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에 과징금 5억을 부과하기 전까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확하게 몰랐다. 말 그대로 강자의 힘에 눌려 제대로 항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불공정한 거래를 당하는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힘이 되어주는,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좋은 곳인 줄 알았다. 그래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는 일을 찾아보았다. 이번 사건과 관련된 내용으로는 “경쟁촉진(각종 진입장벽 및 영업활동을 제한하는 반경쟁적 규제를 개혁하고 경쟁 제한적 기업결합을 규율함으로써 경쟁적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 시장 지배적 지위남용행위, 부당한 공동행위, 기타 각종 불공정거래행위를 금지함으로써 시장에서의 공정한 경쟁 질서를 확립하며 정부 각 부처에서 정책을 수립할 때 경쟁의 원리가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도록 하기 위하여 정부에 경쟁원리를 확산시킴)”이 있었다. 공정위가 치협을 단체행위로 꼽은 첫 번째 이유는 세미나리뷰 수취거부로 유디치과의 구인광고를 방해했다는 것이고, 둘째는 치협 홈페이지 이용 금지행위를 꼽았고, 셋째는 치과기자재업체와 대한치과기공사협회를 대상으로 유디치과와의 거래중단 압력을 행사했다는 것이다. 생각 없는 언론매체들은 치협과 유디를 뺀 일반치과의사들을 집단이기주의로 매도함으로써, 온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염혜웅)가 지난 19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영등포 어르신 건강 한마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주치의로 거듭났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영등포 어르신 건강 한마당’은 영등포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의 주관으로 치과의사회·약사회·의사회·한의사회가 의기투합해 차상위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는 연례 행사다. 올해는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 섭외한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종합검진, 약물상담 등 건강검진·상담관 4개 부스와 만성질환, 우울증·치매 예방 등 건강홍보관 5개 부스를 운영하며 ‘질병의 사전예방’이라는 취지를 실현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염혜웅 회장과 홍종현 총무이사, 이흥주 재무이사, 정종훈 후생이사는 부스를 찾은 어르신들의 구강검진 및 치과 치료 상담에 적극적으로 임해 호평을 받았다. 칫솔, 틀니세정제, 틀니접착제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사용법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등 따뜻한 배려도 눈에 띄었다. 염혜웅 회장은 “어르신들이 본인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금전적인 부분 등에 대해 부담 없이 질문하며 치료 계획을 세우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랐다”며 “치과의 문턱을 낮추고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을 챙기는 데에 일조
오는 6월 SIDEX에서 ‘사랑니 쉽게 발치하기’를 주제로 지견을 펼칠 이덕원 교수(강동경희대병원 구강외과)는 “사랑니 발치의 비책은 정석대로 뽑는 것”이라고 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들 ‘기본’과 ‘정도’, ‘정석’은 변하지 않는 법이다. 이 교수는 “정석대로 진단하고, 정석대로 발치하고, 정석대로 관리하면 환자는 덜 겁나고 덜 아프게, 술자는 덜 힘들게 성공적인 발치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안면골격이 작아짐에 따라 치열 최후방에 위치하는 제3대구치, 사랑니까지 모두 수용할 만큼의 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서 사랑니 발치는 어느샌가 ‘필수 아닌 필수’가 됐다. 사랑스러운 이름과는 달리 당사자에게는 꽤나 곤혹스러운 것이 사랑니다. 비뚤어지거나 매복된 형태로 맹출해 염증을 동반하는 고통을 안겨주는 것. 매복된 사랑니는 감염 및 주위 치아의 부정교합, 인접치아에 대한 손상 등을 유발할 수 있고, 매복 정도가 심각하면 사랑니를 둘러싼 치배 내에 조직액이 침투해 악골낭종을 형성하기도 한다. 흔하지 않지만 간혹 턱 부위에 충격을 받을 경우 사랑니 형성 부위를 따라 골절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 교수는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수가가 낮아 술자로서는 의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가 지난 17일 삼성 서울병원에서 ‘How to make better treatment results in surgery combined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이 연자로 나선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청중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됐다. “양악수술이 치과 분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잘 된 치료’의 기준이 확립돼야 하며 구강외과와 교정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는 의견이 제기된 가운데 수술 후 발생되는 감각이상, 수술계획을 세울 때 교합평면과 턱끝의 위치변화를 예상하는 계산법 등이 소개됐다. 이 외에도 원활한 협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수술의뢰서 등을 통일된 양식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편, 대한양악수술학회는 “연자와 청중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진행되는 개방형 학술모임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면서 “소규모 학술모임이지만 이번에도 90명이 넘는 구강외과와 교정과의사들이 참여해 수술교정 치료에 대한 깊의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6월에는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외과)의 발표가 계획돼 있으며, 매월 월례 집담회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17일 통도 파인이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제12회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총 158명이 참가해 42개 조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오전 6시부터 동시 티업해 풀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허재웅 회원이 메달리스트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우승은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박수병 병원장이, 준우승은 유성호 회원이, 그리고 고천석 회장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4위에는 권순고 회원이, 5위에는 장동수 회원이 올랐다. 