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법제위원회(위원장 정제오)가 지난달 29일 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서울지부 법제위원회는 의료광고와 사무장치과 등 중대한 사안을 다루는 위원회인 만큼, 사건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 법제이사를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지부 정제오 법제이사와 간사를 맡고 있는 진승욱 법제이사를 비롯해 서울 25개구 치과의사회 법제이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법제담당 김재호 부회장이 특참해 자리를 빛냈다. 회의의 첫 번째 안건은 불법의료행위 근절방안 검토의 건이었다. 정제오 위원장은 △치과대학생 대상 의료법 강의 △사무장 의심치과 현황 등 그간 서울지부 법제부가 진행해온 사건을 상세히 소개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서울치대, 경희치대, 연세치대 등 서울 소재 3개 치과대학에 국한해 진행하려 했던 치과대학생 대상 의료법 강의는 치과대학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강릉원주치대, 단국치대 등으로 더욱 확대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음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간사를 맡고 있는 진승욱 법제이사는 지난 9월 28일 재시행된 의료광고 사전심의에 대한 법제위원들의 주
관악구치과의사회(회장 최태근·이하 관악구회)가 지난달 25일 기흥C.C에서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6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구미성 회원이 우승, 오민구 회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 최대영 부회장이 참석해 관악구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한편 관악구회는 지난달 27일 본당구클럽에서 구회장배 당구대회를 개최키도 했다. 16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3구, 4구 경기로 진행됐으며, 제비뽑기로 대진표가 결정됐다. 이날 박상규, 강주원 회원이 각각 3구, 4구 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지난달 27, 28일 양일간 강원도 강릉으로 가을여행을 떠났다. 이번 가을여행은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특히 회원 가족도 함께하는 시간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동작구회는 강릉 테라로사 커피 공장을 견학하고, 대관령 양떼 목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른 하늘 위로 날려 보냈다. 아울러 강릉 다오 펜션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동작구회는 “이번 가을여행은 회원과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강호덕 보험이사가 지난달 3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1인시위’를 이어갔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이날 △국민건강 지켜내고 영리병원 막아내는 의료인 1인1개소법 합헌입니다 △의약 5단체는 의료정의를 위해 조속한 합헌 판결을 청원합니다 등 최근 새롭게 제작된 판넬을 들고 헌법재판소 앞을 지켰다. 강호덕 보험이사는 “최근 헌법재판관의 교체가 마무리됐다. 다행히 이번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주심재판관은 바뀌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의 현명하고도 조속한 결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는 치협, 경기지부, 1인1개소특위 등과 함께 1인1개소법 합헌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1인시위를 매주 화요일 전개하고 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치과계 보조인력 구인난 해결을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의 행보가 활발하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2018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개최, 4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4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의 협업으로 개최한 ‘치과환경관리사 치과취업과정’의 뜨거운 성원에 이어 서울지부가 직접 주최한 이번 치과취업과정은 사전에 90여명이 등록하며 열띤 호응을 받았다. 교육은 하루 3시간씩 총 4일간 치과기구 및 장비에 대한 이해부터 △보철 △치주 △보존 △교정 △구강내과 △소아치과 △구강악안면외과 △임플란트 △보험청구 등 간호조무사 맞춤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지부 구인구직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연자로 나서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학술위원회가 직접 제작한 교육자료집이 교재로 활용돼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치과는 낯선 분야라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과정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료로 치과취업에 꼭 필요한 알찬 교육을 해준 서울지부에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강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87%가 ‘강의 내용이 치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회장 야마자키 카즈오)가 지난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친선교류회를 개최했다. 매년 서울과 동경을 오가면 개최되고 있는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의 친선교류회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았다. 이상복 회장은 “이번 친선교류회가 그간 쌓아온 양회의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한 발 더 진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양국 치과계의 관심사를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된 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야마자키 카즈오 회장은 “양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치의학의 진보와 변화에 함께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서울지부와 동경도치과의사회의 발전과 건승을 위한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친선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대국민 구강증진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지부는 지난 6월 9일 개최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행사를 소개했으며, 일본에서는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구강보건사업, 지역별 치아검진 등의 사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상호 기념품 전달과 만찬 등 양회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
구로구치과의사회(회장 김규석·이하 구로구회)가 지난 13, 14일 경상북도 통영에서 회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통영에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구로구회 회원 및 가족 34명이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첫날 아침 8시 신도림에서 집결해 장장 5시간에 걸쳐 통영에 도착한 회원들은 점심을 함께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울러 통영의 관광지들을 방문하고, 일몰 요트 탑승을 끝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오전부터 신나는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블카와 루지를 탑승하며 아이와 어른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회원들은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통영의 경관은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만지도 등을 관광하며 통영의 정취를 한껏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 학술위원회(위원장 창동욱·이하 학술위)가 지난 22일 제3차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서울지부 최대영 부회장, 노형길 SIDEX사무총장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학술위는 각 분과별로 주목받는 국내외 연자 및 치과계 이슈 등을 반영한 ‘2019 APDC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을 논의, 해당 안을 대한치과의사협회에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다음달 10일 진행될 ‘2018 치과의사를 위한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홍보안내문을 검토했다. 그간 서울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보툴리눔톡신 강연은 많은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올해 최초로 타 시도지부 회원에게도 오픈됐다.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www.sda.