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임플란트 보철 세팅 후 언제부터 치근활택술이 가능한지 보험 산정 기준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심사 기준으로 명시된 기간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보철을 세팅하고 3개월 이후부터는 자연 치열로 간주되어 치주치료 산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는 지난 19일 관악구보건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신규 개원 치과의사들의 입회 유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제작한 ‘신규개원의 안내문’을 보건소에 비치하고 치과 개설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전달하며 1차적인 홍보에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또한 취지에 공감하며 협조할 뜻을 전했다. 최근 서울지부는 신규 회원에 필요한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치과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 책자 △치과건강보험가이드북 등을 포함한 ‘웰컴박스’를 입회 선물로 제작, 배포한 바 있다.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 치과의사회 입회 시 이러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서 치과의사회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홍보하는 안내문을 별도로 제작해 희망하는 구회에 배포하고 있다.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는 “웰컴박스는 입회를 해야 받을 수 있지만, 개원을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하는 보건소에서 치과의사회 입회의 필요성과 혜택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최근 정책자문위원회와 발전자문위원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집행부는 지난 4일 정책자문위원회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서울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부의장인 안영재 위원을 필두로, 장계봉·박용호·최인호·마경화·장소희·이민정·이계원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고견은 서울치과의사회의 큰 자산이자, 집행부 회무 철학의 근간이 되고 있다”며 “‘100리를 가는 사람은 90리를 반으로 본다’는 말이 있듯이, 남은 4개월을 임기 절반이 남았다는 생각으로 회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한 발전자문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신규개원의에게 개별 발송한 ‘웰컴박스’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장소희 위원은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책자, 건강보험 가이드북 등으로 구성된 웰컴박스에 대한 회원들의 평가가 매우 높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서울치과의사회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개원의에게는 매월 개별발송하고 있고, 일반 회원에 대한 배포요청이 쇄도해 구회 회람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치과의사회) 대외협력위원회가 지난 8일 회의를 갖고,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정세용·김성수·이성신·전상식·홍종현·신동환 위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최근 업무범위 조정으로 새롭게 대외협력위원회를 맡게 된 최대영 부회장이 특참해 위원들을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회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대외협력위원회의 업무범위에는 제한이 없다는 데 모두 동의하고, 현재 치과기공사회와 치과위생사회 등 유관단체로 국한돼 있는 업무영역을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더불어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보조인력난 해결을 위해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취업과정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서울치과의사회의 회무추진 방향과 관련, 주무부서인 학술위원회를 적극 도와 보다 많은 간호조무사가 치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특히 해당사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서울시간호조무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외협력위원회가 가교역할을 하기로 했다. 최대영 부회장은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하게 대비하기 위해서는 활동영역을
Q. 치과 법정의무교육을 자체 시행하고자 합니다. 교육방법, 유의사항 등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치과에서 매년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성희롱예방, 장애인인식개선, 아동학대신고의무, 산업안전보건교육입니다. 모든 교육은 치과 자체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교육 후 날인부를 작성해 3년간 보관하면 됩니다. 각 교육별 기준 및 시행방법, 유의사항 등은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http://www.sda.or.kr)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역대 회장단 및 의장단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가 지난 4일 개최됐다. 정책자문위원회에는 서울치과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현풍·안박·백순지·신영순·이수구·김성옥·최남섭·정철민·권태호 위원과 서울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 의장인 윤두중 위원, 대한여자치과의사회 회장인 박인임 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올 한 해 이상복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물론, 집행부 임기 3년간 주요 사업성과를 보고하고, 서울지부 원로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대영 부회장은 서울에서 최초로 시행돼 전국 확대를 목전에 둔 학생치과주치의사업 및 검진에 대한 각종 서류를 획기적으로 간소화한 학생구강검진 전산화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기세호 부회장은 집행부 최우선 사업인 진료스탭 구인난 해법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운영 성과로 설명했다. 김재호 부회장은 지난 3년간 운영한 여성·골든·블루·치과지식경영 아카데미를 집대성한 치과지식경영세미나Ⅱ 향후 일정 및 프로그램을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규개원의 지원방안 중 하나인 웰컴박스에 대해 설명해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노형길 SID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합창단 덴탈코러스(회장 이준형)의 제29회 정기연주회 성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응원에 나섰다. 지난 8일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김윤관, 조서진 홍보이사 등 서울지부 임원들과 이준형 회장, 이태웅 부회장, 정옥련 부회장, 박성호 연주이사, 허진경 홍보이사 등 덴탈코러스 관계자들이 간담회를 갖고 오는 23일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29회 덴탈코러스 정기연주회’의 성공을 위한 환담을 나눴다. 서울지부는 매년 치과계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지원금을 전달한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올해는 가곡부터 클래식 팝과 가요까지 매우 다양한 레퍼토리가 돋보이는 것 같다”며 “올해도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로 여러모로 힘든 치과인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연주회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덴탈코러스 이준형 회장은 “매년 서울지부의 지원으로 정기연주회 준비를 잘 해나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상복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좋은 연주회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는 23일 열리는 덴탈코러스 정기연주회의 수익
