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건축학개론’이 지루한 제목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성공했던 이유는 아련한 ‘첫사랑’을 그렸기 때문이었다. 이루어지지 않기에 아름다운 것이 첫사랑이라지만 우리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것은 아마 모든 것을 더 크고, 더 높고, 더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처음’의 힘이 아닐까. 이상호 교수(조선치대 소아치과) 역시 소아치과의 매력으로 “환자가 일생에서 처음 만나는 치과의사라는 설렘”을 꼽았다. 성실하고 감성적인 진단과 치료로 좋은 첫인상을 남겨줌으로써 장기적으로는 치과계의 대국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은 물론이다.출산율 저하에 따른 환자 수 감소, 치아우식증의 감소 등으로 자못 위축된 소아치과 분야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업그레이드된 진료 패턴을 도입해 미래의 변화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교수의 의견. 이 교수는 “치질삭제기술, 광중합기술, 최신수복재료, 불소제제 등 소아치과는 늘 신기술과 신소재 도입의 최일선에 있었다”며 “행동조절을 위한 진정법을 개발하고 진료실 내 환경요소 개선의 필요성을 부각시키는 등 치의학 발전에도 이바지해왔다”고 강조했다. 예방사업을 주도하는 국가 시책과 맞물리며 전에 없는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18일 분당제생병원 치과에서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영균·이하 턱관절협회)의 TMD 기초 과정 34기 연수회가 시작됐다. ‘턱관절장애 진단’을 주제로 첫 강연에 나선 김영균 회장은 Costen's syndrome으로부터 촉발된 TMD의 역사를 회고하며 다양한 케이스별 증상과 진단법을 소개했다. “TMD 환자의 경우 비외과적, 비가역적 치료를 우선 도입해야한다”면서 “치과의사가 중심이 된 협진 체계의 복합치료로 개구제한을 해소시키고 악골의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데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한 김 회장은 주기적인 경과 관찰 및 상담이 필요하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급증하는 TMD 환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접근, 꼼꼼한 치료 및 사후관리로 치과의 영역 확대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구윤성 원장(트리플에이치과)이 임상검사를, 이상화 교수(여의도성모병원)가 방사선학적 검사를 실습을 겸해 진행하며 ‘기본기 다지기’에 힘을 보탠 첫날에 이어 19일에는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스치과)과 황경균 교수(한양대학교병원)가 실습실에서 연수생들을 맞았다. 교합검사 교육을 진행한 장원건 원장은 교합기의 올바른 사용법과 이물감 없는 스프린트 제작 노하우를 1:1로 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이하 대노치)가 지난 18일 강남성모병원에서 하계 임원 워크숍을 갖고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BK21 노인보건정책연구팀 소속 조영태 교수의 특강으로 고령화사회, 노인정책개발의 방향성을 확인한 임원진은 워크숍에서 관련 토의를 이어갔다. 틀니급여화에 대한 입장 표명으로 대노치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고령복지위원회는 △틀니보험 보완 및 부분틀니 보험 시행 대비 연구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지부지원위원회는 권역별 지부 통합 및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조율했다. 박준봉 회장은 “치과계는 틀니급여화라는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면서 “단순한 동참을 넘어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을 갖춤과 동시에 국민의 신뢰를 살 수 있는 다양한 발전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치과에서도 노인 인력 활용에 앞장서야 한다”며 고령자 일자리 창출 등 노년의 삶의 질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향후 우리나라의 특성에 맞는 정책과 학술 연구로 범아시아를 선도할 노년치의학의 새 지평을 열 것”이라는 의지도 전했다. 한편 대노치는 11월 3~4일 강남성모병원에서 ‘Well-Aging : Beyond An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AIC가 다음달 1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대희 원장을 디렉터로 한 SinusGBR 코스를 개최한다.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참가 원장들이 디렉터의 세심하고 심도 있는 강의 및 많은 실전 사례를 통하여 임플란트의 기초 개념부터 고난위도의 술식을 전수받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대희 원장 특유의 세심하고 다양한 수술테크닉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코스는 오스템에서 출시하고 있는 다양한 키트 및 기자재가 활용된다.강연은 베이직 코스에서 잘 다뤄지지 않으나 비교적 간단하면서 유용한 Osteotome 테크닉, CAS LAS KIT의 사용, Smart builder를 이용한 GBR 테크닉 등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강의가 준비된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국제선진교정협의회(International Foundation of Advanced Orthodontics)가 주최하고 인비절라인 코리아와 스타28치과그룹이 후원하는 ‘2012 인비절라인 실전임상 교정연수회’가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개월여에 걸쳐 진행된다.주최 측은 “인비절라인 교정연수회는 치아교정치료의 기본적인 원리와 활용법에서부터 Soft Tissue Paradigm을 근간으로 한 최신 교정치료학의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 그리고 Skeletal Anchorage System(미니스크류 골고정원)의 이해와 실전 식립법 등 필수 선진교정술을 다룬다”며 “또한 첨단 교정장치인 인비절라인의 Biomechanics와 필수 임상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주최 측은 “단발성으로 끝나는 교정연수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교정학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진단과 치료계획을 함께 공부하는 진정한 Post-Doctoral Program이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주보훈 원장을 비롯해 양병호, 이영진, 정승희, 안슬민 원장 등이 주요 디렉터로 나선다. 교정 진단방법과 치료계획 수립 세우기를 시작으로 △교정장치의 종류, 특성 및
