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松江) 송형석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원(SNUMBA)에서 수학하고,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의료기관전문회계법인인 송강회계법인을 설립했다. 현재는 (주)와이즈케어(www.wisecare.co.kr)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병원컨설팅과 의료비분납시스템인 와이즈플랜(www.wiseplan.co.kr)을 보급하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hssong@wisecare.co.kr)들어가며 : 여름밤 고민이 있다. 일 잘하는 실장한테 인센티브를 줘야하는데 다른 친구들 사기를 꺾어서는 안될 거 같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선배한테 전화를 하기도 하지만 연차나 현실이 달라 적용하기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이런저런 고민을 하지만 결론을 못 내리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과제가 마치 시험을 앞둔 수험생의 마음처럼 복잡하다. 이럴 때 독자들은 어떻게 어떤 선택을 하는가? 독자들의 업무가 창의적인 사고를 수반해야 하거나 결정의 순간을 필요로 한다면, 이와 같이 막막함을 느끼는 시점들을 반드시 마주하게 된다. 아마도 미뤄진 과제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객의 상담메일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 또는 다가올 워크숍을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잘 모를 것이다. 결과물을 내보려고 노력하지만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다음달 21일 포천 베어크리크C.C에서 ‘제1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자선골프대회를 통해서는 12명에게 새로운 웃음을 찾아주었다. 자선골프대회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홍보대사인 서아람 교수(한남대 골프레저학과)가 참가자들을 위한 골프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회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 될 예정이며,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 가능하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2000년대 초반까지는 ‘홍길동치과의원’처럼 개설자의 이름을 붙이는 전통적인 치과 네이밍 방식이 주류를 이뤘다. 의료인이 직접 이름을 건만큼 신뢰감을 높일 수 있는 나름의 네이밍 전략이었다. 하지만 치과간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면서 다양한 이름을 가진 치과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좋은 치과 네이밍이란 무엇일까? 마케팅 전문가들은 네이밍의 기본 원칙으로 △상품의 특징·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줄 것 △간결성 △차별성 △청각적 음감 △시각적 명쾌함 △기억이 잘 될 것 △발음의 용이성 △친근감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최근 많은 인기를 얻은 치과 네이밍은 어떤 것이 있을까?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지난 2년 동안 특허청에 출원된 치과 브랜드는 총 152개이다. 영어식 표기가 78개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한글(43개), 한자(17개), 숫자, 인명 등으로 분석됐다. 언어 특징을 기준으로 분류해 보면 치과 네이밍은 영어식 표기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성형외과의 네이밍과 유사한 특성과 패턴을 보인다. 차이점은 성형외과에 비해 이니셜 스타일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다. 치과에서는 단순한 영어단어나 단어의 합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특별한 의미를
시골과 도시 양 쪽을 모두 접하는 곳. 이성규 회장이 개원하고 있는 청주시 석교동은 바로 그런 동네다. 충북지부를 이끌고 있는 이성규 회장의 입장과 그가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 입지는 어떻게 보면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안으로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귀 기울여야 하고, 지역 치과의사회를 대표하는 만큼 대외적으로는 목소리를 높여야 할 때도 있다. 특히 회원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는 항상 귀를 열고 있다. 회원 대부분이 청주에 몰려 있지만, 시골에서 묵묵히 진료하고 있는 회원들의 목소리에 더욱 신경이 쓰인다는 이성규 회장. 이 회장을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Q. 취임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사안은?취임 당시에도 밝혔듯이 회원들을 위한 보험 교육 등 관련 회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충북의 경우 전국에서 치과당 평균 급여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역적인 특징과 환경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지만, 지부 차원에서 건강보험에 대한 회원들의 이해를 높였고, 올바른 청구를 통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노인 틀니 및 임플란트, 스케일링 등으로 치과분야의 보험보장성 확대가 획기적
어르신 임플란트 급여화가 시행된 이후, 심평원에는 또 다시 각종 청구오류 사례가 수집되고 있다. 환자를 등록하고 단계적 포괄수가를 적용하는 등 틀니 급여화와 유사한 체계이면서 꾸준히 홍보가 진행돼왔기 때문에 개원가의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청구의 문제는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가장 빈도수가 높은 것은 ‘동시청구’하는 경우다. 임플란트는 총 3단계로 구분돼 있고, 행위정의와 청구기준에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2단계는 1차 수술 후 실밥을 제거하는 시점에서 청구해야 한다. 이는 힐링기간이 포함되는 것이므로, 1단계와 최소 1주일 이상의 시간차가 있어야 한다. 실제로 이 경우 심평원에서는 ‘지급불능’ 처리를 하고 있어 이후 다시 조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등 불편이 따른다.다음으로 많은 오류 사례는 재료 누락이다. 임플란트의 경우 픽스처와 어버트먼트 재료대는 별도청구하게 돼있다. 따라서 고정체를 식립하는 2단계에서는 재료대 청구가 필수다. 만약, 청구과정에서 빠뜨렸다면 ‘추가청구’로 수정하면 지급이 가능하다.‘단계별 포괄수가’체계에 대한 오해도 있다. 임플란트의 경우 1단계는 진단 및 치료계획, 2단계는 고정체 식립술, 3단계는 보철
