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오는 6일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 ‘제46회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강영훈 교수(창원경상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하안면윤곽수술의 준비와 실제’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아울러 신상호 원장(크리스마스성형외과)이 바통을 이어받아 ‘필러의 부작용과 대처-상안검성형술의 기본술식’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는 미용외과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회원과 준회원 관계없이 3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한편 미용외과연구회는 턱관절미용수술의 최신 경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41회 종합학술대회 및 구강위생용품전시회(KDHEX)를 개최한다. ‘국민의 구강지킴이, 국민 속의 치과위생사’를 대주제로 선정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위협 18대 임춘희 집행부가 내걸고 있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치과위생사’라는 슬로건에 맞춰 치과위생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과 재밌는 볼거리를 종합한 전시 및 이벤트 등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박정란 부회장은 “총 26개의 연제로 우리나라 치위생계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치과위생사를 향한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치위생계 최대 규모의 학술제전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반영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학술대회에서는 △노인구강관리 △커뮤니티케어 △남북관계 교류협력 △4차산업혁명 등을 키워드로 선정했으며,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오는 2025년 초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노인구강관리를 위한 세션과 정부가 중점 추진
대한치과감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치과감염학회)가 지난달 22일 이대서울병원에서 ‘2019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임상영역 감염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치성감염에 의한 안면부감염, 상악동감염, 타액선감염, 턱뼈괴사 등을 다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권용대, 임호경, 전상호, 김진우 교수가 각각 △치성 상악동 감염 및 처치 △치성감염에 의한 안면부감염의 처치 △타액선감염 질환 진단과 치료 △턱뼈괴사질환의 진단과 처치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치과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감염질환 진단 및 처치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로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된 춘계 임원워크샵에서는 차기학회장 선출 건과 2020년 학회 인준 건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제학술대회, KDTEX 2019를 개최한다. ‘Convergence with Dental Technolo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3D 프린팅 등 약 30여개의 강연으로 채워진다. 특히 연자 인증제도를 실시, 학술 뿐 아니라 기공계 질서 유지 등 도덕적 측면에서도 만족하는 최고의 연자들로 학술대회를 꾸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세션을 별도로 마련, 경력이나 이력에 상관없이 강단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우창우 학술담당 부회장은 “3D 프린팅이라던가 AI, 그리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신규재료 등 관련 산업 발전과 함께 치과기공 역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술의 발전상과 이를 기공계에 적용한 다양한 시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기자재전시회 역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대구에서 열리는 지리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기자재전시회는 예년보다 많은 280개에서 300개의 부스 유치를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엑스코
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존과 최용훈 교수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9차 대한치과마취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펼쳤다. 최 교수는 학술대회 둘째 날인 지난달 16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 런천강의 세션에서 ‘완벽한 국소마취: 골수강내 마취’를 주제로 1시간 가량 강연을 펼쳤다. 최용훈 교수는 강연에서 골수강내 마취기 ‘QuickSleeper5’를 활용한 국소마취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했다. 치과치료 시 확실한 국소마취를 위해서는 치근단 주변 해면골에 마취액을 주입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장 이상적이지만, 두꺼운 피질골로 인해 임상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침윤마취나 전달마취를 한다. 침윤마취의 경우 피질골이 상대적으로 덜 단단한 상악이나 소아의 경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마취의 효과가 느리고 구개 측 마취가 잘 되지 않고, 더욱이 구개 측 마취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최 교수는 전달마취를 완벽히 하더라도 다른 신경 가지는 마취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확실한 마취 방법은 골수강내 마취라고 설명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지난 10일 고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우, 김철위, 박태원, 고재승, 최대균, 정문규, 박준봉 등 학회 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년치의학회에서는 이성근 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총무이사 등 회장단이 참석해 고문들을 맞이했다. 