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레이저치료의 기본기부터 효과적인 활용법까지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레이저치의학회(회장 은희종·이하 레이저치의학회)는 오는 18일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평범한 치과의사의 레이저 치료기’를 대주제로 레이저치료를 전문적으로 하지 않는 일반 개원의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레이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전, 오후 세션으로 진행되는 학술강연은 먼저 김지락 교수가 레이저의 안전한 사용법에 대한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어 성장수 원장, 김현종 교수가 연자로 나서 △우리치과 레이저 활용 순위는? △레이저를 이용한 구강내 소수술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카이스트(KAIST)의 레이저 전공 박사학위를 마친 물리학자로서 레이저를 직접 개발하기도 하는 등 자타공인 레이저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주홍 박사의 강연이 마련돼 기대를 모은다. 레이저치의학회 은희종 회장은 “레이저치료 시에는 환자뿐 아니라 술자의 안전도 중요하다. 레이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이뤄지는 시술은 매우 위험하다. 이에 이번 학술대회는 ‘Back to the Basic’ 개념으로 기본 안전수
아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치과병원)이 오는 25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제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Remove & Move 매복사랑니와 미니스크루 톺아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7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이정근 교수(아주대임치원)의 ‘항혈전제 사용환자 치과치료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송승일 교수(아주대임치원)의 ‘성공적인 발치를 위한 요소들’ △이의룡 교수(중앙대)의 ‘안전하고 빠르게 사랑니 발치하기’ △김항진 원장(사랑이아프니치과)의 ‘까다로운 매복치 발치의 법적, 보험적 고려사항’ 등으로 오전 세션이 채워진다. 이어지는 오후 세션에서는 △채화성 교수(아주대임치원)의 ‘TAD를 활용한 골격성/치성 횡적 부조화의 치료’ △최윤정 교수(연세치대)의 ‘근거에 기반한 전치부 개방교합의 치료 : 진단, 치료, 안정성’ △정동화 교수(단국치대)의 ‘골성고정원을 이용한 상악 전방견인’ 등이 예정돼 있다. 아주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제8회 학술대회를 통해 매복사랑니의 안전하고 빠른 발치법과 치열의 골격성 부조화에 대한 미니스크루의 접근법을 샅샅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축적된 지식을 통해 혜안을 가진 저명한 연자들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2018 경기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GAMEX 2018’이 오는 12월 8~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의 슬로건은 ‘Beyond the Science’. 1인1개소법, 의료영리화, 치과계의 대국민 이미지 실추 등 어려운 여건을 정상궤도로 올려놓는 것이 과학의 발전보다 우위에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 이번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치의학의 발전뿐 아니라 치과계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GAMEX만의 강점은 그대로 살렸다. 올해도 디지털 덴티스트리, 보험, 엔도, 보존, 구강내과, 임플란트, 치주, 약물, 외과, 교정, 소아치과 등 이틀간 총 34개 강좌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GAMEX의 인기강연으로 꼽히는 핸즈온은 세 가지 테마로 준비했다. Provisional Restoration, Digital Clinic, 보험 등으로 압축해 별도의 신청을 받고 있다. 매년 빠르게 마감됐던 만큼 올해도 등록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학술대회 첫 강연은 토요일 오전 10시 김용진 원장의 ‘Implant Guide surgery의 허와 실’로 포문을 연다. 이후 오후부터
‘이화치과 6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가 지난달 27, 28일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됐다. 1958년 신촌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이래 60주년을 맞이한 이화여대 치과는 이번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통해 지난 역사를 토대로 미래 치의학 발전을 모색했다. 특히 내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 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는 만큼 과거를 발판 삼아 새로운 미래로 도약할 의지를 다졌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기념식은 이화여대 의과대학 이지희 학장, 목동병원 한종인 원장, 여성암병원 백남선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 등의 내외빈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치과 연혁 소개 △새 병원기부 봉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직 교수와 직원, 이대임치원 졸업생들의 ‘홈 커밍데이’로 마련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화여대 임상치의학대학원 김선종 원장은 “60주년에서 나아가 70주년, 또 80주년 이후에도 이화치과에서 좋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오길 바란다. 그때를 위해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성원으로 이화치과가 점차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
2018 조선대학교치과대학(이하 조선치대) 종합학술대회가 지난달 2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선치대(학장 안종모), 조선치대총동창회(회장 문익훈), 조선치대재경동문회(회장 김응호), 치호학술원(원장 최병기)의 모든 역량이 동원된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던 이번 학술대회는 934명이 등록하며 그 열기를 실감케 했다. ‘치호임상(齒湖臨床)’을 대주제로 한 학술강연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과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건강보험진료 △개원경영 △디지털덴티스트리 등의 강연이 펼쳐진 1층 강의실은 참가자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고도 뒤편에 서서 청강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조경안, 최희수, 강익제, 창동욱 원장과 고수진, 황호길, 이부규 교수 등 국내 저명 연자들이 총출동해 △TMD 증상을 갖는 환자에서의 수복치료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교정치료 시 발생하는 deep bite의 치료법 △옮겨 심은 치아가 살아서 자랄 수 있나요? △개원치과에서 중요한 건강보험진료는 따로 있다 △개원대박 is 뭔들? △Digital dentistry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등에 대한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익제 원장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전 블랙벨트 세미나가 지난달 2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첫 강의는 박아라미 대표(라미인력개발원)가 연자로 나서 ‘공감화법으로 상담 달인 되기’를 주제로 환자상담의 노하우를 설명했다. 