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서울지부 회원은 5만원, 타 시도지부 회원은 10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및 연수회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학술위는 다음달 12일 개최될 ‘2018 의료 윤리 강연’이 접수 하루 만에 200명 조기 마감됨에 따라 올해 안에 치과의사면허신고를 위한 필수과목 강연을 추가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인혜 기자 ki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계 문화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서울지부는 지난 12일 치과의사연합밴드(회장 윤정태·이하 연합밴드)와 간담회를 갖고 응원메시지, 후원금 등을 전달하며 격려와 지지를 보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이번 연합음악제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치과계 대표 문화 콘서트로 치과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합음악제가 개원 환경에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매년 멋진 공연으로 회원들의 문화정서 함양에 적극 기여하고 있는 연합밴드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밴드 윤정태 회장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연합음악제는 서울지부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치과계 음악축제로서 자리잡고 있다”며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다음달 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될 제9회 치과의사밴드 연합음악제는 △디디에스 △브럭스 △몰라스포레버 △바이툴 △까르페디엠 등이 YB의 ‘나는 나비’ 등 신나는 로큰롤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서울지부는 지난 18일 덴탈코러스 관계자들을 만나 제28회 정기연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용평리조트에서 ‘서울지부 임원 및 25개 구회장·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통합치의학과 임상실무교육 문제와 개원가의 최대 난제인 구인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김중민 치무이사는 중구새일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간호조무사의 치과 취업 등 그간의 활동사항을 보고했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 진행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는 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또는 경력이 단절된 간호조무사를 치과계를 끌어들이기 위해 개설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서울지부는 치과에 대한 업무소개는 물론이고, 최종 취업까지 알선하는 등 간호조무사 치과 유입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회원들의 최대 고충이 구인난인 만큼, 구회장 및 총무이사들도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더욱 많은 간호조무사들이 해당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효율적 홍보방안 △최종적인 취업 연계 과정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4대 보험 등 세금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치과계 구인난 해소에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서울지부는 지난 18일 중구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18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 참가, 치과취업을 희망하는 보조인력을 대상으로 현장면접에 나섰다. 이날 경력 단절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등 14명이 부스에 방문해 치과취업을 문의했으며, 서울지부는 치과취업 및 교육과정 등을 안내했다. 서울지부는 해당 치과취업희망 면접자를 회원 치과와 연계하는 등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치과계 보조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지부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취업성공패키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을 운영했다. 김인혜 기자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다음달 10일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 보툴리눔톡신 강의 및 핸즈온 학술강연’을 개최한다. 서울지부는 매년 치과의사에 의한 기능적 치료 및 턱얼굴 심미 치료에 보다 효과적이고 올바른 보툴리눔톡신 시술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해당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강연 역시 보툴리눔톡신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즉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알찬 내용들로 꾸려질 예정이다. 이날 김희진 교수(연세치대)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이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톡신 치료 제대로 하기 위한 얼굴의 이해 △노화(aging)에 의한 턱얼굴 피부와 근육의 변화 △보툴리눔톡신을 이용한 이갈이와 두경부 근막동통증후군의 치료 △보툴리눔톡신으로 안전하게 젊고 아름다운 미소 만들기 △보철 치료와 보툴리눔톡신을 결합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강연 후에는 김주원 교수(한림대성심병원)·박민우 원장(바른구강내과치과)·박형욱 원장(연세이도치과)·백진우 원장(백진우치과)·서백건 원장(나우미구강악안면외과치과)·전승호 원장(그린서울치과)·홍성옥 교수(가톨릭관동대국제성모병원) 등이 패컬티로 참가해 수강생들의 핸즈온을 도울 전망
SIDEX 2019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이하 조직위)가 지난 10일 제1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조직위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APDC와 공동개최됨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치협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야 한다는 점이 강조된 가운데, 참가자와 업체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본격적인 부스신청 러시가 이어지면서 효율적인 전시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줄을 이었다. 무엇보다 전시장이 B홀까지 확대된 만큼 전시장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됐다. 한편, 해외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조직위는 국문, 영문, 중문 리플릿을 제작해 전 세계 치과기자재업체에 발송을 완료했으며,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직접적인 홍보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최대영 조직위원장은 “치협 APDC 조직위원회와의 실무회의가 최근 처음 개최된 바 있다”면서 “많은 부분에 공감하고 있고, 앞으로 매달 실무회의를 통해 SIDEX 조직위의 다양한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최종인·동대문구회)가 지난 15일 장한평에 위치한 ‘친구야당구장’에서 제1회 동대문구회 회원친선 당구대회를 개최했다. 처음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회원의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자리다. 당구대회에는 회원 8명이 참여해, 3쿠션과 개인전을 치렀다. 우승은 동대문구회 박재오 회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배상필 회원에게 돌아갔다. 입상한 두 명의 회원은 오는 12월 2일 열리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 동대문구회를 대표해 참여하게 된다. 평일 오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유석천 고문, 김선호 고문, 조영준 감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김선호 고문의 ‘아자아자’ 추임새는 대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내년 당구대회에는 인기상을 신설하는 등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동대문구회 최종인 회장은 “박재오, 배상필 회원의 입상을 축하한다”며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 동대문구회 대표로 출전자격을 얻은 만큼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
은평구치과의사회(회장 김종수·이하 은평구회)가 다음달 5일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은평구회원뿐만 아니라 타구회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했다. 특히 ‘치주과 & 구강악안면외과’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는 관련 전문과목을 전공한 4명의 은평구회원이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보다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은평구회 관계자는 “유명 연자 1~2명을 초빙해 진행하는 기존 강연회와는 달리, 임상과목을 정한 후 개원의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회원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하고 구회원 중 연자를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변유경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치주치료, Scaling & Root planing만이 전부는 아닙니다!’를, 이진용 원장(서울사랑치과)이 ‘발치잡기(拔齒雜技):원장님을 구하라’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임세호 원장(연세호치과)이 ‘사랑니 발치 및 보험청구 쉽게 하기’를, 정성우 원장(사계절치과)이 ‘일상적인 치주치료와 보험청구’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은평구회 김종수 회장은 “회원들이 매일 환자를 치료하면서 궁금해하고 막히는 부분들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