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실손의료보험 청구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이하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시행은 내년 10월로 예상되고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은 전산시스템 준비 기간 등을 고려해 2년 뒤인 2025년 10월 도입될 전망이다. 실손보험청구간소화법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요청하면 병의원이 진료내역 등을 전자문서 형태로 제3의 중개기관을 거쳐 보험사에 보내는 방식으로, 실손보험에 가입한 환자가 보험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실손보험 가입자는 약 4,000만명에 달하고 있지만, 보험 청구를 위해 병원에 재방문하고 서류를 발급하는 등의 불편이 있고, 이러한 이유 등으로 청구를 포기하는 금액이 연간 3,000억원에 달한다는 이유에서 개선이 요구돼왔다. 실손보험계약자인 환자가 요양기관에 보험금 청구를 위한 서류 전송을 요청할 경우,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요양기관이 이에 응해야 한다는 점에서 행정적 부담이 우선 문제시된다. 다만, 중개기관에서 심평원을 배제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은 받아들여졌다. 공보험을 운영하는 심평원이 사보험을 대행한다는 점, 과도한 비급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이하 경기지부)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이하 대구지부)가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양회는 지난달 24일, 경기도치과의사회가 주최한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3)’ 현장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상호 발전과 상생을 위한 학술 및 인적 교류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돈독히 하고,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첫 번째 목적으로 꼽혔다. 경기지부와 대구지부는 “협약 체결에 따라 학술교류 및 상호 방문을 통해 치과계 발전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은 “그동안 대구지부의 사업을 지켜보면서 아이디어를 교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았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함께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 또한 “YESDEX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GAMEX 개최 현장에서 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본받을 점은 본받으며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지부 전성원 회장, 김영훈ㆍ위현철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유럽 최대 임플란트학회인 유럽골유착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EAO)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원래는 2020년 베를린에서 개최하기로 돼 있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됐다가 3년만에 다시 열리게 되면서 주제도 ‘Berlin reloaded’로 설정하였습니다. 학문적 내용과 무관한 주제 선정인 듯 하지만 사흘간의 학회 기간 중 가장 많은 강의가 배치된 둘째 날의 핵심 강의를 ‘Periimplant diseases reloaded’로 구성함으로써 학회의 주제와 내용을 연결시키고 있었습니다. 작년 EAO의 주제는 ‘Uniting Nations through Innovation’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로 대표되는 혁신적인 첨단 술식이 소개되었던 것과 대조적으로 ‘Reloaded’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듯이 임플란트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정리하는 ‘재장전’에 중점을 두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주요 강의들의 주제를 살펴보면 더욱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첫째 날 △Treatment concepts anterior region: Lo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사이버메드(대표 김철영)가 지난 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제2회 사이버메드 월드 심포지엄, ‘CWS 2023’을 개최, 국내외 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CWS 2023은 전인성, 조용석, 김세웅, 김재윤, 나기원, 김용진 원장과 김찬동 소장 등 국내 유명 연자들이 대거 참여, ‘완전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전략’을 대주제로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심포지엄은 전인성 원장(서울 H치과)이 ‘A Practical approach to full edentulous patient by a single dentist during 20 years’를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전 원장은 “무치악 환자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환자가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수직 고경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4가지 수직 고경 변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접목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과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Treatment planning for fully edentulous patient’를 강연했고, 김찬동 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New Perspectives of Orofacial Pain and Geriatric Dentistry’를 주제로 오는 21일과 22일 천안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구강내과학회 정진우 회장은 “구강안면통증 및 노년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다룰 이번 학술대회는 삼차신경통을 비롯한 구강안면영역의 만성통증의 진단과 다각적인 치료, 구강 노쇠의 진단, 노년기 정신건강, 고령화 사회에서 치과계의 역할 등에 대한 폭넓은 강연과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삼차신경통과 관련 신경통의 진단과 치료’ 세션에서는 Zakrzewska 교수(Royal National ENT & Eastman Dental Hospitals)가 ‘Trigeminal Neuralgia and Other Cranial Neuralgias’ 특강을 펼친다. 