(주)디오(대표 김진철)가 다음달 24일부터 26일 3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및 벡스코에서 ‘International Meeting 2012’를 개최한다.매년 해외 영업망을 통해 현지 유저들을 초청, 강연회를 열고 있는 디오는 올해도 대규모 국제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국제 미팅에는 국내 및 해외 연자 5명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첫째 날에는 미국의 Dr. Louie Al-Faraje가 ‘Maxillary and mandibular ridge augmentation using split-cortical technique’등에 대해 다루게 된다.또한 영국의 Dr. Dandapat는 임플란트를 이용한 완전 무치악 환자 치료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베네수엘라의 Dr. Ernesto Muller는 골이식 및 증대 관련 토픽을 준비 중이다.심포지엄 이틀째에는 국내 연자들의 강연이 준비 돼 있다. 특히 디오의 키닥터로 활동하고 있는 정동근 원장이 UF임플란트를 소개하는 등 유저로서 제품의 장단점을 분석해줄 예정이다.우영훈 원장 또한 UF임플란트의 다양한 케이스를 공개해 해외 유저들의 상당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디오 관계자는 “인터내셔날 미팅에 해를 거
지난 13일 보건복지부가 입안예고 한 레진상 완전틀니 유지관리에 관한 급여기준(본지 506호 참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만75세 이상 노인의 레진상 완전틀니의 경우, 3개월 이내 6회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다. 이후 이뤄지는 유지관리에 대해서는 급여로 적용한다는 데 따른 내용이다. 대부분 급여수가가 정해지고, 재정의 오남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로 급여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현재 관행수가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단계에서 급여기준부터 내놓은 것도 문제다. 수가가 1만원이 될지, 10만원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급여를 1회만 적용할지 2회만 적용할지를 선택하라는 것은 마땅치 않다. “행정절차를 거쳐야하는 시간 등을 감안할 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지만, 그만큼 준비가 부족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유지관리 급여기준을 놓고 치과계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의치조정과 교합조정 등 동시에 일어날 수 있는 항목에 대해서도 두 항목을 한 번에 인정해주지 않는다는 점, 타 급여기준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내용으로 틀니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문제 등이 불거지고 있는 것.유지관리 대상이 명
(주)네오바이오텍(대표이사 허영구, 김인호)이 오는 10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2년도 하반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Paradigm Shift In ImplantDentistry-Much Safer, Faster, Simpler’를 대주제로 삼고 치과의사 프로그램뿐 아니라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임플란트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유명 연자인 Mauris Salama 교수가 초청돼 특강을 펼친다. 그는 Advanced Implant surgery 파트에서 ‘Advanced Soft hard Tissue Management’를 주제로 약 1시간 30분가량 열강을 펼치게 된다. 국내에도 수차례 방한한 바 있는 Salama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Lateral Vertical Bon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Bone △Clinical Application of Ti membrane △How to Manage Soft Tissue for Successful GBR △Predictable Sinus Grafts 등과 관련한 다양한 케이스를
(주)휴네스(대표이사 윤홍철)가 대구과학대학교 치위생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입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7, 8, 11일 4회에 걸쳐 총 3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론과 실습 및 시연을 병행해 손에 잡히는 임상 노하우를 전수했다. 임플란트의 개념, 임플란트 수술 준비, 기구 사용, 수술 보조, 수술 후 환자관리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함과 동시에 수술 준비 및 임플란트 수술 시연도 함께 진행해 졸업 후 임상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임플란트 상담과 환자응대, 환자관리 등 치과진료스탭으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이번 교육에는 윤홍철 원장(강남 베스트덴치과), 김윤식 원장(연세 베스트덴치과), 오남식 교수(인하대병원 치의학과), 이주선 팀장(휴네스)가 연자로 나섰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리빙웰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 주최하고 거인씨앤아이(대표 전현재)가 후원하는 리빙웰치과병원 세미나 3차 강연이 임플란트 보철에 대한 evidence based tip을 전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임플란트 보철과 즉시, 조기하중’을 주제로 지난 18일에 열린 3차 강연은 스탭과 함께 듣는 강의로 진행됐다. 김현철 원장은 △정확한 임프레션 테크닉 △케이스에 다른 어버트먼트 선택법 △Occlusion in Implant Dentistry △발치 후 무절개 즉시식립술 △임플란트 관리 요령 등을 찬찬히 짚어준 뒤 인상채득 실습을 주도, 참가자들의 임상실력 향상을 도왔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참가자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임플란트에 대한 지식을 재정비하고 임상의 기본기를 제대로 닦아 Implant Specialist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빙웰치과병원은 오는 9월 1일과 22일, ‘쉽고 성공적인 Bone Graft’와 ‘Implant Complication 예방법과 처치법’을 주제로 4차, 5차 강연을 이어간다. 각 회차의 개별 등록이 가능하며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334