박 대표는 “상담에 있어 환자의 상황 및 입장에서 공감을 하는 것이 상담화법의 기본”이라며 “상담업무는 환자와의 타협이 아닌 치과진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스템 신태하 실장(SW사업실)이 ‘OneClick으로 시작되는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신 실장은 오스템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OneClick을 소개하고, 한 번 클릭으로 치과진료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연동되는 시스템을 직접 시연하기도 했다. 이날 마지막 강의는 이수정 교수(KDEI)가 올해 하반기 건강보험 이슈사항을 꼼꼼하게 짚었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건강보험 청구내용을 심평원에 보내기 전 사전점검을 시행할 수 있다”며 “당일 6시 전 사전점검 후 수정이 가능하고, 약재도 청구오류 사전점검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구 시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류인철·이하 치과의사학회)가 오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인격적 치과의사의 진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권훈 원장이 강연의 포문을 연다. 권 원장은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여행 시리즈’ 중 네델란드·벨기에 편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이강운 원장이 연자로 나서 의료법, 의료윤리 관련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인 단체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에는 김현종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술전 상악동 병소의 진단과 해결 △치조정 접근법과 측방접근법의 선택기준 △상악동 점막 천공 시 대처법 등 상악동 이식술과 관련 임상의들이 자주하는 질문들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한다. 아울러 김성훈 교수는 지난 1728년 프랑스 출신 Fauchard가 포세린의 치과 사용 가능성에 대해 최초로 언급한 이후 치과 세라믹의 발전과 최신 경향에 대한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계기성 교수, 우상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미국인 치과의료 선교사 ‘故 유수만(뉴스마)’을 추모하는 의미의 세션이 마련된다. 류인철 회장은 “치과의사학은 모든 치과의사들의 삶에 대한 기록이며 의료윤리, 재료와 기초학문, 임상술기 등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석형·이하 교합학회)가 지난달 27, 2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2018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치료 교합부터 총의치 교합까지’를 대주제로 교합에 관한 모든 치과치료를 총망라했다. 특히 일본과 해외 등지에서 흡착총의치 강의와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Katsushi Sato와 Dr. Fumiaki Yamazaki가 특강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학술대회 첫째 날인 27일은 TMD에 관한 주제의 강연 등이 진행됐다. 이부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전통적인 스플린트 치료와 물리치료 외 TMD의 대안적 치료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둘째 날인 28일 오후 세션도 하악흡착의치 제작 시 인상 채득 과정을 실시간 라이브와 현장감 있는 강연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리빙웰)이 다음달 17일 대웅제약별관 BEAR홀에서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임플란트 프로토콜 공유하기’에 초점을 맞춰 상악동염과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대한 치과적 접근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제를 ‘리빙웰치과병원 임플란트 프로토콜 공유하기’로 정한 만큼 리빙웰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정립된 노하우를 가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강연회는 30년 임플란트 임상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리빙웰 김현철 원장과 이장렬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리빙웰 측은 “임플란트 임상 30년을 보여주는 이번 리빙웰 강연회는 예년과 다르게 외부연자 없이 리빙웰의 원장 두 명이 준비한다”며 “리빙웰 임플란트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이번 학술강연회에서는 임플란트 임상에서 자주 접하는 상악동 거상술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적절한 대응으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 등을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15년간 리빙웰 측은 상악동 관련 논문을 20편 이상 발표했다. 이를 근거로 방사선 소견에 따른 수술방법의 선택을 비롯해 △상악동 점막의 비후 여부에 따른 수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오는 12월 23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및 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제16회 학술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From present to future’를 대주제로 교정,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으로 진행된다. 교정 세션은 가톨릭대 한성호 교수의 ‘Evolution of the multipurpose C-palatal appliance (MCPA) : Where it stands and where it is headed’ 강연을 시작으로 박기호 교수, 곽춘·최광철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의 현재 및 미래 △발치 치료 시 부작용의 해소법 등에 대한 강연을 선보인다.