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2025년에도 ‘네오포럼 시즌6’을 통해 치과의사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간다. 네오포럼은 치과의사들과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2020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서 치과 임상 토론의 장으로 발전했다. 네오포럼은 현재 2,0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실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임상 케이스를 비롯해 제품 활용법, 최신 트렌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활발한 임상토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으로 6번째 시즌을 맞이한 네오포럼은 매 시즌 실시간 누적 조회수 5,000회를 넘어서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네오포럼 시즌5’에서는 김남윤, 신홍수, 임필 원장 및 신현승, 조인우, 송영우 교수 등 총 20여명의 연자들이 △네오 유저를 위한 꿀팁 시리즈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 처치 △구강 내 수술 시 주의사항 △영상으로 보는 GBR △스캐너를 활용한 디지털 원데이 심미보철 △All on X △임플란트 합병증 등 총 40개의 다채로운 강연을 선보였다. ‘네오포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핸즈온 세미나 5Matrix의 참석자 모집을 지난 1월 20일 시작했다. 세미나는 2022년부터 최근 3년간 전 회차 조기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는 ‘5Matrix Hands-on for New Bone Regeneration’을 타이틀로 3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푸르고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소프트 티슈와 하드 티슈를 다루는 법을 비롯해 Sinus Augmentation에 이르기까지 수술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사전 온라인 강의를 통해 기본 개념을 먼저 학습한 후,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에서 실전 기술을 완성할 수 있어 임상가들에게 최적의 맞춤 세미나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시작인 3월 22일은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연자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1(Incision design 쾌도난마 st.+Best suture technique top 10)’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2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가 골목형상점가를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을 밝힘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서울 시내 치과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올해 서울시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100곳에서 200곳으로 늘어난다. 서울시는 오는 2029년까지 600곳을 추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2월 4일 시민 불편 감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철폐안 9~12호를 발표했다. 이중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는 제11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9년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행된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 등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5~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40%의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제한업종은 표준산업분류 상 △담배중개업 △주류도매업 △귀금속도매업 △주류소매업 △금융업 △법무 관련 서비스업 △회계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 △보건업 등 총 40종이었으나, 지난해 7월 5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라 40종의 가맹제한업종이 28종까지 줄어들며 사용처가 대폭 확대됐다. 해당조치로 스포츠학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필리핀 세부에 위치한 마리아 직업기술학교(The Sisters of Mary School in Cebu, Philippines)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장소희 회장을 비롯해 조은희 부회장, 신지연 총무이사, 송연희 대외협력이사, 현라 기획홍보이사, 허윤희 고문, 정진주 춘천시치과의사회 감사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대여치는 남학교와 여학교 두 팀으로 나눠 4일간 봉사를 진행했다. 총 23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스케일링 110건, 레진 충전 259건, 발치 124건 등 총 493건의 진료를 시행했고, 뷰센 칫솔 2,000개와 대여치 로고가 새겨진 삼색 볼펜 1,000개를 기증했다. 후원금으로 500달러와 1만 페소를 전달키도 했다. 장소희 회장과 허윤희 고문은 학생들의 가정환경을 살펴보기 위해 학교에서 선정한 일부 학생들의 가정을 방문했다. 장소희 회장은 가정 방문 후 “너무나 열악한 환경을 당연하게 여기는 이곳의 어린 학생들이 학교에서 좋은 교육과 보살핌을 받으며 가난의 고리를 끊을 날을 간절히 기원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재구·이하 KORI)가 오는 3월 1일과 2일 양일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제48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투명교정장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기학술대회에는 인비절라인과 매직얼라인, 세라핀, 시스로얼라이너, 그래피, 얼라인미라클, 멕얼라이너 등 7개 시스템의 공식 연자들이 초청된다. 학술대회 첫날 오전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세라핀 교정치료의 목표와 세라핀 교정치료의 현재’를, 시스루테크 대표인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이 ‘Beyond Boundaries: Clinical and Biomechanical Revolution with See-Through Aligners’를 강의한다. 오후에는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의 ‘Advanced Orthodontic Treatment Using Graphy’s Shape Memory Aligner; Innovations and Applications in Clinical Practice’ △심미영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투명교정치료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Direct 3D-printed Clear Alig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오는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올인원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이 연자로 참여하며, 핸즈온 세미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습 중심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실습을 통해 임상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팁과 노하우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가이드 수술 △즉시식립 및 상악동 케이스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인상 오차 방지의 노하우 △장기적인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과 다양한 상황에서의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 △Suture의 모든 것 △GBR의 기본 개념과 Bone graft material 및 membrane 선택 등 임플란트의 핵심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마지막 회차는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돼 연수생들로 하여금 직접 수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현장감을 느끼고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올인원 핸즈온 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월 26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전략’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노년치의학회는 “우리나라는 이미 지난해 말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고, 이에 따라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전신 노쇠 관리와 예방을 위해서는 노인의 구강건강 및 기능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관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노년치의학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의 지원을 받아 ‘구강노쇠의 상병명 등재와 구강노쇠 진단 및 관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구강노쇠 진단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필요성을 치과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그 과정에서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학술집담회 1부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먼저 강정현 연구이사(노년치의학회)가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법의 신의료기술 등재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김주연 부장(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이 ‘신의료기술 등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준규·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2월 11일 정기총회를 열고 조의금 지급 방안 등 경조사 관련 내규를 정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경조사비 거출 방안 조정 및 지급규정 개정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최근 경조사비 지출 횟수가 늘어나면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회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조사비 사용 조항을 간소화하고, 지급 금액을 감액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구체적으로 본인 결혼 시 축하금과 화환 지급을 병행하던 기존 방식을 화환 지급으로 단순화하고, 본인 병상 시 입원 또는 사고 보상금 100만원 지급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 또한 부모·자녀·배우자 사망 시 지급되던 조의금은 기존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감액했으며, 배우자·부모 사망 시 지급액도 동일하게 50만원으로 조정했다. 