학회 뿐 아니라 치과계를 대표하는 원로들이 함께 한 자리였던 만큼, 학회의 현안 및 사업계획을 비롯해 치과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실제로 커뮤니티케어 등 급속도로 전개되는 고령사회 속에서 노년층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각종 정부시책에 치과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노년치의학회는 미국의 실버정책을 벤치마킹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해외연자초청 학술집담회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노년치의학회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워크숍, 다음달 3일 노년치의학회 전북지부 학술집담회 및 촉탁의 교육, 다음달 15일 섭식연하장애 및 구강재활연구회 학술집담회 등 하반기 학회의 주요일정을 소개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모아치과그룹(대표 고영한·이하 모아)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경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모아 경영콘서트에는 모아 회원치과 원장을 비롯한 외부인사 등이 참가해 2박 3일간 치과의 미래성장 동력, 중국 등 해외 치과 현황 및 해외진출을 위한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이번 경영콘서트 일정에서는 한국과 중국 간 민간차원에서의 교류 증진을 위해 청도치과민영협회 및 화신기공연구소와의 교류활동도 이어졌다. 특히 중국에 진출해 활발하게 성장해가고 있는 한국기업인 ‘휴머니스’를 통해 중국의 치과 및 관련 산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경영콘서트 첫날에는 모아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와 더불어 김태훈 원장(국제모아치과)이 ‘변화와 향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후 만찬에서는 청도치과민영협회장 및 관계자, 휴머니스 김용원 대표 등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2일차에는 청도 소재의 화신기업기공소(대표 왕화밍)를 방문해 현지 치과기공 및 치과산업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청도의 독일 조계지역, 항일유적, 고량주공장 등을 관람하는 등 문화탐방 시간도 가졌다. 이 밖에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다음달 6일 그랜드하얏트호텔 서울에서 제3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아시아턱관절학회, 재한 동경의과치과대학 동창회, 대한턱관절협회가 후원한 이번 문화예술제는 치의학과 청동기 문화 및 홍산 문화 등에 대해 살펴보는 한편, 활발한 국제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김황식 前국무총리, 김영조 원장(부평물방울치과)과 동경의과치과대학 Tetsuya Yoda 교수가 연자로 나서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 △청동기 문화 및 홍산 문화의 이해 △동경의과치과대학 소개 및 턱관절 질환(저작근 인대-건막 과증식에 대하여)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신입회원은 등록비가 무료이며 평생회원, 정회원, 비회원은 각각 4만원, 5만원, 6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정훈 회장은 “이번 문화예술제는 치의학과 다양한 분야가 접목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각 분야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바이오머테리얼즈코리아(대표 오근택·이하 BMK)가 다음달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MSE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3급 부정교합 환자의 MARPE 다양한 활용법과 고급응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날 문원 교수는 △RPE, SARPE, MARPE의 차이점 이해 △다양한 MARPE(Micro im plants assisted rapid palatal expanders)와 MSE(Maxillary Skeletal Expander)의 차이점 △성인 교정에서의 MARPE 활용법 △High angle case에서 MARPE 활용법 △3급 부정교합 환자 중 어려운 케이스 극복 방법 △Bio type에 따른 Skeletal expansion Protocols의 차이 △MAPRE의 최신 개발품 현황 △MSE의 향후 활용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BMK는 “이번 강연은 UCLA 최신 연구 결과 등을 반영해 지난 세미나보다 더욱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마련된다”며 “또 개발 중인 New MSE ver 3.0,4.0 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전등록은 오는 30일까지며 10만원에 참가 가
자가치아 유래 골 이식재인 오토비티(AutoBT)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한국치아은행(대표 이승복·이하 치아은행)이 임플란트 환자상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치아은행은 오는 29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위치한 세미나 전용공간에서 ‘상담 성공이 곧 경영의 성공’이란 주제로, 치과교육 전문기업인 덴키컴퍼니와 함께 상담 세미나를 개최한다.치아은행은 지난 SIDEX 2019에서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되는 오토비티 마케팅’에 대해 임플란트 상담 컨설팅을 진행한 바 있다. 관계자는 “전시부스 현장에는 500명이 넘는 치과원장들이 컨설팅에 참여했고, 300여건의 방문 상담이 현재도 이어지고 있다”며 “치과경영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환자상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먼저 덴키컴퍼니 김소언 대표가 연자로 나서 치과 데스크의 주요업무와 관련한 △데스크의 문서 관리 △우리 치과에 맞는 환자 관리법 △데스크 상담의 다른 점 등을 다룬다. 