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비용 공개가 국민들이 의료기관을 단순 저수가만으로 선택해 의료의 질이 무시되고, 이로 인한 국민피해가 예상된다”, “단순 비용 공개에 따른 왜곡된 정보 제공, 환자와 의료기관 간 신뢰 훼손, 가격덤핑 등을 통한 미끼상품 양산 등 의료영리화를 우려하는 의견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제출된 서면질의서에는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기한 비급여 공개제도에 대한 우려, 그리고 이에 대한 복지부의 입장이 공개됐다. 치과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부분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으나, 복지부의 대답은 우려 사항에 대해 공감은 하지만, “어쨌든 시행”이었다. 복지부는 먼저, “비급여 가격정보는 의료기관이 보유한 의료인력이나 장비, 소요시간 등을 반영해 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표준화된 항목을 우선 선별해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비급여 설명제도가 시행돼 의료기관에서 환자에게 비급여 가격, 항목 등에 대해 치료 전에 직접, 개별적으로 설명토록 의무화돼 저질 서비스 부작용 발생은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병의원 내 비급여진료비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는 환자 이해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가 임원 사퇴로 공석이었던 공공·군무, 기획, 정책이사 3인 중 2인을 보선했다. 박태근 집행부에 새롭게 합류한 인사는 강경동 공공·군무이사(조선 94)와 진승욱 정책이사(연세 98)이며, 기획이사는 차기 이사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강경동 공공·군무이사는 현재 울산지부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진승욱 정책이사는 서울지부 법제이사를 역임하고 현재 서초구회 총무이사다. 치협은 지난 19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임원 보선, 부회장 업무변경 등을 진행했다. 치과의사전문의제도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강충규 부회장이, 치협 사무처를 관장하는 사무총장에는 관례대로 강정훈 총무이사가 임명됐다. 이외에 비급여대책위 인선도 마무리됐다. 신인철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위원 약간 명과 비급여 관리대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개선방안 도출 등 효율적 업무추진을 위해 약 1,000만원의 특별사업 예산도 편성했다. 치협은 비급여 정책과 관련한 정부의 추진 방향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비급여 대응 로드맵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IS-III active S-narrow(이하 ‘S-narrow’)’가 하악 전치부와 같이 골폭이 좁은 케이스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IS-III active’는 구치부부터 전치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 중 ‘S-narrow’는 직경 ø3.2으로 하악 전치부에 적용 가능하다. ‘S-narrow’는 쉽게 파절되지 않는 견고한 바디 디자인과 빠른 골융합이 가능한 생체 친화적 표면처리가 우수한 제품이다. ‘S-narrow’ 직경은 ø3.2, 길이는 8.5/10/11.5/13㎜로 4종이고, 픽스처 내부 체결구조는 Conical Seal 11˚ 및 2.1 Hex다. 기존 티타늄 Grade4보다 강도가 약 30% 강한 Grade23(ELI) 소재를 사용해 파절 저항력이 우수하다. ‘S-narrow’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통합 서지컬 키트인 ‘Neo Master Kit’와 ‘S-narrow’ 전용 키트를 이용해야 하지만 ‘Neo Master Kit’를 구비했다면 S-narrow 전용 툴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별도의 키트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원 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박태근 회장과 관련 임원이 지난 13일 보건복지부 류근혁 차관과 면담하고,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 정책의 문제점과 부작용 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해결책 마련을 요구했다. 치협 박태근 회장과 신인철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이창주 치무이사 등은 복지부 류근혁 차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 변효순 구강정책과장 등을 만나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태근 회장과 임원들은 비급여 진료비 공개와 관련 “술식, 재료, 장소, 장비 등 진료비 구성요건에 따른 비급여 특성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줄세우기식 단순 가격 비교로 왜곡된 정보 전달이 우려된다”며 “가격 경쟁으로 저수가를 유도할 경우 덤핑 및 먹튀치과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현재의 비급여 공개 사이트는 합법적인 유인, 알선의 통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유○치과와 투○치과 사건 등을 언급하며, 국민 피해가 불가피해 비급여 공개의 목적이 국민의 알 권리에 있다면 공개 범위와 평균값을 표기하고, 단순 가격 비교 등은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류근혁 차관은 “현재 비급여 공개방식 개선에 대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대표 고규범)가 자사의 구강스캐너 ‘i700’이 지난 13일 ‘2021 샐러런트 최고 기술상(Cellerant Best of Class Technology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09년 루 슈만 박사에 의해 시작된 ‘2021 샐러런트 최고 기술상’은 북미 지역 덴티스트리 업계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업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심사위원이 엄격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한 해 동안 가장 발전된 기술과 뛰어난 리더십을 선보인 브랜드를 선정해 오고 있다. 올해는 메디트의 ‘i700’을 포함한 20개 제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메디트의 ‘i700’은 지난 4월에 온라인 론칭 이벤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구강스캐너다. 기존의 ‘i500’ 대비 스캔속도가 두 배 빨라졌을 뿐 아니라 프로세스 처리속도도 4.5배 향상됐다. 무게는 245g으로 더욱 가벼워졌다. 