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김경선·이하 치위생감염관리학회)가 오는 11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추계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 보수교육은 총 4개 강연으로 진행되고, 보수교육을 완료한 회원에게는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평점 4점이 인정된다. 먼저 김영근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유행성 감염병 전파의 차단’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문소정 교수(연세대원주의과대학)가 ‘병실환자 전문구강관리’를 강연한다. 또한 김현아 치과위생사(이대서울병원)가 ‘치과병원 감염관리 활동 사례’를 주제로 진료현장에서 실행되고 있는 감염관리 활동에 대해 다루고, 정예영 고문(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치과건강보험 청구의 꿀팁’을 강연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권긍록·이하 경희치대)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안민호·이하 동창회)가 주관하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 학술대회’가 다음달 27일 강동경희대병원 지하강당에서 개최된다. ‘맞이할 미래, 치과융합 디지털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최용석 교수의 ‘IT플랫폼 기반 치과검진 시스템 개발과 발전방향’으로 시작되는 오전 세션은 △김성훈 교수의 ‘디지털 교정에서의 새로운 해석 : Roth? MBT? TWEeMAC Prescription!’ △노관태 교수의 ‘In house Digital Denture workflow’ 등으로 구성된다. 이어 △이정우 교수의 ‘더욱 정교하고 예지성 높은 결과를 위한 노력 : 인공지능 진단, 컴퓨터 예행연습, 환자 맞춤형 임플란트’ △주보훈 박사의 ‘인공지능형 투명교정장치의 개발 및 임상적용’ △백장현 교수의 ‘가이드 수술 : 어떻게 시작하여 어디까지 왔는가’ 등이 진행된다. 동창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경희대학교 개교 70주년을 맞아, 치의학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경희치대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문 뿐 아니라 향후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20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2019년도 3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디지털 치의학 시대의 임상과 교육’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집담회는 세타랩 박기남 대표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디지털 치의학 시대의 임상실습교육을 위한 U포트폴리오 활용방안’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아울러 박지만 교수(연세대치과병원)가 바통을 이어받아 ‘AR&VR 기술을 통한 디지털 임상과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선보인다.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 공직지부 홈페이지(www.gongchi.org)에서 가능하며, 회원은 무료다. 비회원은 2만원에 가능하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양근·이하 치기협)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KDTEX 2019를 개최했다. 주관지회로 참여한 대구광역시치과기공사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건복지부, 그리고 대구광역시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KDTEX 2019에는 사전등록 6,000여명을 포함해 총 8,000여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다. ‘4차 산업혁명과 치과기공의 융합’을 슬로건으로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심미, 덴처, 교정, 캐드캠 등 매년 다뤄왔던 인기 주제에 3D 프린팅 세션과 악안면보철 강좌를 추가하는 등 최신 치과기공술과 재료의 최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30여개의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국내 악안면보철 제작의 현주소와 임상 적용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었던 박종경, 석수황 연자의 강연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공사들 사이에서도 다소 생소한 영역이긴 하지만,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악안면보철 작품을 전시하는 등 향후 기공계의 선전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이외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치과기공의 발전 가능성을 소개한 황경균 연자와 조현진·임영빈 연자의 라이브 서저리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연을 맡은 모든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이하 대여치)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는 만큼 보이는 작은 세상(Micro dental treatment)’을 대주제로 열린다. 이날 허경회 교수가 첫 번째 연자로 나서 CBCT의 활용 및 한계에 대한 강연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아울러 곽영준·곽정민 원장, 강경리·전윤식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각각 △근관치료에서 가장 작은 단위까지 신경써야 하는 부분 △구강건강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브라켓 교정! 언제까지 할 것인가 △요양시설 치과촉탁의 진료활동의 실제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촉탁의 제도에 대해 전하는 동영상 강연도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학술강연 후에는 포스터 시상이 이어진다. 사전등록은 오는 19일까지로 3만원에 가능하며, 전공의·공보의는 1만원이다. 학술대회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이 주최하고 호주치과위생사협회가 주관한 제21회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2019 ISDH)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브리즈번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2019 ISDH에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치과위생사를 비롯한 치과계 인사, 기타 보건의료인력2,0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치위생계 학술정보 교류가 이뤄졌다. 