대한치과기재학회(회장 김광만·이하 기재학회)가 주최하고 (주)지-씨 코리아가 후원하는 학술강연회가 부산 및 영남권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12일 롯데호텔부산 아트홀에서 열린다.바로 다음날인 13일에는 서울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서울 및 수도권 치과의사를 위한 강연회가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부산과 서울 강연회는 ‘총의치 솔루션’을 대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총의치 치료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향후 어떤 식으로 치료방식을 개선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강연회의 모더레이터 역할을 맡은 최대균 원장은 ‘사용중인 총의치를 평가해봅시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최대균 원장은 “술자는 본인이 치료한 총의치가 과연 기능과 심미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며 “의치에 대한 불만족은 대체로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환자 측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물론 술자 측에 의한 문제도 있기 마련이다. 대개의 경우에 술자 측의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이 환자의 불만을 해소함에 있어서 오히려 타당한 부분이 많다고 보여진다”고 전제했다
(주)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RPDImplant 보철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임장섭 원장(오딧세이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며, 덴티스 U-Members 팀의 치과경쟁력강화프로그램 초청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임장섭 원장은 연수회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의 다양한 수복 증례와 이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전할 예정이다. 연수회에서는 Clasp RPD, Double Crow RPD, Attachment , Implant,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연결기법 등 임상강연은 물론, 진료실 스탭을 위한 교육과정도 마련된다. 한편 덴티스는 다음달 26일 Preview Seminar를 통해 이번 보철연수회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참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대한의사협회가 대선을 앞두고 의료계 세몰이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오는 9월 13일에는 서울역광장에서 1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10월 7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전국의사가족대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전국의사가족대회는 4만명 이상의 회원과 가족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의협이 잇단 장외집회를 추진하는 이유는 포괄수가제 등의 문제로 정부와의 대립각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의료계의 단결된 힘을 과시하며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다.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도 추진한 바 있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또한 대규모 집회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어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의료계의 세력 과시가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 .or.kr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홍예표·이하 스마일재단)이 지난 20일, 2012 전국 저소득 중증장애인 보철지원사업의 하반기 지원대상자 49명(성인 35명, 청소년 1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임플란트나 교정 등을 제외한 비보험 치과진료에 대해 한 해 동안 1인당 최대 250만원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205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이미 빠졌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발치해야할 치아가 평균 26개 이상으로, 구강 상태도 매우 심각했다. 신청자들의 안타까운 사연들도 의료 심사 회의에 나선 관계자들의 표정을 어둡게 했다. 홍예표 이사장은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보철지원사업을 진행해왔음에도 늘 열악한 구강 상태의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는 모습을 보며 스마일재단의 갈 길이 참 멀다는 생각을 한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의료 사각지대에서 구강질환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수많은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해 치과계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보철지원사업은 오는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치)가 개최하는 건강보험청구 핸즈온 교육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12일(수)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보험청구를 처음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청구의 기본적인 내용을 다룬 이론강연을 시작으로, 개별 노트북을 이용해 치과에서 사용하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을 직접 활용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서치 보험위원들이 직접 핸즈온 교육 도우미로 나서 참가 회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된다. 회원의 의무를 다한 서치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교육의 집중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원장 1인에 최대 2명의 스탭을 동반할 수 있도록 했다. 노트북 대여 등 부대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2만원의 교육비(동반 스탭은 무료)를 받는다. ◇문의 : 498-9142(서치 사무국)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