리모트 컨트롤 버튼을 사용해 키보드를 만지지 않고도 스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한 단계 향상된 기술력과 편의성을 토대로 출시 이후 생산이 주문량을 따라갈 수 없을 정도의 인기를 국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김경호·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교정학회 제54회 학술대회와 제12회 세계임플란트교정학술대회(이하 WIOC)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WIOC는 지난 2002년 한국, 일본, 대만 교정계를 중심으로 시작된 아시아 중심의 AIOC가 발전해 2008년 창립된 국제학술단체다. 제1회 WIOC는 2008년 한국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이후 일본, 미국, 호주, 두바이, 인도네시아, 대만, 루마니아 등에서 해당국가의 교정학회와 조인트 학술대회 형식으로 개최되며 교정계의 세계적 학술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교정학회 관계자는 “골내고정원은 단순한 교정장치를 넘어 교정학의 큰 변혁을 주도했으며, 악정형치료, 수술교정, 투명교정 등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니스크루 교정학의 종주국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제12회 WIOC를 다시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사전등록 2,632명과 현장등록 228명 등 총 2,860명이 참석했다. 김경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178명의 외국인이 등록하는 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한송이·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3일 더크로스비 골프클럽에서 ‘2021년 서초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한송이 회장을 비롯해 서초구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골프대회의 우승은 장소희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9타를 기록한 박성호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권석민 회원과 안병덕 회원이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근접상(남) 김용성 회원 △근접상(여) 한은영 회원 △장타상(남) 김민겸 회장 △장타상(여) 한송이 회장 △버디상 류호철 회원 △파상 이승호·김길태 회원 △보기상 이상필 회원 △행운상 김현미 회원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네오 픽스처 리무버 키트 △코지마 무선 목마사지기 △오스템임플란트 와픽 △오설록 티세트 △멸치견과 세트 △광천해저김 세트 △혼마 베레스포스타 드라이버 △볼빅 클러치백 △세인트나인 파우치 △투썸플레이스 기프트 세트 △도서 치주교정 POAAT 등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회장 임지준·이하 치구연)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구연의 첫 번째 학술대회는 ‘이제는 치매다’를 대주제로, 대한치매학회 회장인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이애영 교수와 한동헌 교수(서울치대), 황윤숙 교수(한양여대 치위생과), 박영대 교수(대구보건대 치기공과)가 연자로 나서 치매와 구강건강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치매에 대한 최신 지견과 함께,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노하우, 치매환자를 위한 스마트 틀니 등 전문적이면서도 실제 환자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치구연 임지준 회장은 “치매는 일단 발병하면 구강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구강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치료보다 관리, 관리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며 “최근 여러 연구를 통해 치매와 구강건강과의 연관성이 속속 밝혀지면서 치과 의료인은 물론 환자를 돌보는 보호자, 요양보호사 등 관리 인력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매와 구강건강과 관련한 여러 궁금증을 해결할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는 의료비를 보장하는 실손보험 준비하셨나요?’ 모 화재보험사의 1년 갱신 5년 만기 실손의료비보험 안내광고의 문구이다. 수년 전부터 적자를 호소하고 있는 실손보험사들은 그 원인을 실손보험을 과다하게 이용하는 사람이나 산정체계 등 이용약관 문제가 아닌 병의원들이 비급여 진료비를 과다하게 책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정부가 추진·시행하고 있는 비급여 관리대책의 설명, 공개, 보고의무의 가장 큰 이유로 ‘국민의 알 권리’를 언급하고 있으나, 실손보험과 비급여 간의 상관관계를 묻는 키워드 한 두 개만 검색해도 이 정책이 실손보험사의 적자보전을 위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한편, 문재인케어 즉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은 ‘전 국민 건강보험 강제가입 및 요양기관 강제지정체계’ 내에서 급여와 비급여로 안정화되어 있던 의료시장 경제체계에 변화를 주었다. 그간 비급여 진료비를 실손보험으로 처리했던 많은 항목이 건강보험체계로 들어가게 되었다. 비급여에서 급여항목으로 편입화되면서 병의원들이 관행적으로 받던 수가가 내려간 것은 예측됐던 부문이지만, 여기에서 실손보험사들이 얻었을 혜택 역시 적지 않을 것이다. 이상하게도 ‘비급여의 급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전남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여한 ‘비급여공개저지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민겸·이하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가 공식 출범했다.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는 지난 15일 출범식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 철회를 위해 △미제출 의료기관 과태료 부과 시 행정소송 △각 지역 심평원 및 건보공단지사 앞 1인 시위 △비급여 자료 공개 폐해에 따른 대국민 여론전 △서울지부 비급여 관련 헌법소원 및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지원 등 전방위적인 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특히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집행부와 노선을 달리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별동대’로, 비급여 관리대책에 대한 강력한 반대 의지를 대내외에 피력해 치협의 대정부 교섭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 미제출한 6개 지부 회장 주축 과태료 행정소송 등 강력 대응 천명 비급여공개저지비대위는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전남치과의사회(이하 지부) 등 6개 시도지부 회장을 구심점으로 결성됐다. 