본인 사망 시 지급액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타 구회의 사례를 참고해 기존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감액하는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회원 부담 완화를 위해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회원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안이었지만 고령화와 신입회원 감소라는 어려운 상황 속, 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월 23일, 치과의사와 치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료비 상담의 신-심화과정’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진행한다. 연자로 나서는 김민정 강사(브레인스펙)는 고객의 관점을 깊이 이해하고, 성공적인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상담가의 조건과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상담 전략을 세우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고객의 완벽한 치과 경험을 위한 맞춤형 디자인 방법도 짚어줄 예정이다. 또한 ‘Yes, but’ 세일즈 기업을 통해 효과적인 상담 기법을 익히고, 단 10초 만에 결정되는 성공 세일즈 프로세스 9단계를 통해 상담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이론 강연을 벗어나 실제 상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민정 강사는 “가격 경쟁을 넘어서 고객의 마음을 읽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이끌어 내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불황 속에서도 성공하는 치과 상담의 비결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임플란트 전문 기업 워랜텍(Warantec)이 지난 2월 4일~6일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Dubai 2025’에 참가, 대한민국 임플란트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워랜텍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우수한 골유착 성능, 국내 임상가들이 독자적으로 설계한 픽스처 디자인, 그리고 20년 이상의 탄탄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의 차별성을 부각하며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부스에서는 핸즈온 세션도 운영했다.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임플란트 보철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자체 개발한 IOS(Intraoral Scanner)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 적용법에 대한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2023년부터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온 워랜텍은 이번 AEEDC를 기점으로 △요르단 △레바논 △이라크 등 중동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현지 딜러 및 관계자들과의 전략적 미팅을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수립했다. 특히 워랜텍은 관계사인 AIDITE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공지능(AI) 확산으로 국내 일자리 중 1/4 정도는 혜택을 받지만, 다른 1/4 정도는 충격을 받을 거란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AI의 혜택을 볼 직종은 의사와 교수,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에 몰려 있는 반면, 회계, 경리 등 사무직은 AI로 대체돼 임금이 줄거나 실직할 것으로 예측됐다. 한국은행이 지난 2월 10일 발표한 BOK 이슈노트 ‘AI와 한국경제’에 따르면, 국내 일자리 가운데 51%가 AI에 높은 ‘노출도’를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노출도가 높다고 무조건 AI로 대체되지는 않으며, 인간이 AI의 업무성과를 감독해야 하는지 여부인 ‘보완도’에 따라 대체 가능성이 좌우될 것으로 봤다. 전체 직업 가운데 24%는 AI 노출도가 높지만 동시에 보완도도 높아서 AI를 잘 쓰면 생산성이 좋아지고 임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여기에 해당되는 직군으로 의사와 교수, 법률전문가 등이 꼽혔다. 반면 27%는 AI 노출도가 높지만 보완도가 낮아서 AI가 업무를 쉽게 대체해 임금이 낮아지거나 실직할 것으로 예측됐다. 대다수의 사무 종사자, 통신 관련 판매종사자와 컴퓨터 시스템 전문가 등이 여기에 속한다
광안리의 아침 2025 / Busan DJI Mavic 3 Pro | 12㎜ | F3.5 | 0.5sec | ISO-100/ http://instagram.com/hansol_foto 하늘에서 본 광안리해수욕장.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의 조명은 아침이 밝아오면서 서서히 옅어지기 시작했다. 이른 새벽하늘의 노을빛과 함께 바다를 품은 도시의 야경을 담았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이하 전북치대) 20기 졸업생들이 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20기 졸업생들이 지난 20년간 치과의사와 교수로서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며 자신들을 성장시켜준 모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대발전지원재단은 지난 2월 4일 총장실에서 기금 전달식을 열고, 졸업생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북치대동창회는 매년 기수별로 모교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역시 19기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모아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전북치대 20기 졸업생 대표인 서재민 전북치대 부학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일을 위해 동기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후배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북대 치과대학 ‘J-dental Fund’로 지정돼 치과대학의 연구와 교육 환경 개선,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개최된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5)’에 참가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AEEDC Dubai 2025는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치과기자재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로 전 세계 155개국에서 6만6,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글로벌 치과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The Smart Dental Solution Partner for Your Succes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등을 앞세워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참관객 경험 확대에 집중해 많은 참관객들이 핸즈온존에서 New Dr. SOS+ Kit를 몸소 체험하며 직관적인 프로토콜을 경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가 공동주최하고, 구강암연구소(소장 안강민)와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가 공동주관한 ‘2025년 구강암수술 및 구강악안면재건 워크숍’이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구강악안면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를 위한 고급실습교육 과정으로, 워크숍에는 58명이 참가, 이 중 48명이 카데바 실습교육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진 20여 명의 지도로 구강악안면 종양 절제술, 경부림프절 절제술, 다양한 부위의 유리피판 채취 및 재건술을 실습하는 등 구강악안면외과적 기술을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 과정은 첫날은 이론 강의,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실습으로 구성됐다. 얼굴 골격 접근법 및 이하선 절제술, 설절제술, 다양한 피판 채취 및 이식술 등 체계적인 실습을 통해 구강암 및 악안면재건수술을 직접 경험하고 익힐 수 있었다. 구강암연구소 안강민 소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험이 풍부한 지도교수들의 적극적인 지도 아래 체계적으로 운영됐다”며 “이러한 교육이 구강암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