마포구치과의사회(회장 조동성·이하 마포구회)가 지난 1일 서울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2019년도 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1996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중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해 매년 희망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관내 24개 중고등학교 학생 24명에게 총 1,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마포구회 조동성 회장은 “지난 1996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을 23년간 이어오고 있다”며 “우리 회원들이 모은 이 작은 정성이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가진 꿈을 이뤄나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포구회는 지난 2010년 희망장학금으로 명칭을 변경, 그해 16명의 학생들에게, 이듬해에는 학생 수를 늘려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2년부터는 학생 수를 더 늘려 현재까지 매년 24명에게 장학금을 전하고 있다. 조동성 회장은 “희망장학금 사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힘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라며 “오랜 기간 장학사업이 꾸준히 이어 갈 수 있도록 협조해주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희망장학금 전달식에는 장학생과 학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일 치과의사회관 대강당에서 ‘2019 치과건강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을 실시했다. ‘차팅부터 청구까지 한 번에’를 타이틀로 진행된 핸즈온 교육은 올해 두 번째 열린 교육으로 최근 핫한 보험청구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덴트웹’을 활용한 보험청구 실전 노하우가 공유됐다. 서울지부 정기홍 보험이사가 전자차트와 보험청구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덴트웹 이현욱 대표가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은 “이번 교육은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한 올바른 보험청구 방법은 물론, 치과 운영 및 관리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청구 프로그램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쉽게 배워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만큼 회원들에게 매우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차팅과 보험청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통합형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9월 교육에 이어 이번에도 사전등록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교육현장에는 원장과 스탭들이 함께 참여해 열정적으로 교육에 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회장 야마자키 카즈오·이하 동경도)의 친선교류회가 지난 1일 도쿄에서 개최됐다. 서울지부와 동경도는 50년 넘는 시간 동안 매년 서울과 도쿄를 오가며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동경도 야마자키 카즈오 회장은 “1968년부터 51년간의 긴 시간을 양국 수도의 치과의사회로서 많은 정보를 교환하며 상호 이해를 해왔으며, 그 사이 치과의료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도 크다”면서 “미입회 회원 대책을 비롯한 양회의 현안을 다루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또한 “최근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벌어지는 정치 경제적 문제로 양국 관계가 다소 경직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러한 상황이 서울과 동경도의 관계를 갈라놓을 수는 없다는 생각에 직접 일본을 방문하게 됐다”며 “친선교류를 통해 양회의 우의 증진은 물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생의 길로 나아가자”고 화답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미가입 치과의사 대책에 대해 양 회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일본의 경우 치과의사 인력과잉으로 인한 문제가 치과계 전반에 걸쳐 제기되고 있었다. 13년 전부터는 국시 난이도를 조정해 치과의사
회원과의 소통 및 화합을 기치로 출범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의 25개 구치과의사회 순회방문이 지난달 25일 중랑구치과의사회(회장 신종기·이하 중랑구회) 확대이사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지부 37대 집행부가 출범한 지 3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난 2017년 6월 성북구치과의사회로 시작된 각 구치과의사회 이사회 참석은 최일선에서 회무를 추진하는 구치과의사회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함이었다. 실제로 이날 중랑구회 확대이사회에서는 신입회원들이 궁금해 하는 서울지부의 각종 추진 사업 및 역할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서울지부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현재 서울지부의 중점사업은 무엇인지 등 가장 기초적이지만, 서울지부와 각 구치과의사회의 존재이유이기도 한 근본적 질문들이 쏟아졌다. 이제 막 개원하고 가입한 신입회원의 경우 서울지부의 활동사항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데 공감하고, 이날 중랑구회 확대이사회에 참석한 이상복 회장과 함동선 총무이사는 자세한 설명을 통해 회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이상복 회장은 △진료스탭 구인구직난 해소 △웰컴박스 제작, 신규개원 및 지원 확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4일 코리아C.C.에서 ‘동작구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기세호 부회장 등 내외빈 및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형진 회원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유동기 회원과 박희동 회원이 나란히 준우승에 올랐다. 또한 임수환, 김성형, 신응범 회원이 각각 메달리스트, 롱기스트, 니어리스트로서 이름을 빛냈다. 한편 동작구회는 지난달 27일 강화 석모도에서 가을 여행을 실시, 회원 간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회원 및 가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보문사, 티파니 아트 갤러리 등에 방문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제10회 정기공연을 앞두고 있는 덴탈사운드(회장 윤정태·구 치과의사연합밴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지부는 지난 29일 덴탈사운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윤정아 부회장, 김윤관 홍보이사를 비롯해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 이의석 총무와 몰라스포에버 박관수, 브럭스 정인석·손형건 등이 참석했다. 이상복 회장은 “좋은 음악으로 치과계 문화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덴탈사운드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도 치과의사, 가족들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덴탈사운드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덴탈사운드 윤정태 회장은 “덴탈사운드 정기공연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매 회마다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아준 서울지부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덴탈씨어터, 덴탈코러스 등 치과계 문화단체와의 구색을 맞추고자 올해 ‘치과의사연합밴드’에서 ‘덴탈사운드’로 명칭을 개선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는 원광치대 학생밴드의 오프닝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0회 덴탈사운드 락 페스티벌’은 11월 16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이번달도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팔을 걷어부쳤다. 서울지부는 매달 구강검진, 만 65세 이상 틀니 보험 적용 등 구강보건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CBS 대국민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이 녹음에 참여해 구강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의 중요성을 전했다. 장소희 회장은 “최근 인터넷을 통해 구강건강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의학적 근거가 없는 정보가 난무하고 있다. 특히 잘못된 정보로 평생 함께할 소중한 치아가 상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확하고 올바른 구강건강 정보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CBS 대국민 캠페인은 매일 오후 6시 58분 CBS 음악 FM(93.9Mhz)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1부 마지막에 만나볼 수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Q. 구강관리 안내 및 교육에 활용할 자료가 있나요? A. 서울시치과의사회는 매년 올바른 구강관리법 및 정기검진, 각종 치과질환과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담은 ‘치아건강 365’ 책자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sda.or.kr)의 ‘구강보건자료실’에서 PDF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