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꾸준한 포럼과 세미나로 임플란트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덴티움이 다음달 9일과 23일, 각각 부산(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과 광주(전남치대 평강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 지역별 니즈를 반영한 이번 포럼은 ‘Digital Implantation & Esthetics’를 주제로 개최된다. 먼저 부산포럼에는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과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한승민 원장은 ‘OSTEON 3 Collagen을 이용한 Transmucosal GBR & Implant Surgery using Digital Guide System at previously GBR Site’ 연제로 수술방법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rainbow CAD/CAM과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와 임플란트 심미수복’을 주제로 강연할 이훈재 원장은 rainbow mill Metal과 rainbow Shine-T block을 이용한 케이스를 통해 자연치 및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수복에 대한 장점 및 제작 시 주의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주 포럼에서는 한승민 원장과 김태형 원장의 강연이 계획돼 있다. 한승민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게 실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가이드 시스템 ‘SIMPLE GUIDE Plus’를 출시했다. 이에 덴티스는 다음달 2일 저녁 6시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편의성 극대화, 호환성으로 재무장 덴티스 측은 “이번 론칭쇼에서는 기존에 편의성과 호환성을 무기로 내세워 해외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SIMPLE GUIDE’에 이어 새로운 컨셉을 적용해 정확성과 호환성을 보다 극대화한 ‘SIMPLE GUIDE Plus’를 새롭게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덴티스는 SIMPLE GUIDE Plus 출시를 기념해 이례적으로 론칭쇼를 기획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제품 개발부터 활용에까지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덴티스 측은 “SIMPLE GUIDE Plus의 출시가 개원가의 주목을 받는 것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명의 개원의가 공동개발자로 참여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 두 원장은 바로 세렉 코어 유저이자 덴탈빈 디지털 팀 메인 디렉터로 잘 알려져 있는 이수
임플란트 보철 대가가 펼치는 임상 향연 다음달 3일, SID 2017 ‘SINUS ATTACK’ 신흥이 다음달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7을 개최한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된 ‘SID 2017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주제선정부터 연자섭외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총괄,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였다. ‘SINUS ATTACK’이라는 주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자주 접하지만, 결코 쉬운 치료가 아닌 SINUS에 대한 국내 최정상급 연자들의 강연과 이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섹션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Concensus Conference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번 호에서는 ‘Prosthesis Survival Know-How’을 주제로 열리는 섹션 1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보철을 다룰 섹션 1은 △노관태 교수(경희치대)의 ‘[Design] Abutment 선택과 상부보철 디자인’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의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26일과 27일, 다음달 2일과 3일 총 4회에 걸쳐 메가젠타워세미나실(강남사옥)에서 ‘베테랑 Implant Standard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코스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두 연자는 이미 지난 3월 첫 베테랑 코스를 통해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 바 있다. 이대희 원장은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 Implant installation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Crestal approach,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 등 심화과정까지 다룰 예정이다. 이론은 물론 핸즈온 실습을 통해 임플란트 치주 분야에 포커스를 맞춘다.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부터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의 선택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방법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및 Overdenture의 원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하 스누콘)가 다음달 2일과 9일 2회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인성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임플란트 관련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대주제로, 무치악 환자에 대한 임플란트를 이용한 효과적인 치료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첫 세미나에서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뤄질 예정으로, 전 원장은 △Classifica 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Occlusal immediate loading in full arch 등을 다룬다. 이어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전인성 원장이 정립한 GBR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immediate implantation according to surr
식립한 임플란트가 실패한 경우, 그 대처도 중요하지만, 재발방지를 위한 원인 파악의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처럼 실패한 임플란트의 원인을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강당에서 이백수 교수(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백수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실패한 증례를 통한 임플란트의 외과적 실패 원인 분석’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임플란트 임상 경험이 쌓일수록 다양한 의문들이 남게 된다”며 “이번 이백수 교수 강연에서는 임플란트의 다양한 실패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분석해 진료 및 시술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문에 대한 해법을 찾는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강연회 등록비는 5만원이며, 덴티스 임플란트 온라인 회원의 경우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2-919-8312 신종학 기자/sjh@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다음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 Hotel에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심포지엄에는 30여개국에서 3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들과 1,300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세대 Implant Dentistry(5G)에 대한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가 예정돼 있는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혁신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치과의사 섹션은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Implant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Dentistry △Advanced Implant Surgery 등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션 1은 △이성복 교수(경희치대)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김형섭 교수의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 ssion’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의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 등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 22일 제주도에서 임플란트에 관한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했다. 임플란트 주위염과 GBR, 그리고 상악동 거상술 등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4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은 첫 번째 강의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하는 수술과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법 등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패 원인을 알아보고, 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GBR의 필요충분조건과 Complication에 대한 대처법을 다뤘다. 