지난달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동네의원이 포함된 총 6만5,696개 기관에서 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중부권치과의사회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CDC 2021’이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그리고 올해 마지막 권역별 학술대회가 될 이번 CDC 2021에 중부권은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전지부 부회장인 이봉호 CDC조직위원장으로부터 준비상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코로나19라는 상황 속에서 전면적인 대면 행사를 결정하게 된 이유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CDC는 우리 중부권에서 유일하게 3년마다 열리는 종합학술대회인 만큼, 오프라인 기자재전시회와 대면 학술강연에 목말라 하는 치과인 여러분에게 꼭 현장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 Q. 이번 CDC 2021의 슬로건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The Pride of Dentists with CDC’즉, ‘치과인의 긍지 CDC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치과의사 및 치과계 가족들이 이번 CDC 2021 참여를 계기로 자존감을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Q. 철저한 방역관리에 많은 신경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이하 부산지부)가 회원에게 더욱 다가가는 집행부가 되기 위한 노력으로 최근 유튜브 채널을 리뉴얼 오픈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에는 ‘부치맨’이라는 캐릭터를 앞세워 영상의 내용을 더욱 알기 쉽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부치맨은 부산지부 전상민 법제이사가 맡았다. 부산지부 회무를 담당이사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보다 상세히 소개하게 된다. 현재는 한상욱 회장과 문화복지위원회 소개 영상이 게재돼 있으며, 향후 법제와 학술, 보험 등 모든 위원회가 소개될 예정이다. 부치맨 전상민 법제이사는 “최근 열린 BDEX 2021에서 부산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적극 홍보한 결과, 많은 회원들이 채널의 존재를 알아가기 시작했다”며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을 많이 제작해 업로드하겠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지부는 위원회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 알림과 이벤트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유튜브에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를 검색하면, 해당 채널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가 주최하는 ‘2021 치과지식경영세미나’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치과경영개선 프로젝트’로, 오는 25일부터 31일 온라인 세미나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정기춘 원장(팀메이트치과)의 ‘상담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치과의사와 직원의 콤비플레이’ △정기홍 원장(서울본치과)의 ‘치과경영에 도움되는 다빈도 청구항목, 다빈도 삭감항목’ △신대식 본부장(엠디캠퍼스)의 ‘절세의 신:월별 세무결산을 통한, 따상 수익내는 법’ △이혜진 대표(메디컬커리어연구소)의 ‘병원을 성장시키는 직원경험관리:실전편) 강연으로 구성된다. 치과의 내실을 탄탄히 할 수 있는 환자 상담 노하우와 직원관리, 그리고 누수없는 수입관리를 도울 치과건강보험청구와 절세와 관련한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더욱 흥미로운울 전망이다. 서울지부 박찬경 정책이사는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경영 강연을 엄선해 사전 녹화를 마쳤다”면서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온라인으로 개최한 ’2020 치과지식경영세미나‘는 노무-보험-업무자동화 등의 강연을 기획, 1,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20일, △개원 △세무회계 △노무 △경영 △마케팅 등 개원에 대한 실전 팁을 제공하는 ‘김태훈 원장과 함께하는 개원 이야기’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원데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개원과 관련한 정보를 총망라해 신규개원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 수립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덴티스 관계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 한 번의 세미나만으로도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알짜배기 내용으로만 구성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세미나에서는 △성공하는 치과의 경영 전략 - 월 매출 1억원 만들기 △스트레스 없는 치과 경영 △케이스별 추천치료 동의율 올리기 △체어 사이드 커뮤니케이션 등 김태훈 원장(국제모아치과)이 치과의사로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환자들과 지내오며 직접 체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외에도 △송주현 대표(개원365)의 ‘입지와 인테리어’ △고숙경 세무사(택스홈앤아웃)의 ‘성공한 치과개원 세무준비가 절반’과 ‘개원 후 챙겨야 하는 필수 절세 포인트’ △김동현 노무사(비에스컨설팅)의 ‘개원과 노무’ △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이제호·이하 소아치과학회)가 18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2021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55회 전공의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특강, 전공심화교육, 전공의 학술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특강은 18일부터 24일까지 덴올을 통해 진행된다. 다뤄질 내용은 △김성기 원장(해운대CDC)의 ‘유치 치수치료의 뉴 패러다임 : Ni-Ti 파일의 사용’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교정의 뉴 패러다임 “ 소아투명교정장치’ △한윤범 원장(연세웰키트치과)의 ‘소아치과 개원의가 바라보는 시대의 변화’ △김준혁 교수(연세치대)의 ‘소아청소년의 진료 자기결정권 : 소아치과 영역에서’ 등으로 네 개의 강연을 모두 수강해야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전공심화교육과 전공의 학술대회는 23일 하루 동안 줌을 활용한 웨비나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공심화교육에서 소개될 강연은 △이주현 교수(강릉원주치대)의 ‘총생 -Ⅰ급 부정교합의 치료’ △김종수 교수(단국치대)의 ‘치아우식증의 조기진단과 치료전략’ △김지훈 교수(연세원주의대)의 ‘매출지연치아의 맹출유도’ △송제선 교수(연세치대)의 ‘미성숙 영구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