또한 덴키컴퍼니 김유진 대표강사가 전문적인 상담 업무와 관련해 △상담의 준비 △WHO의 활용법 △선택을 높이는 커뮤니케이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17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육 속의 스포츠치의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9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오전 세션은 로버트 커스타인 교수의 ‘T-Scan Applications in Occlusal Splint Therapy’를 비롯해 권경환 교수의 ‘스포츠와 연관된 구강악안면영역의 외상’과 황대석 교수의 ‘스포츠 외상에 의한 악안면부 손상의 임상적 분석’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은 이상훈 원장의 ‘Sports Surgeon vs Physician의 역할 차이, 10년 팀닥터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들’로 시작해 △박지만 교수의 ‘디지털 구강장치의 임상활용’ △김문수 원장의 ‘배드민턴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양인석 원장의 ‘검도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박성진 교수의 ‘마라톤 동호회의 소개 및 운동 중 치과적 주의사항’ △강정수 트레이너의 ‘운동, 영양, 휴식과 목, 허리 운동’ 등으로 마무리된다. 스포츠치의학회 관계자는 “건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생활체육 인구도 점차 늘고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성근 회장은 “내원 환자 중심의 대면 진료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형태의 방문진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한 치의학계의 대응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치과계의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치협 산하 커뮤니티케어 치과 총괄 특별위원회와 노년치의학회가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Georgia Dounis 교수(미국 네바다치과대학)의 ‘Oral health is an integral part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유지원 교수(미국 네바다의과대학)의 ‘Don’t miss oral cavity : Myth in geriatrics primary care in the U.S.’ 등의 강연을 통해 의료체계 개혁과 노인의료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미국 네바다주 노의의학·치의학 융합 서비스를 집중 조명한다.더불어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구강 케어 모형’을 주제로 한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5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연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스피치가 스펙을 이긴다’의 저자 공미정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워크앤피플스피치 대표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석예술대 스피치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공미정 교수는 이날 공감을 이끌어내고 소통의 핵심을 전달하는 스피치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학술집담회 참가는 회원은 4만원, 비회원 6만원, 부부동반 시는 7만원에 가능하다. 한편 ICD한국회는 매달 다양한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 치과 연수회’가 오는 6월 29일, 7월 13일, 8월 10일 세 차례에 걸쳐 이화여대목동병원에서 개최된다. 오는 29일 열리는 연수회는 전윤식, 마연주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각각 △브라켓 없이 교정치료 해보기 △E-wireligner indirect bonding&coated wire direct bonding △N20/02 : How to use? 등을 주제로 강연 및 핸즈온을 진행한다. 다음달 13일에는 박은진, 김예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오버덴처와 임플란트 등에 대한 강연과 핸즈온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며 20만원에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10일은 김선종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기본술식과 합병증 예방치료’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김진우·박정현 교수의 상악동 골이식술 핸즈온이 마련된다. 이어 방은경 교수가 ‘언제나 성공하는 GBR technique’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 후 이종빈 교수와 ‘Guided Bone regeneration Pig jaw surgery’를 진행한다.사전등록은 오는 8월 3일까지며 등록비는 25만원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한국큐아이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이하 QI치과위생사회)가 오는 2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위생사의 지속적인 질향상(QI)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정회인 교수(연세치대 예방치과학교실)가 ‘SPSS를 활용한 QI 자료분석’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질지표에 대한 자료분석을 위해 SPSS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QI활동 및 사후관리의 빈도분석이나 기술통계 등에서 효율적으로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2부에서는 ‘임상 질지표의 기본개념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박선영 팀장(서울대학교병원 QA팀)이 강연에 나선다. QI치과위생사회 측은 “의료 질 향상에 대한 요구 증가에 따라 QI활동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QI활동을 독려하고,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