이 밖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시상이 이어졌다. 한편, 부산지부는 이날 골프대회에서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 성금을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중부권 치과의사들이 1인 시위 대열에 합류했다. 대전(회장 강석만)·충북(회장 김기훈)·충남(회장 김영만)치과의사회 등 중부권 3개 지부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위치한 대전 정부청사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1일 대전지부 강석만 회장을 필두로 회원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출근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3개 지부 회원들이 로테이션으로 1인 시위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 19대 신임집행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대여치는 지난 12~13일 초도이사회 및 임원연수회를 가졌다. 대명비발디파크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연수회에는 최영림 회장을 비롯한 임원, 지부장 등 총 23명이 참석했다. 무엇보다 신임 임원들이 각 부서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는 것은 이번 연수회의 가장 큰 성과다. 임원들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부서별 소개를 통해 업무파악에 속력을 냈다. 한편 연수회에서는 김영희 대외협력이사의 ‘국가구강보건사업사례’에 대한 특강도 진행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SNS를 통한 ‘치과의료봉사단체 의료품 지원 프로젝트’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주)행복한샵(대표이사 윤홍철) 소셜 나눔 사이트 ‘해핀(www.happin.kr)’을 통해 펼쳐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치과재료회사 및 제약회사의 물품 지원을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의료봉사단체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행복한샵 관계자는 “매년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는 치과의료봉사단체를 후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본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면서 “현재 한국쓰리엠, 덴츠플라이, 한올제약, 올인원바이오 등 여러 치과 관련 기업이 ‘프로젝트’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후원 기업은 남몰래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한 응원메시지로 전파를 타 높은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다. 행복한샵은 ‘치과의료봉사단체 의료품 지원 프로젝트’의 후원을 받을 치과의료봉사단체의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행복한샵은 그동안 ‘난방비 나눔 프로젝트’, ‘교복 나눔 프로젝트’, ‘사랑의 밥 나눔 프로젝트’ 등 8개의 나눔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문의 : 02-3454-1404 김영희 기자/news001@sda.o
실란트 급여기준이 대폭 완화돼 개원가가 반색하고 있다. 지난 16일 건정심에서는 틀니급여기준 외에도 치과계에 중요한 급여항목의 변화가 있었다. 소아의 성장 속도가 빨라져 만6세 이전에도 제1대구치가 맹출하는 경우가 많고,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위해서는 제2대구치까지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치과계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이다. 이로써 실란트는 ‘만14세 이하 소아의 제1, 2대구치’까지 급여기준이 확대됐으며, 오는 9월부터 급여로 적용될 예정이다. 개원의들은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기대하고 있다. 장애인 진료 시 가산적용도 확정됐다. 장애인 진료에 있어서는 뇌성마비, 지적장애에 한해 진찰료 가산이 이뤄지던 것이 전부였지만 치석제거, 보통처치, 치아진정처치, 근관세척, 근관확대 등 15개 항목에 대해 소정점수의 100%를 가산키로 결정됐다. 장애 대상도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자폐성장애로 확대됐다. 장애인 가산 또한 관련법 개정 등이 이뤄지는 9월부터 적용된다. 문제 개선을 요구해온 대한장애인치과학회는 “수년 간 필요성을 제기해온 문제에 대해 치협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철시켜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 치아의 날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6월 9일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2012 치아의 날’이라는 새로운 포맷을 기획하고 있는 서치는 지난 22일 확대회의를 갖고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치아동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 될 치아의 날 행사일정을 확정함과 동시에 ‘치아상식 퀴즈대회’를 비롯해 버블쇼와 마술쇼 등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다양한 이벤트도 결정했다. 한나라당 이자스민 의원도 내빈으로 참석한다. 