임플란트 등 각종 시술이 빈번한 치과에서 기구의 세척과 살균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완벽한 멸균을 위해 고가의 멸균기를 이용하는 치과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완벽한 멸균을 위해서 철저한 세정이 이뤄져야 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하지만 세척과 멸균이 별도로 진행되다 보니 번거롭고, 운반 중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불편하기 마련이다. 개원가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하나의 장비에서 세척과 살균을 완벽히 해결할 수 있는 ‘Meg-Cleaner’를 선보였다. 하나의 기기에서 효율적으로치과에서 시술에 사용했던 제품을 재사용하기 위해 멸균 전 세척에 걸리는 시간은 평균 1시간으로 나타나고 있다. 세척방법으로 초음파 세척기로 제품 외부의 큰 불순물을 제거한 후 브러시를 사용해 남은 불순물을 없애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세척을 위한 노동력이 필요해 2명에서 3명의 스탭이 대부분인 일선 개원가에서는 수시로 세척과 멸균을 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또 제품 외부에 단백질 등의 잔류 물질이 깨끗하게 세척되지 않아 완벽한 멸균을 방해하고 멸균 후에도 제품의 외관이 깨끗하지
안정성을 입증 받은 지각과민처지제 ‘슈퍼씰’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게 됐다. 간단한 사용법과 독성이 없어 인기를 받아온 슈퍼씰을 새롭게 수입하게 된 서울덴탈은 기존 국내공급가보다 더 경제적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슈퍼씰은 5초 동안 도포하고 3초간 건조하면 지각과민에 대한 걱정을 떨쳐버릴 수 있어 인기를 받아오던 제품이다. 슈퍼씰은 칼슘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에 작용해 덴틴과 에나멜 시멘트틈에 고운 입자를 형성해 덴틴얼 튜브를 막아주고 결합력이 강해 효과가 오래간다. 서울덴탈 측은 “안정성과 편의성을 인정받은 지각과민처치제인 슈퍼씰을 공급하게 된 만큼 경제적인 가격에 개원가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591-9370~1김희수 기자 G@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일 대만에서 제4회 Taiwan Dentium Sym posium을 개최, 현지 치과의사 250명이 참석하는 등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Taipei Academy of Reconstructive Dentistry의 설립자인 Dr. Hessam Nowzari의 강연을 통해 덴티움 제품의 우수성과 대만에서의 입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대만 심포지엄에서는 Sinus elevator와 Implant Maintenance Kit 등 덴티움의 신제품 출시에 이목이 집중됐다. 덴티움 관계자는 “20여명의 신규 유저를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며 “RS Kit를 이용한 소규모 실습 세미나를 진행해 연자의 임상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덴티움은 앞으로 Dental Lab 분야에서도 대만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짧은 시간 안에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라이브 서저리 만한 게 없다. 거의 쇼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케이스를 보여주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평소에도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한 이유다.”라이브 서저리 하나로 국내외에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조용석 원장은 지속적인 연습을 강조했다. 정해진 시간(대부분 1시간) 안에 수술을 끝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평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도 못하고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청중들에게 수술 장면을 보여줘야 하기에 평소와는 다른 자세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특히 어려운 케이스를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는 ‘쇼’적인 요소가 가미 돼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조용석 원장은 2011년 폴란드에서 열린 오스템 월드 미팅에 관한 일화를 소개했다. 조 원장은 “대부분의 유럽 사람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며 “자신들보다 낮은 수준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그들에게 임팩트를 주기 위해 일부러 어려운 케이스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조용석 원장이 선택한 케이스는 양쪽에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하고, 상악에 총 8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케이스였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이종호·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지난 9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미세수술연수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번 연수회는 ‘Microvascular Surgery for Maxillofacial Reconstruction’을 주제로 장장 10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연수회에서는 단계별로 인공혈관문합술, 닭날개부위의 동맥 및 정맥문합술, 백서를 이용한 라이브 서저리 핸즈온 실습이 진행됐다. 미세혈관수술의 전문가인 권대근(경북대), 김철환(단국대), 김형준(연세대), 남웅(연세대), 최성원(국립암센터), 안강민(서울아산병원)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강의 및 실습을 지도했다.신종학 기자 sjh@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극단서울(대표 이정희)가 함께 지난 7일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 나눔을 진행했다. 