사전 녹화강의로 선보이지만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구강안면부위 만성통증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세션에서는 김동희 교수(단국대 마취통증의학과)가 ‘구강안면부위 만성통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최경규·이하 보존학회)가 다음날 4~5일 양일간 하나증권빌딩 한마음홀에서 ‘2023 보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제25회 한일공동학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과 2개의 인정의 보수교육이 마련된다. 먼저 4일 오후에는 △Dr. Mikako HAYASHI의 ‘JSCD Invited Lecture Beyond drill and fill: biological treatment of root caries in the elderly’ △박성호 교수(연세대)의 ‘광조사, 임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등 주제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5일은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의 ‘전치부 레진충전 성공을 위한 키 포인트’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의 ‘근관치료가 어려운 이유 톺아보기’ △신동훈 교수(단국대)의 ‘나의 선택-나의 길, 나의 진료철학’ △이진규 교수(강동경희대)의 ‘Vital PulpTherapy에 대한 보존학회의 Position Statement’ 등으로 구성된다.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으로는 △김덕수 교수(경희대)의 ‘생체활성 다기능성 유니버설 접착제의 평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핸드피스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핸드피스 종류에 상관없이 고장난 제품을 새 핸드피스로 교체해주고, 개수 제한 없이 보낸 만큼 구매할 수 있다. 6개월까지 품질보증이 가능한 HZ 핸드피스는 다수의 국가에서 CE, FDA, GMP, ARTG 등 특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정교한 기술과 효율적인 관리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타제품보다 낮은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국내 A/S센터에서 빠른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NSK와 KAVO 타입으로 구성되며, 3점 주수 방식으로 효과적으로 냉각시켜 안전하게 물을 공급한다. 버를 잡는 힘이 3~4kgf까지 상승함에 따라 버의 이탈 현상은 줄고, 35만 rpm 이상의 안정적인 회전으로 작업 시 편의성을 높였다. 내구성이 뛰어난 설계로 수명이 긴 데다, 원터치 버튼으로 쉽게 버를 탈부착할 수 있으며, 핸드피스 표면의 LED 라이트로 어두운 영역을 최소화해 작업 시 피로도를 줄여준다. 이번 보상판매 행사는 다음달 11일까지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로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의 2023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57회 전공의 학술대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소아치과학교실 주관으로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와 특강이 진행된다. 올해 추계학술대회의 특강에는 김동섭 교수(경북의대)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소아청소년의 구강 내 감염병 및 항생제 치료’와 ‘3차원 영상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진료’에 대해 강연한다. 21일에는 경북치대로 장소를 옮겨 2023 추계 전공심화교육이 진행된다. 추계 전공심화교육은 △김정욱 교수(서울치대)의 ‘치아 유전질환의 원인과 종류’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신마취법’ △이제식 교수(경북치대)의 ‘소아치과 외과적 수술’ △최성철 교수(경희치대)의 ‘어린이 3급 부정교합 치료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회원 10만원, 전공의 5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EAO 2023에 참가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푸르고의 EAO 부스는 여느 때보다 다양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부스를 방문한 전 세계 치과인들은 EU임상증례집을 통해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임상가들의 다양한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었다. 푸르고는 현재까지 골이식재 단일품목으로 50편 이상의 논문을 발간하고, SCI급 논문을 34편이나 보유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받은 제품은 THE Graft 기반의 콜라겐 매트릭스 골이식재인 레고그라프트(유럽상품명: THE Graft Collagen)와 콜라겐 멤브레인인 THE Cover였다. 시연을 통해 레고그라프트를 경험한 술자들은 친수성과 사용편의성에 만족감을 표했다. 푸르고 유럽 영업 총괄은 “유럽에서는 이미 Regenerative Immunology가 일반적인 임상의 기준이 됐다. 화학적 가교를 한 제품은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학적 가교를 하지 않은’ THE Cover는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가 ‘제56회 임상의를 위한 Advanced Resin Hands 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김덕수 교수(경희치대)와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명쾌한 강의를 통해 실전 임상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먼저 김덕수 교수는 ‘치과용 접착제에 대한 이해와 종류에 따른 올바른 사용법, 뒤탈 없는 구치부 복합 레진 수복법, 올바른 Glass Ionomer 임상 적용’을 강의한다. 이어 김선영 교수는 ‘전치부 수복 Class Ⅲ, Ⅳ, Ⅴ, Diastema Closure’를 다룰 예정이다. 코스 등록은 선착순 15명으로 제한한다. 참가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제품이 실습재료로 제공된다. 지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코스에서는 복합 레진과 상아질 접착제의 올바른 선택과 이용 방법에 관한 최신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임상에서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증례와 함께 제시하고, 실습을 통해 성공적인 수복방법을 숙지함으로써 바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익히는 유익한 강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바이오세텍이 세라믹 브라켓 ‘A-line®’에 대한 일본 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바이오세텍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2018년 일반형 세라믹 브라켓 ‘C-line®’과 자가결찰 세라믹 브라켓 ‘S-line®’에 이어 모든 브라켓 라인의 일본 허가를 확보하게 됐다. 