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의 Full Digital 무치악 솔루션 ‘DIOnavi. Full Arch’가 지난해 10월 대만, 호주, 인도, 미국, 중국 등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 1일 국내서도 공식 출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최종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성했다. 디오 관계자에 따르면 ‘DIOnavi. Full Arch’는 무치악 환자의 구강정보를 구강 밖에서 편리하게 채득할 수 있고 기존 환자의 틀니를 이용하거나, 디오에서 개발한 ‘Wax Denture’를 이용해 무치악 환자의 잇몸과 수직 고경 및 교합 데이터를 정확하게 채득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구강 스캐너를 사용하는 많은 술자들이 겪고 있는 무치악 케이스에서 발생하는 스캐닝의 어려움과 오차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계자는 “사전에 3D Printer로 제작된 임시 보철물을 임플란트 수술 즉시 체결할 수 있다”며 “교합조정을 마친 임시 보철물을 스캐닝해 곧바로 CAD 프로그램에서 Screw-retained 방식의 최종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고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학교실이 ‘이론은 필요한 만큼, 실전은 easy하게…eGBR & eSTM’을 주제로 오는 30일과 다음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핸즈온을 개최한다. 구기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은 오는 30일의 eGBR과 다음달 7일의 eSTM으로 나뉜다. 이정원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는 eGBR에서는 특수 제작 모형을 사용해 △Easy, early GBR이란? △Single socket ridge preservation 실습 △Multiple socket ridge preservation △Horizontal, vertical augmentation using pouch technique △The sausage technique bu Dr. Istvan Urban △새로운 suture 혁명 The SPAN technique 등을 다룬다. 다음달 7일로 예정된 eSTM에는 김현주 교수(서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하며, 돼지턱뼈를 활용해 △Soft tissue management △각화치은 증대를 위한 Free gingival graft △Connective tissue graft with coronally adva
스트라우만이 지난달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난케이스 임상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함 원장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을 주제로 컬럼비아치대 임플란트센터에서 심미성을 고려하며 성공적으로 치료한 난케이스와 치료 노하우를 공개했다.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 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특히 직경 2.9mm의 BLT 임플란트는 록솔리드 재질이 부여하는 우수한 강도를 바탕으로, 심미성이 고려돼야 하는 전치부 또는 교정치료로 인해 발생된 좁은 치간에서 안정적인 식립결과를 보장하는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스트라우만은 다음달 6일 대전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서울, 부산, 대구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지난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 3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하계특강은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세 번째로 ‘Show Me The Guide’를 주제로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주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을 모두 다뤘다. 특강은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의 라이브 서저리로 시작됐다. 이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사의 ‘원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해 인상부터 수술 및 즉시수복까지 과정을 원스텝으로 시연했다. 이어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은 메가젠임플란트의 ‘R2 Gate’를 소개했는데, 특히 골질을 Color-coded 분석기법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Digital eye’ 기술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디오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선보인 신준혁 원장(디지털아트치과)은 데이터만 가지고 있으면 반복적인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등 디지털 수술 기법의 장점을 잘 정리해주었다. 염문섭 원장(서울탑치과)은 포인트임플란트의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증례를 선보였다. 그는 “4세대 디지털 가이드가 개발되면서 상악동이나 좁은 골폭경, 노인 등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수원 교육원에서 ‘쉽고 간단한 Magic Surgery(최소침습)’ 16기 연수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AMII 교육원장인 민승기 원장(민승기브이라인치과), AMII 임상자문위원인 이은택(고구려치과)·강믿음(서울믿음치과)·길대현(서울금플란트치과)·박재완(박치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섰다. 세미나에서는 최소침습 치조골 맞춤형 임플란트인 MagiCore와 수술 기구들을 이용해 1㎜이내의 절개를 기본으로 최소침습법에 대해 다뤘다. 또한 이식재 사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발된 Magic Surgery(Minimally Invasive Surgery)를 위한 상악동 거상술 C.M.C tech(Crestal approach with membrane control technique), 협소한 치조골 확장술 B.E.B tech(Bone Expansion with bending of cortical bone), Magic Fit Drilling tech. External Pocket tech. Internal Pocket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OSSTEM Implant World Meeting 2019 Tokyo’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igital Leader OSSTEM Implant’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 월드미팅에서는 인터넷 덴플 사이트를 통해 전 강의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실시간 송출을 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세계 각 국에서 총 4만여 명이 시청한 것으로 관계자는 밝혔다. 첫 날에는 김기성 원장(남상치과),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 그리고 Dr. David Chong(미국)이 연자로 나서 핸즈온 코스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Principle of SBA(Sinus Bone Augmentation) and advantage of the CSBA(Crest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using the CAS Kit’을 주제로 핸즈온을 진행했으며, 김용진 원장과 김기성 원장은 오스템 가이드