무엇보다 치과의사들의 나눔 실천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언론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서치 회원들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그동안 무료진료를 받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봉사에 참여한 치과의사들이 행사장을 직접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진료과정을 담은 동영상 등을 제작해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서치는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아동 50명을 소속 구 치과의사들과 연계해 필요한 치료를 진행했으며, 치아의 날 행사장에서는 소정의 장학금 전달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치아건강 365’ 책자를 제작, 회원들에게 배포해 구강건강 홍보자료로 활용할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이하 수면학회)가 ‘심천학술상’을 제정했다. 심천학술상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구강내과 명예교수인 정성창 회장의 학덕을 기리며 치과수면학 연구와 학술발전의 불씨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학술상 수상자에게 지원되는 연구지원비 500만원은 정성창 회장이 희사한 기금으로 운영된다. 학회에서 개인이 조성한 기금으로 학술상을 제정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학회 관계자는 “치과수면학의 선구자로서 학문적 발전을 이뤄온 교수님의 뜻을 이어받아 학문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성창·이하 수면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진단과 문제점, 해부학적 문제의 진단을 위한 3차원 영상, 그리고 해부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어떤 기전으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가 등의 주제를 심도있게 다뤘다. 특히 수면의학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교수들이 연자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학술대회 후에는 수면학회 정기총회가 이어져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수면학회 정성창 회장은 “수면무호흡장애에 대한 다양한 전공과 주제에 대해 전문가들을 모시고 현재 수면무호흡장애학의 연구성과에 대해 활발한 학술토론과 교류를 가진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주최한 ‘Q-ray Cariview 출시기념 세미나’가 지난 5월 16일 개최됐다. 치아우식활성검사 및 진단시스템으로 야심차게 출시한 Q-ray와 Cariview를 중심으로 치과계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고 있는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시간이 됐다. 강연에 나선 김백일 교수(연세치대)는 ‘최신 진단장비 Q-ray와 Cariview’를 주제로, 충치를 유발하는 모든 미생물이 생성한 유기산의 양을 측정해 치아우식 발생률을 평가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했다. 특히 Q-ray와 Cariview의 학문적·임상적 성과를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예방과 관리를 통한 병원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윤홍철 원장은 개원가에서 환자의 치아관리와 구강질환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새로운 가치창출 방안을 소개해 호응이 높았다. 휴네스 담당자는 “치과에 진단 및 예방 프로토콜을 제시해 치과 스스로 블루오션을 창출해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세미나의 가장 큰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했으며, 충성고객을 증가시키는 새로운 대안으로 Q-ray와 Cariview가 주목받을 것으로 자신했다. 한편, 휴네스는 오는 6월 2일과 7월
“선생님, 드디어 남편이 일요일에 TV 야구를 안 보기로 했어요!^^”하고 뿌듯한 듯 제자가 이야기 한다. 개업의를 남편으로 둔 제자이다. 같은 직종의 종사자로 같이 일하고 힘든데 남편이 휴일에 설거지도, 아이를 돌보는 일 등의 가사 일도 전혀 돕지 않는다는 것이 전부터 불만이었다. 그래서 필자가 왜 그리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다른 친구들은 모두 남편이 가사 일을 도와주는데…”라고 답변하였다. 이에 필자가 “그럼 다른 직장인 남편보다 의사라서 경제적으로 나을텐데 그것에 대한 보상은 무엇으로 해 주고 있나요?”라고 물었다. 남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남보다 조금이라도 못 받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는 것인가? 아니면 다 받아야한다는 욕심인 것인가? 물론 아내에게 휴일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은 본인의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 남편에게도 잘못은 있다. 그런데 야구장에 직접 가서 현장에서 생맥주 한 잔 마시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관람하고 싶은 마음을 접은 이유가 휴일에 가족을 버리고 나간다는 말이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아 십분 양보해서 집에서 TV를 보는 마음을 아내는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야구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하 스마일재단)이 모바일 홈페이지(http://m.smilefund.org)를 오픈했다.재단 소개 및 사랑의 스케일링 등 추진 사업 소개, 장애인 진료 치과 리스트,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매뉴얼, 후원 안내 등 주요한 내용들을 최적화된 모바일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재단 측은 “장애인을 진료하는 치과 리스트와 해당 치과에 대한 세부 정보들을 모바일로 손쉽게 확인하고 방문할 수 있어 장애인 및 보호자들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며 “모바일 홈페이지의 활용성과 필요성이 높아진 현실을 감안해 서비스를 기획·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마일재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인 구강보건 분야 비영리단체로서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재단은 “이번 모바일 홈페이지 오픈이 재단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고하고 의료봉사활동 및 후원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