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의 2023년 추계학술대회 및 제57회 전공의 학술대회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경북대학교 소아치과학교실 주관으로 호텔라온제나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 첫날인 20일에는 전공의 구연발표와 특강이 진행된다. 올해 추계학술대회의 특강에는 김동섭 교수(경북의대)와 이두형 교수(경북치대)가 연자로 나서 각각 ‘소아청소년의 구강 내 감염병 및 항생제 치료’와 ‘3차원 영상과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진료’에 대해 강연한다.
21일에는 경북치대로 장소를 옮겨 2023 추계 전공심화교육이 진행된다. 추계 전공심화교육은 △김정욱 교수(서울치대)의 ‘치아 유전질환의 원인과 종류’ △신터전 교수(서울치대)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전신마취법’ △이제식 교수(경북치대)의 ‘소아치과 외과적 수술’ △최성철 교수(경희치대)의 ‘어린이 3급 부정교합 치료전략’ 등으로 구성된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등록비는 회원 10만원, 전공의 5만원이다. 현장등록 시 2만원의 추가요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