뉴밀레니엄아카데미(회장 양성환)가 동경의과치과대학임플란트구강재생의학분야 그룹과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Millennium Club Japan 2019’ 세미나는7월 21일 일본 동경의과치과대학에서 열린다. 일본 측 저명 연자와 함께 조승헌, 우이형 교수가 연자로 나서 △The Combination of Auto-tooth Graft and PRF as a regenerative solution in Implant Dentistry △경제적·기능적 임플란트 보철로 건강한 노후 등을 다룰 예정이다. 양성환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요구되는 것-신뢰받는 임플란트 치료의 제공’을 기치로 일본과 한국 저명 연자들의 강연으로 구성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뉴밀레니엄아카데미는 지난 2014년 임플란트를 비롯한 보험·미용·교정 등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학문을 다루고자 연구회 명칭을 ‘뉴밀레니엄아카데미’로 변경한 바 있다. 양성환 회장은 “최근 일본에서 밀레니엄재팬을 발족했다고 전해와 올해 총회에서 연구회 명칭을 ‘밀레니엄코리아’로 변경하는 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로써 국제교류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성환)가 6월 9일 부산대학교 장전동캠퍼스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Harmony of the dental implant surgery and prothesi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수술과 보철 파트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 그리고 그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먼저 첫 강의는 김정한 교수(동아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의 임플란트 수술 컨셉’을 다루고, 이어 이소현 교수(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가‘나의 임플란트 보철 컨셉’을 강연한다. 또한 송재민 교수(부산대병원 치과진료센터)가 임플란트 수술을, 이현종 교수(부산대치전원보철학교실)가 보철 파트를 다룰 예정이다.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내에 소개되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을 이용한 ‘Computer guided implant surgery’를 한자리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가 다음달 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19년 하계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KAOMI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장명진)가 주관하는 하계특강은 우수회원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지만, 특강은 응시 대상자뿐만 아니라 KAOMI 회원 및 비회원 모두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하계특강은 KAOMI가 지속해온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시리즈의 마지막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박정현, 신준혁, 이인우, 임형구, 염문섭, 최진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가이드 수술과 관련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KAOMI 측은 “현재 국내외 유수회사들에서 다양한 가이드 수술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며 “하지만 각각의 특징은 무엇이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어떤 시스템이 더 나은 시스템이고 적절한 활용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지는 않았다. 이번 특강에서는 가이드 수술과 관련해 식립 전 치료계획과 준비, 수술과정, 술 후 유지 등 전 과정을 각 시
‘임필 원장 초청 신흥 임플란트 P&P 연수회 베이직 코스’가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8일까지 5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를 처음 시작하는 임상가를 위한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전달했으며, 기초에서부터 실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하우까지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임필 원장이 임플란트 초보자들의 입장에서 구성한 기초 중심의 탄탄한 강의와 상세한 피드백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수강생들은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의 서지컬 키트와 사이너스 Crestal & Lateral Approach Kit를 활용해 △Luna S △Sola S △Stella 임플란트 식립 및 상악동 거상술 핸즈온 실습을 진행하면서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을 높였다. 한 수강생은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는 임필 원장의 섬세하고 친절한 교육이 무척 좋았다”며 “임상가로서 늘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자세를 배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필 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정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수료한 모든 참가자들이 자신 있는 임플란트 진료를