특히 오킴스법률사무소 김용범 변호사가 교정치료와 관련된 의료 분쟁 대처 방안에 대해 다룰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철 및 구강외과 세션은 먼저 권택가·이원섭 교수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틀니 보험화 시대 : 임플란트를 활용한 융합틀니’를 주제로 융합틀니 설계 및 치료 계획부터 유지관리까지 공동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아울러 박휘웅·김기성 원장이 캐드캠 시스템, 임플란트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한양대학교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한양의대 치과학교실 및 한양치의학연구회가 후원하는 제7회 한양치의학심포지엄 한양대학교병원 치과 종합학술대회가 다음달 10일 한양대학교 HIT과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는 “한양대병원 치과는 지난 7년간 학술대회를 통해 치과에서 필요한 필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데 노력해 왔다”며 “이번 학술대회 역시 일반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핵심 항목에 대한 토픽을 선정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준비했다”고 말했다. 먼저 첫 강의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맡아 ‘치주조직재생술의 임상적 적용: 가능성과 제한점’을 주제로 포문을 연다. 이어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Medicla co-morbidities and dental implants: A matter of trust’를,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디지털 기술에 의한 임플란트와 수복영역에서의 최근 변화’를 각각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치과 감염관리에 대한 노하우도 공유될 예정으로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이 ‘개원의를 위한 감염관리 2018’을 주제로 강연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일 대구에서 ‘3D 프린터 ZENITH CLINIC에서 제대로 활용하기’ 세미나를 시작했다. 덴티스는 대구를 시작으로 지난 17일에는 수원, 20일에는 서울에서 세미나를 이어갔으며, 오는 27일에는 부산치과의사신협에서 기공사 대상 세미나를, 다음달 3일 에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관에서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다음달 17일에는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기공사 대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순회 세미나에는 서상진 원장(창원예인치과)과 박시찬 원장(창원늘푸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의 다양한 임상 활용, 특히 체어사이드에서 더욱 유용하게 활용하는 워크프로세스 및 임상팁을 전수하고 있다. 지난 6일 대구 세미나는 클릭닉 세미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총 20여명의 참가자 가운에 기공사들의 참여도 눈에 띄었다. 이에 두 연자는 치과와 기공소 간 연계 활용 팁을 공개하면서 치과와 기공소 모두를 아우르는 강의로 호응을 얻었다. 박시찬 원장은 ‘서지컬 가이드 알고 만들자’를 타이틀로 초보자를 위한 서지컬 가이드 사용 방법을 제안하면서 3D 프린팅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들에게 중요한 팁을 공유했다. 또한 덴티스 3D 프린터 ZENIT
로벨코리아(이하 로벨)가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25회 Save Tooth Symposium’을 개최한다. ‘Lokki Yap Laser: Interest in periodontics and implantolog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로키얍 레이저를 활용한 스마트한 자연치아 살리기 임상 노하우가 공개된다. 이에 심포지엄에는 프랑스의 Dr. Dumouchel Jean Pierre가 연자로 초청, 약 7시간에 걸쳐 로키얍 레이저를 활용한 치주 및 외과적 치료 등을 살필 예정이다. 먼저 Dr. Dumouchel은 △임상에서 차별화된 로키얍 레이저의 활용 △개원의에게 꼭 필요한 레이저는? △다양한 조직에서의 반응과 활용 △periodontics와 endodontics 영역에서의 흥미로운 Cariology 등을 통해 레이저의 치과적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한 그는 외과적 치주치료 시 한계 사항들을 짚어주고, Biofilm과 Bacterial Complexe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그는 강연에서 ‘로키얍 레이저를 활용한 3단계 최신 치료법’을 공유하고, 치주조직의 disinfection을 위한 다양한 방법도 소개할 계획이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지난 13, 14일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제7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카데바연수회’를 개최했다. 미용외과연구회의 국제카데바연수회는 매년 사전등록이 일찍이 마감되며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도 말레이시아, 싱가폴, 대만, 태국, 홍콩 등 해외참가자 8명과 국내 치과의사 6명이 참가해 꾸준한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연수회는 턱끝수술, 하악골 성형술, 광대축소술, 돌출입 수술과 같은 얼굴뼈 수술뿐 아니라 간단한 보톡스, 필러시술부터 지방이식술, 코성형술, 쌍꺼풀수술, 안면거상술 등 연조직 수술까지 턱얼굴 미용 수술 전 분야에 대한 강의와 실습이 이뤄졌다. 미용외과연구회는 “참가자들이 모든 수술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해보는 기회가 되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신흥이 지난 7일 신흥연수센터에서 주최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Back to the Suture’는 신흥이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와 함께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 세미나로 치과봉합술 영역에서 인기 세미나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세미나에서도 강연과 실습으로 이뤄진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어, 많은 치과의사의 기대 속에 조기 마감을 달성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정철 교수과 함께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나서 매듭법과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정철 교수는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바탕이 된 봉합술을 아낌없이 전달해 수강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세미나 후반에는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고 서바이벌 대결까지 함께하는 핸즈온이 진행됐다. 서바이벌 대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생에게는 Back to the Suture 티셔츠와 도서 등 경품이 제공되기도 했다. 신흥은 향후에도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비롯해 개원가의 니즈와 관심을 만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