계를 상징하는 대표적 물건인 칫솔과 치약을 사용했는데, 이 둘은 같이 어울릴 때 구강건강 유지와 회복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이러한 칫솔과 치약의 관계가 지금껏 10회의 YESDEX를 함께 만들어온 영남권 5개 지부의 관계가 아닐까 싶다. 대회 슬로건도 영남권 5개 지부의 화합과 코로나19로 위축된 치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의료기관을 상대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강도를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의료기관 대상 랜섬웨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정부의 대응이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복지부는 의료기관과 건보공단, 심평원에 대한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건보공단과 심평원 등 국민의 민감정보를 다루는 정부 기관은 업무망과 인터넷망 분리, 지능형 공격방어체계 운영, 국가사이버안보센터와 협력을 통한 공격 징후분석 등을 통해 랜섬웨어 차단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다만, 의료기관이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낮은 만큼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근 일부 보도에서는 고도화된 랜섬웨어의 주요 타깃이 ‘의료산업’이라는 보고서가 인용된 바 있다. 민감한 개인정보가 다수 포함돼있는 만큼 랜섬웨어 공격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산업군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것. 한편, 현재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책의 하나로는 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고 있는 ‘진료정보침해대응센터’가 있다. 의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지난 9월 14일 보건복지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국민건강보험법’과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복지부 장관은 건강보험정책을 개선하고 국민 의료비 부담을 적정화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실손의료보험 정책과 연계해 추진하도록 금융위와 협의·조정할 수 있다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운영 현황 및 상관관계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할 수 있다 등의 내용이 포함된 개정안이다. “공적보험인 국민건강보험이 사보험인 실손보험에 국민의 민감 개인정보인 진료내역 등을 제공할 권한도, 이유도 없다”, “영리기업인 민간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개정안이다”는 의료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추진이 강행됐다. 그리고 이번엔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심사를 위해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심사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입법예고 기간이 마무리되며 또 다른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자보 진료수가 심사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명확히 한 것으로, △요양급여비용 청구 및 심사 자료 △의료인 면허·등록 사항 및 의료기관 개설·변경 허가, 의료기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곽재혁 회원(동작구회)가 25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섰다.
이번 호에서는 이전 칼럼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았던 광중합형 복합레진 및 치면열구전색술 보험 급여를 청구에 관한 질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Q. 본원에 어린 나이부터 다녔던 소아 환자가 오랜만에 내원했다. 구강검진 및 방사선검사 결과 혼합치열기이지만 영구치에 치아우식증이 5개가 발견됐다. 치료 전에 나이를 물어보니 13세라고 하는데, 어떻게 광중합형 복합레진 보험 치료를 해야 할까? A.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의 급여 대상은 5세 이상 12세 이하로 되어있어 치료 전에 13세 생일이 지났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13세 생일 전날까지는 급여 대상이다. 이는 청구 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일 최대 4치까지 산정이 가능하기에 5치의 치아우식증을 당일 치료하려면 의사 소견서와 같은 자료를 첨부해 청구해야 한다. Q. 보호자께 설명·고지하고 동의하에 당일은 4치까지 치료하고 다음 내원 때 추가로 치료를 시행하기로 했다. 다음 내원 시 이전 치료한 4치는 충전물 연마를 시행하고 추가 치아를 치료했다면 청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 A. 이전 칼럼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말감이나 글래스아이오노머 충전과는 달리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접착 전 처치 및 약제, 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 인테리어 플랫폼 ‘덴탈 스페이스’가 지난 1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오프라인 전시회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 ‘덴탈 스페이스’는 20여개의 치과 인테리어 업체를 한 번에 살펴볼 수 있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플랫폼이다. 인테리어는 물론, 치과 내에 필요한 정수시스템과 컴퓨터, 간판, 세무 및 신용대출까지 개원에 필요한 서비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내년 6월에는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첫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 다양한 인테리어와 개원정보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현재 ‘덴탈 스페이스’ 오프라인 전시를 위한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덴탈 스페이스’ 홈페이지 로그인 후, 댓글로 전시회 이름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BEST 네이밍’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DV 포인트 100만점을, ‘GOOD 네이밍’으로 선정된 5명에게는 DV 포인트 30만점을 증정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도 DV 포인트 5,000점 또는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덴탈 스페이스’ 관계자는 “DV World에서 ‘덴탈 스페이스’를 통해 인테리어 분야까지 확장된 새로운 오프라인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20차 아시아구강안면통증·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연중·이하 AAOT) 학술대회’가 오늘(25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New Insight into Orofacial Pain & Temporomandibular Disorders’를 대주제,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 주관,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공동 개최로 진행된다. 