IBS Implant(대표 왕제원)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Dental Salon Exhibition’에 참가, CIC 국가 및 유럽 등 세계 치과계에 IBS 임플란트를 홍보했다.특히 IBS임플란트는 전시회 하루 전인 지난달 21일 이은택 원장을 연자로 최소침습 임플란트 컨셉에 대한 세미나를 열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러시아 국립철도병원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15명의 해외치과의사들이 참가해 최소침습 임플란트 지견을 공유했다. 이은택 원장은 세미나에서 Magic fin thread 디자인 컨셉을 설명하고, Surgical Protocol 의 기본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CMC, BEB technique, 임플란트 즉시식립, 보철 프로토콜 등을 다뤘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악수술의 대가로 알려진 Alexey Vasilev 교수(Saint Petersburg)와 Put 교수, David Choniashvili 교수 등이 참가했는데, IBS Implant에 대해 “미래의 임플란트”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SIDEX 2019를 통해 SQ 전용 가이드 시스템 ‘SQ GUIDE’를 공식 출시한 데 이어, 다음달 15일 오크우드프리미어코엑스센터에서 론칭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론칭 세미나는 SQ GUIDE 개발에 참여한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개발자로부터 직접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SQ GUIDE’는 SQ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전용 가이드 키트로 SQ fixture 식립까지 surgical guide를 착용한 상태에서 모든 수술과정을 진행할 수 있다. 무치악 또는 결손부위가 큰 케이스에 적합하도록 개발된 ‘SQ GUIDE’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드릴링 시 드릴 배럴부에 자연스럽게 주수를 함으로써 가이드 홀 내부로 irrigation이 되면서 완벽하게 bone heating을 방지할 수 있다. 차별화된 드릴 디자인을 통해 완벽 주수 기능을 구현한 SQ GUIDE는 metal sleeve 적용으로 guide resin의 소실은 방지하면서 생체친화성을 높였다. 이 뿐만 아니라 다단 드릴 형상 구현과 간편한 프로토콜 구현으로 3단계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메디트가 지난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19 메디트 아시아 퍼시픽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구강스캐너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구강스캐너 선정과 도입 △임상에서의 사용 노하우 △캐드캠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반을 아우르는 강의를 펼쳤다. 먼저 박지만 교수(연세치대)의 ‘Criteria for IOS Selection and Its Clinical Application’가 진행됐다. 박 교수는 다양한 임상연구를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와 적용 사례를 깊이 있게 다뤘으며, 디지털의 도입으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져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모던 덴탈 그룹의 Dr. Ronald Chan이 구강스캐너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클리닉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과 워크플로우를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클리닉에서 구강스캐너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직원 교육 △워크플로우 관리 △진료실 세팅 및 진료 패턴 △마케팅 △치과기공소와의 협업 등 구강스캐너를 워크플로우에 성공적으로 통합시키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했다. 세 번째
스위스에 본사를 둔 세계 판매 1위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난케이스 임상 사례와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오는 25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세미나는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과 권용대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난케이스에서의 임상 증례와 수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스트라우만이 최근 출시한 소직경 BLT 2.9mm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도 소개한다. 함대원 원장은 수년간 컬럼비아대학교치과대학 임상교수와 임플란트센터장을 역임한 임상가로 현재 하버드대학교치대에서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provisionals at the esthetic area; Surgical & Prosthetic Considerations’를 주제로 그간 컬럼비아대학교 임플란트센터에서 치료한 난케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구강악안면외과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인 ‘선도연구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권용대 교수는 ‘Straumann NDI;The Thin Red Line’을 주제로 BLT 2.9mm 임플란트를 포함한 스트라우만의 소직경 임플란트를 다룬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지난달 29일 그랜드 앰버서더호텔에서 올해 첫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90여명이 참석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ITI 한국지부의 현황과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올해활동계획을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희용 원장(부천사과나무치과)과 정태구 원장(역곡사과나무치과), 그리고 김선종 교수(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강연도 이어졌다. 이희용 원장과 정태구 원장은 ‘Digital workflow for implant prosthesis’를 주제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보철물 제작사례와 노하우를 나눴다. 이어 김선종 교수는 ‘Complication and treatment of maxillary sinus augmentation’이라는 주제로 상악동 골이식 시 수반되는 합병증과 치료방법에 대한 임상증례를 공유했다. ITI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14명의 펠로우를 비롯해 90명에 육박하는 많은 이들이 참여해준 덕분에 올해 첫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 4회의 아카데미와 스터디클럽도 다수의 학술집담회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I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