바이오세텍 글로벌 영업본부 성시헌 담당자는 “‘A-line®’ 인증은 클립 타입 자가결찰 브라켓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품질에 대한 검증이 매우 까다로운 일본시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line®’은 지난 2020년부터 2년에 걸쳐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및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서울시 바이오의료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토대로 개발된 제품이다. 한국인의 견치와 소구치의 각도와 기울기 및 곡률에 관한 데이터를 디자인에 반영해 브라켓 부착 오차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A-line®’의 세라믹 바디는 바이오세텍의 특화된 AC800 세라믹 원료기술을 적용, 기존 다결정 세라믹 브라켓과 차별화된 800㎫ 이상의 굴곡강도와 2,100Hv 이상의 경도를 구현했다. 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 6월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조용석·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덴탈빈 레드코스’를 진행했다. 조용석 원장은 수술 파트를 맡아 △Bone evaluation을 시작으로 △Drilling hands-on with bone density △Surgical Guideline of implant △Suture Technique △Maxilary & Mandibular Anterior Implant Therapy 등을 6회에 걸쳐 강연했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파트에서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인상채득 과정의 이해부터 △구치부 단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구치부 다수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임상적인 가이드라인 등을 다뤘다. 특히, 수술 파트는 구강 모델을 이용한 실습으로 임상과 근접한 포지션으로 진행됐고, 보철 파트에서는 이론을 시작으로 인상채득 후 최종 보철물을 제작해 모델에 보철물 체결까지 실습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관계자는 “덴탈빈 임플란트 세미나는 강의 전·후 제공되는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어, 예습과 복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이하 광주지부), 전남치과의사회(회장 최용진·이하 전남지부), 전북치과의사회(회장 승수종·이하 전북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호남권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HODEX 2023’이 올해도 치과인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HODEX 2023은 ‘초고령화시대의 노년 치의학-노인을 위한 치과는 있다(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주제와 슬로건으로 걸고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호남지역 치과계의 큰 잔치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HODEX는 올해도 최신 치의학 트렌드를 짚어주는 20여 임상강연과 최첨단 치과산업을 둘러볼 수 있는 치과기자재전시회를 마련했다. HODEX 2023 정병초 조직위원장은 “호남지역 3개 치과의사회가 한 번씩 개최하는 HODEX는 그간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괄목할만한 성장과 함께 호남권 치과의사들의 화합의 장으로 정착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방 최고의 학술대회 및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다”며 “첨단 치과산업을 둘러보는 300부스 규모의 전시회는 물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병원경영 전문 컨설팅 기업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대표 신인순)이 오는 22일 ‘인파워 원장경영스쿨: 성공병원의 차별화된 경영전략 비밀노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남 메가젠임플란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우리치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강연이 마련된다. 먼저 이용권 원장(서울좋은치과)은 ‘새로운 패러다임 수면치과치료’를 연제로 △수면치료의 최신동향 △1차의료기관에서의 수면치과치료를 위한 준비 △수면치과치료 프로세스와 후 관리 등을 다룬다. 이어 박경아 원장(알프스치과)이 ‘성장으로 이끄는 알프스치과 시스템’을 연제로 △알프스치과의 철학 △500% 성장의 비밀 △전악치료의 시작, 알프스틀니 등에 대해 강의한다. 끝으로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은 ‘성공병원의 비밀노트’에 대해 다루며, △성공병원을 위한 ‘원장만족’ 경영 △30% 매출 증대를 위한 ‘환자만족’ 경영 △직원 선발과 이직을 줄이는 ‘직원만족’ 경영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인파워병원교육컨설팅 관계자는 “병원 성장을 위해서는 우리병원의 강점을 찾아 차별화된 전략을 세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세 연자의 강연을 통해 효율적인 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다음달 4일 서울대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2023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은 국민과 함께’를 주제로 8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학술 프로그램은 △더불어 행복해지는 구강보건활동(동남대 안세연 교수) △Caries preventive on children by community water fluoridation in urban areas of Ho Chi Minh City(호치민국립대 Vu Thu Huong 패컬티) △Satisfaction of dental hugienist students after taking lesson about dental radiology(몽골국립의과대학 Rashsuren Oyuntugs 강사) △Oral Health Status and Oral Health Program in Laos(라오스 국민보건과학대학 Phommavongsa Nitthasack 패컬티) △한국의 아동치과주치의사업 소개(단국치대 김종빈 교수) △우리에게 요구된 품위란?-윤리교육(구보협 박용덕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등록은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