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다음달 21일 포천 베어크리크C.C에서 ‘제12회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자선골프대회를 통해서는 12명에게 새로운 웃음을 찾아주었다.
자선골프대회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홍보대사인 서아람 교수(한남대 골프레저학과)가 참가자들을 위한 골프레슨도 진행할 예정이다.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대회 후원금 중, 경기 진행비를 제외한 전액은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에 사용 될 예정이며,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 가능하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