특히 네오의 ‘EZ-GBR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inus 수술 시 Crestal or Lateral Approach? That is Questi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마지막 강의는 네오의 ‘Sinus All Kit’의 소개와 함께 개원의들이 고민거리 중 하나인 Sinus에 대한 김남윤 원장의 노하우를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 참가자는 “지역 내에서 접하기 힘든 수준 높은 강의에 만족스러웠다. 더불어 네오의 참신한 제품을 접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다음달 2일과 3일, 23일과 24일 4회에 걸쳐 ‘단기-집중 임프란트 마스터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KAOMI 세미나실(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507호)에서 진행되는 이번 단기 교육과정에는 KAOMI 전·현직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플란트 대가들이 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첫 세미나가 열리는 다음달 2일에는 ‘임프란트 수술 시작하기’를 주제로 곽재영 교수와 함병도 원장, 김중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선택 기준부터 식립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한다. 2회차에서는 보다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수술에 관해 진행될 예정으로, 김명래 원장과 김정혜 교수, 박원서 교수, 구영 교수, 김남윤 원장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어 3회차에서는 ‘임프란트 보철의 기초’가, 마지막 4회차에서는 ‘임프란트 보철 심화 과정’이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보철 파트에서는 조영진 원장, 박동원 원장, 김종엽 원장, 백장현 교수, 하승룡 교수 그리고 여환호 회장 등이 강연을 펼친다. 이번 단기 집중 교육은 각 회차별로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선착순 20명을 정원으로 진행된다. ◇문의 : 02-558-5
신흥이 다음달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흥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 SID 2017을 개최한다. ‘SINUS ATTACK’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섹션과 라이브 서저리, 그리고 Consensus Conference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SID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규성 교수(연세치대)를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된 ‘SID 2017 조직위원회’가 지난 1월 초도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주제선정부터 연자섭외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프로그램을 총괄,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SID 2017은 이전과 달리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를 마련해 보다 생생한 내용을 전달하고, Consensus Conference를 통해서는 집약된 임상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라이브 서저리는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맡는다. 김 원장은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SIS Sinus Kit인 Lateral Kit를 이용한 수술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Lateral Kit는 Sinus Lateral Approach 수술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영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독일임플란트학회 측과 학술교률 협력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이식학회 김영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독일임플란트학회 전임회장인 Dr. Gerhard Iglhaut가 참석했다. 김영균 회장과 Gerhard 전임회장은 이번 협정을 계기로 양학회의 관계 증진은 물론, 한국과 독일의 임플란트학 발전을 위한 학술교류를 더욱 활발히 할 것을 약속했다. 이식학회 측은 “이식학회와 독일임플란트학회는 이번을 계기로 정기적인 학술교류 및 회원 방문을 통해 치과임플란트학의 발전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자는데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며 “두 학회 간 유대를 굳건히 하는 여러 방안을 마련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학회 협약식 전에는 이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강연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기념 강연회에는 이식학회 김현철 명예회장이 혁신적인 상악동 거상술 술식 및 부작용 해결 등에 대해 강연했다.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술식에 대한 평가 및 감염 등의 부작용이 생겼을 때 절개 및 배농, 세척, 투약 등의 처치에 관한 심도 있는 강의가 됐다. 또한 Gerhard 전임회장의
스누콘 임플란트의 국내외 공급을 맡고 있는 스누콘 코리아(대표 고영환·이아 스누콘)가 9월 2일과 9일 두 번에 걸쳐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세미나를 진행한다. ‘Full Mouth Rehabilitation & GBR’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관련해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활발한 세미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9월 2일에는 Full Mouth Rehabilitation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며, 9일 두 번째 세미나에서는 GBR 관련 전 원장의 임상 노하우 및 지견이 공유될 것으로 보인다. 첫 세미나에서 전 원장은 △Classi fication of treatment modality in full edentulous patient △Determina tion of prosthesis and consideration △Implant number coordination △From surgery to provisionalization △From provisionalization th final prosthesis △Occlusal immediate loading in full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6일부터 오는 9월 3일까지 메가젠타워(강남사옥) 세미나실에서 4회에 걸쳐 ‘베테랑 Implant Standard Course’를 진행한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치과)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임플란트 입문자는 물론 임상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는 ‘베테랑’ 세미나는 지난 3월에도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먼저 이대희 원장은 1, 2회차 강의를 진행할 예정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진단, 분석 및 치료 계획, Drilling & implant installation 등 기본적인 내용과 △Advanced flap △Vestibular deepening △Crestal approach △GBR 파트 및 발치 즉시 식립 등에 대한 심화과정까지 이론 및 핸즈온을 함께 진행한다. 박휘웅 원장은 3, 4회차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해 집중할 예정이다.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비롯해 △적절한 인상 채득 방법의 선택 △임플란트 보철물 디자인 방법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 등을 다룬다. 특히 세미나에서는 돼지턱뼈와 덴티폼 등을 이용한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3월 18일 시작해 약 3개월 과정으로 진행한 ‘Osstem AIC Implant Basic Course’를 마무리했다.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베이직 코스는 연자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실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과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이 코스 디렉터를 맡았고, 민재홍 원장(더바름치과)과 김정호 원장(리빙웰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 강인호 원장(서울미소그린치과) 등이 패컬티로 연수회 진행을 도왔다. 매회 진행된 핸즈온 실습에서는 Surgical Guide와 Taper, CAS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보철 등 임플란트 치료 전과정이 다뤄져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환자에게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코스에 참석한 한 원장은 “평소 임상에서 궁금했던 점을 이번 코스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며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자신감
덴티움이 지난 8일 ‘덴티움 방콕 포럼-Tissue Re genera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덴티움 중국 및 동남아 법인이 연계해 진행한 이번 방콕 포럼은 중화권과 태국을 포함한 동남아 치과의사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임플란트 초기 고정력 증진을 위한 Soft & Hard Tissue Management부터 Digital Dentistry를 아우르는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이 실제 임상에 성공적으로 적용되는 증례가 소개됐다. 대만 출신의 미국 USC 치과교육협회 이사 Dr. Tuan의 사회로 진행된 포럼은 태국 구강악면외과협회 이사인 Somchai 교수의 축사로 시작됐다. 먼저 ‘Tissue Regeneration’ 세션에서는 태국의 Pojanart 교수가 GBR기반 Ridge Expanding/Splitting 테크닉을 선보였고, Dr. Tuan 교수가 상악동 거상술의 다양한 변수에 대한 대처 방안을 다뤘다. 또한 박정철 교수(단국치대)가 각화치은 활용의 중요성과 관련 임상 증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정성민 원장(웰치과)이 ‘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