스마일재단은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 80여명을 초대해 뮤지컬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함께 관람했다. 이날 초청된 장애 및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배우들과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브레인스펙이 개최하는 ‘임시치아 마스터과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비환급과정 세미나로, 오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지반을 다지는 브릿지 마스터 필수이론 △설계를 위한 치아형태학 이론 △내 손같이 자연스러운 핸드피스 조작 요령 △내일부터 어깨 펴는 브릿지 비법 △브릿지 정복 실습 등 세분화되고 다양한 강연과 실습이 준비돼 있다. 브레인스펙은 또 ‘의료인을 위한 안정현의 자녀학습코칭 세미나’도 기획하고 있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이 강연은 의료인인 부모에게 적합한 자녀 교육 및 소통법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9월에는 치과 진료스탭을 위한 다양한 임상강좌가 이어진다. 20일에는 ‘우리치과 보험청구 깐깐하게 분석하기’, 27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교정재료 집중코스’, 28일에는 ‘치과스탭을 위한 보존 보철재료 집중코스’가 이어진다. 또한 ‘4단어로 끝내는 실전치과영어’가 9월 24일부터 10월 29일까지 수요일 저녁 7시 일정으로 진행된다., 브레인스펙은 “10월에도 치과경영관리에 대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 070-8222-3179 김영희 기자 news001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하 SIDA)이 다양한 강연으로 치과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교정진료 스탭을 위한 원데이 세미나 ‘교정진료스탭, 임상 돌파구를 찾아라’가 오는 24일 SIDA에서 개최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접수에서 ‘핵심’ 찾기 △교정분류에 따른 상담하기 △교정장치와 기구 파헤치기 △교정 포토 촬영하기 등 임상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내용을 다룬다. SIDA 고선주 강사와 박지현 강사가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24일과 30일에는 특별강연을 기획하고 있다. 24일에는 ‘치과 입문자를 위한 필수 치과서식 완전정복’을 주제로 다룬다. 치과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서식부터 문서관리, 수납관리 등 가장 많이 접하는 실무이면서도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부족했던 데스크 업무를 꼼꼼히 짚어낸다. 신세화 실장(전주 사람사랑치과)이 연자로 나서 △치과 관련 각종 서식 만들기 △치과 문서 및 자료관리 △수납, 미수금 관리 △차트 읽기 등의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8월의 마무리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손에 잡히는 턱관절장애 해결법’이 장식한다. 최근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턱관절 영역에 있어 치료의 실제를 다양
TMD에 대한 치료와 청구에 대한 치과계의 관심이 높다. TMD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전전하던 환자들을 다시 치과로 유입되고 있다. 치과의 영역을 바로세우면서도 치과의 파이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TMD 치료요법과 기기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5년 넘게 TMD 장비를 판매해온 (주)메디칼유나이티드(이하 MU)의 측두하악장애자극요법 관련 제품군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단순·전기·복합자극요법에 쓰이는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MU는 “기존의 임플란트에만 의지하기에는 어려운 개원가에서 그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면서 “자극요법과 분사신장을 이용한 치료로 환자들에게 다가가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려는 치과의사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TMD 장비 하나만 판매하며 쌓인 노하우와 경험으로 전국의 유명 병원에서 MU의 장비가 사용되고 있다”면서 “심평원 장비등록부터 청구방법 등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치과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문의 : 02-3281-0102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5회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 후원을 위한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하 스마일Run페스티벌)’이 다음달 14일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진행된다. 구강암 및 얼굴기형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의미를 더하고 있는 스마일Run페스티벌은 올해도 하프코스, 10㎞, 5㎞, 가족걷기 등 다양한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29일까지 선착순 5,000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공식후원품인 미니헤어드라이어가 제공되며 다양한 경품과 공연 등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대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최남섭 회장은 “우리 스스로가 얼굴기형 환자들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쓰고, 이들에게 용기와 자신감을 붙어넣어줄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야 한다”면서 “좋은 취지의 대회인 만큼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치협 이성근 문화복지이사는 “구강암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질환이다. 구강암과 얼굴기형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치과의사들이 국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기회이자, 구강암이나 얼굴기형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 스마일Run페스티벌은 치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