또한 IFDH 총회 등 세계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는 임춘희 회장을 위시해 국제담당 박정란 부회장과 김경미 국제이사, 강경희 학술이사 등이 참가했으며, 치위협 시도회 임원진 및 치위생(학)과 교수 그리고 일선 임상 치과위생사 다수가 참가했다. ‘LEAD through Leadership-Empowerment-Advances-Diversity’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2019 ISDH에서는 해외 유명연자들의 다양한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첫날 진행된 키노트 스피커 강연에서는 ‘Are you a lamp, a lifeboat or a ladder?’를 주제로 네덜란드의 Dagmar Else Slot 교수와 포루투갈의 Mario
제17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양성은) 학술강연회가 오는 12월 8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놓칠 수 없는 첨단, 잊으면 안 되는 기본(Chairside Essentials to Digital Innovation)’을 대주제로 교정, 치주, 보존 분야의 임상 팁 및 노하우들을 대거 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교정 강연은 모성서, 이장열, 정주령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Digital Solution to MCPA △발치와 비발치; 어떻게 결정할 것인가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Smile Esthetics in “Multi-Angles” 등을 주제로 펼친다. 보존 및 치주 강연은 이태연, 손원준, 김선영 교수 등이 △저작 시 아픈 치아의 진단 및 치료 △치수-상아질 재생원리를 이용한 새로운 개념의 Dentin hypersensitivity 치료 △Direct resin composite 치료 후 불편감에 대한 원인, 대처방안 및 예방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선보인다. 사전등록은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며 5만원에 가능하다. 등록방법은 추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김인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다음달 1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병·의원 팀장 및 실장 등 스탭을 대상으로 ‘잘 안 되는 교정진단 준비를 위한 성공해법-이유를 알고 해결책을 찾아봅시다’를 주제로 교정치료 시 진단과정에서의 스탭 역할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브레인스펙 강혜민 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세미나에서는 △교정진단은 왜 필요한가? △교정진단 자료수집하기 △교정진단결과 준비하기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정진단에서 가장 중요한 자료수집 파트에서는 사진촬영을 위한 카메라 사용법, 구강 내 촬영법, 진단용 엑스레이 촬영 노하우, 인상채득 잘하는 방법, 수집 자료 정리 등 임상에서 실전에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교정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교정진단도 짚어줄 예정이다. 브레인스펙 측은 “매번 인상채득 과정에서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기포로 고민인 스탭, 교정진단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스탭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 해외진출의 꿈을 이뤄줄 기회가 찾아왔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은 다음달 7일 ‘2019년 제1기 의사 해외진출 실무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CIS 러시아, 베트남으로 병·의원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의사, 치과의사를 비롯한 의대, 치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다음달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8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강연은 법무법인 율촌 조은진 변호사가 연자로 나서 ‘CIS 러시아 해외진출의 이해’를 주제로 관련 법과 면허 등에 대해 일러주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어 전성문 이사(CBK 성형외과)가 베트남, 우즈베키스탄에 해외진출한 성형외과의 사례를 들려준다. 또한 법무법인 벼리 이수정 변호사가 바통을 이어받아 베트남 해외진출 시 알아야 할 법률적 사항과 자격면허 등에 대해 다룰 전망이다. 아울러 이광원 원장(센트럴연세치과)이 치과의 베트남 해외진출 사례를 끝으로 강연이 마무리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선종·이하 이대임치원)이 지난 18일 이대서울병원에서 ‘2019 치과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대서울병원 개원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는 이대서울병원 편욱범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종훈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해주었고,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김선종 원장은 “지난 2월 이화의료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했다. 이화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치과 연구 및 임상의 확충이 더욱 필요한 때”라며 “이대서울병원 치과는 이대목동병원과 함께 기본에 충실한 임상진료를 토대로 치의학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루에 충분한 모든 임상 과의 요점정리’를 대주제로 펼쳐진 학술강연은 한국 치의학의 역사부터 임플란트 골이식, 임상해부학, 디지털 교정, 근관치료 등 치과의 모든 임상을 아우르는 핵심 내용들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은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주제로 △한국치과의사들의 전문직 위상 확보과정 △복지지향형 치과의료체계의 활성화라는 두 가지 틀에서 치의학의 역사를 되짚어