특히 구강안면통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자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체계 확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미국 Dr. Richard Ohrbach의 강연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연자들의 수준높은 강연이 준비돼 있다. Dr. Richard Ohrbach는 ‘Assessment and Diagnosis of TMDs: Taxonomy development, current status, and future directions’, ‘Painful TMDs : Initial onset, transition to chronic, and role of comorbid pain d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임상실습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지난 15일 개소식을 갖고 오는 31일부터 첫 교육이 시작된다. 새롭게 선보인 간무협 임상실습교육센터는 시뮬레이션 실습실, 이론강의장, 기본실습실로 구성됐다. 특히 1인 병실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실습실은 성인 시뮬레이터와 중앙산소공급장치, 투약 및 응급 카트와 같은 의료기자재를 활용해 교육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간무협은 “임상에서 사용하는 장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다양환 환자 상황을 구현할 수 있는 각종 모듈도 추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론강의실은 스탠드형 전자교탁과 스크린, 빔프로젝트가 설치돼 있어 이론 교육 편의성과 쾌적함을 더했다. 2인 1조로 실습교육이 가능한 기본실습실은 12대의 베드와 의료기자재 및 교보재, 수도설비 등이 갖춰져 있어 효과적인 실습교육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간무협은 “드레싱세트와 IM/IV 실습을 할 수 있는 정맥세트, 주사기와 수액세트, 의료폐기물 통 등을 준비해 실무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간무협 홍옥녀 회장과 회장단, 시도회장, 교육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보수교육 연자 및 연제를 공개 모집한다. 이를 참고해 2022년도 보수교육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치협은 지난 18일 공문을 통해 2022년도 보수교육 연자 및 연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수교육 연자가 되기 위해서는 회비납부는 물론이고 △치과대학 전임강사 이상으로 2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있는 자 △수련치과병원에서 3년 이상 전공의 교육경력이 인정되는 자 △치과대학 및 수련치과병원 외래강사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있는 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12년 이상 경과한 자로 연제와 관련한 전공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관련분과학회에서 인정한 자 등의 조건 중 1개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연자 1인당 최대 3개까지의 연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각 연제의 내용은 연제신청서를 통해 200자 이내로 요약해서 제출해야 한다. 치협 홈페이지 내 보수교육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보수교육 연자 및 연제는 치협 강연연제보수교육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치협 학술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가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미취업 간호조무사 대상 감염관리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강연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학술위원회가 추천한 구성영 원장(삼성바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소독과 멸균 관련 강연을 진행하며 의료기구의 멸균, 포장, 보관, 관리, 처치방법을 강연했다. 이 외에도 인천의료원 김진실 팀장의 검체채취 교육 및 시범, 김명애 교수의 보호의 착탈의 실습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서울시간호조무사회는 또 오는 30~31일, 6~7일, 13~14일 등 주말 시간을 이용해 ‘1차 의료기관 간호조무사를 위한 감염관리교육’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론과 실습 등 총 24시간의 교육으로, 하루 4시간씩 6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이수자에게는 서울시 및 유관단체 감염관리사업 우선선발의 기회와 서울시간호조무사회 감염관리교육 인증서가 발급된다. 미취업 및 1차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현장에 강한 감염관리 인력 양성을 목표로 감염관리 방법 등에 대한 이론-실습교육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0월 30일 오스템 트위타워 OIC(Osstem Implant Training Center)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코스는 내년 8월 28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 이준석 교수(단국치대)가 각각 △BASIC △SURGERY △PROSTHODONTICS 과정을 맡아 임플란트 기초부터 수술, 보철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먼저 천세영 원장의 ‘BASIC MASTER COURSE’는 △Introduction & Diagnosis △Top down planning △Implant surgery △Live Surgery △Special implant placement & Complication 등으로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이어 이인우 원장은 내년 2월 26일부터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 원장은 코스에서 △Sinus Surgery △Soft & Hard Tissue M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박창진 원장(미소를만드는치과)이 진행하는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세미나가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34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예방치과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보다 명확하고 실질적인 문제를 풀어주는 데 초점을 맞춰 차별화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APEM 세미나는 ‘행복한 환자와 함께하는 윤리적 수입증대’를 대주제로, 세미나 첫날에는 △환자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 △직업윤리와 윤리적 마케팅 △환자 중심 상담법 △진료실에서의 윤리적인 의사결정 △치주환자의 관리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 △SOOD Technique △개인구강위생용품의 선택과 교육기준 등을 다룬다. 이어 둘째 날에는 △수복치료는 환자를 건강하게 하는가? △치아 우식의 진단에 관한 새로운 시각 △치아를 가진 사람을 바라보는 치과의사 △실란트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불소제품의 종료와 도포, 적응증 △실제증례를 통해 본 APEM의 결과와 임상적용 △환자관리와 예방치료를 통한 수입증가 등 보다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