온·오프라인 임상교육 전문기관인 덴탈빈(dentalben.com)이 다음달 28일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Only On Suture Hands-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는 최근 임플란트 관련 다양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Suture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김재윤 원장은 incision design과 관련해 △incision 넣는 방법 △blade의 종류 △partial thickness flap, full thickness flap △simple implant case+small bone graft case △large bone defect site 등을 다룬다. 또한 flap elevation-perionsteal elevator 종류 및 선택을 비롯해 멤브레인 및 조직 잡는 법, tissue forcep 종류 및 선택, tearing 해결, relasing incision-넣는 위치 및 원리 등 플랩 매니지먼트 관련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재윤 원장은 suture material 및 needle의 선택을 통해 봉합사 및 needle의 장단점과 실질적인 가격까
교합치료 A부터 Z까지의 이론 및 임상노하우를 속속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오는 10월 19, 20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9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교합치료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대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전신교합치료, evidence based 가능할까? △음식물 침착 막는 심미적인 치아 교합을 위한 수술 및 보철(guided implant surgery) △어려운 심미 전악 보철 수복 △스플린트 코골이 장치 총정리 △보험 청구 완전 마스터 등에 대한 강연들로 구성된다. 특히 학술대회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에 더해 교합학회 인정의 평점 10점을 받을 수 있다. 사전등록은 10월 11일까지며, 올해까지 연회비를 완납한 회원은 무료로 가능하다. 비회원은 20만원이다. 아울러 교합학회는 학술대회 포스터 초록 공모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박사학위 논문 중 신인학술상을 수여하며 우수포스터 시상도 이뤄질 예정이다. 포스터 제출 희망 시 교합학회 홈페이지에서 초록양식을 다운로드받아 파일명을 ‘포스터-소속기관-이름’ 순으로 기재한 후 학회 사무국 이메일로 발송하면
‘2019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병국) 심포지엄’이 다음달 6, 7일 전남대치전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치의학 연구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양일간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첫날 ‘Current Trends in Basic Dental Science Research’에 대한 내용의 강연들로 구성된 세션 1은 배용철 교수(경북치대), 박혜련 교수(부산대치전원), 김영 교수(전남대치전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세션 2는 ‘Hot Topics in Medical Resear ch Centers’를 대주제로 문석준 교수(연세치대), 박병현 교수(전북의대), 류제황 교수(전남대치전원)가 연자로 나서 각각 △Drosophila taste decoding △Posttranslation al regulation of estrogen receptor α as a potential target in osteoporosis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 둘째 날에 예정돼 있는 세션 3은 박찬·정승곤·임승원 교수(전남대치전원) 등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세션 4는 전남대치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 산하 섭식연하장애 및 구강근기능재활연구회(회장 고석민·이하 연구회)가 지난달 1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연하 곤란환자의 영양 및 연하지도’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치과계에서 연하 곤란환자의 영양과 연하지도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영양사로 근무하면서 환자상태에 따른 식단과 식사지도에 누구보다 경험이 풍부한 김윤 교수(신구대학교 식품영양학화)가 ‘연하장애 환자의 영양문제와 식사요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교수는 그 동안 채득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음식의 점도와 질감의 조절 및 기타 연하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연구회 고석민 회장이 ‘연하 곤란환자의 연하지도’를 주제로 국내 연하재활치료의 실태, 연하장애 평가와 훈련내용 결정, 그리고 증상에 따른 간접훈련과 직접훈련 등 실질적인 임상팁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하장애 환자에 대한 연하지도 시 재활의학과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치료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하 브레인스펙)이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공개한다. 브레인스펙은 다음달 1일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스탭, 팀장, 실장 등을 대상으로 ‘왕초보! 방문객 높이는 블로그 사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임명주 전문강사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블로그 운영 노하우 △끌리는 블로그 만들기 △요것만 알면 노출의 반은 성공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세미나에서는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요소, 주의할 점 그리고 게시물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시작, 노출이 잘 되는 이미지와 게시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본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어렵고 부담스럽지만 치과의 소식과 사진을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전달하는 블로그 마케팅이 늘어나고 있다”며 “왕초보도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블로그 사용법 세미나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