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유지관리 항목 설명] 1. 의치조직면 개조(1악당) 차151 조직조정은 의치상 내면에 연질 이장재를 적용해 구강 내에 장착하고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구강 내에서 분리해 과량의 연질이장재를 제거한 경우까지 포함된다. 2. 의치수리 차152 인공치 수리는 상·하악을 별도 산정해야 한다. 또한 수리할 치아 치식을 선택해 신청해야 하며, 교합조정을 동시 청구 불가하다. 부분틀니에서 지대치로 사용하던 치아가 발거된 경우 해당 치식을 인공치 수리와 의치상 수리, 클라스프 수리를 각각 100% 청구 가능하다. 3. 의치조정(1악당) 차153 VD(Vertical Dimension)를 높이기 위해 resin 등으로 교합면을 재형성 시 지원에 따라 다르므로 내역설명을 같이 청구하는 것이 좋다. 4. 클라스프 수리(1악당) 차154 치식은 클라스프가 적용되는 지대치를 선택한다. 클라스프를 조여서 조정하는 행위는 기본진찰료만 산정해야 하며, 상병명은 Z46.3을 적용한다. 결론 1. 결론적으로 틀니 장착(마지막 단계) 다음날부터 3개월 이내 또는 최대 6회까지 무상유지관리이며, 상·하악을 동시 진행했어도 악당 산정이므로 상·하악은 별도로 6회까지다. 이때는 진찰료(재진료)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이하 AMII) 임상교육원이 지난 8일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한 2022년도 교육연수 프로그램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첫 교육연수는 ch. AMII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 생중계와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 라이브쇼 등을 진행하는 등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이번에 개편된 교육프로그램의 라이브쇼에 첫 연자로 나선 민승기 교육원장은 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임상 치료의 특장점을 생생하게 전달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민승기 원장은 골이식을 동반한 상악동 막 거상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마무리해야 하는 케이스를 선보였다. 라이브쇼에서는 Magic GPS(Guide pin surgery) 시스템을 이용한 정확한 진단부터 최소침습 치료에 특화된 매직코어 임플란트의 식립까지, 최소침습 치료의 전 과정에 적용된 이론적 개념과 각 임상 술식의 프로토콜을 소개했다. 민 원장은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임상 노하우를 나누면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와 함께 치과계 디지털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획기적인 프로젝트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을 시작한다.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은 지난해 덴티스와 아트덴트가 △디지털 교육 △판매 △사후관리까지 올인원으로 운영한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참석자들의 추가 강의요청 등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더욱 강력해진 커리큘럼으로 돌아왔다.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임상의들을 위해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슬기로운 디지털생활’은 보다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디지털 활용법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임상부터 기공, 제품 솔루션, 꼼꼼한 사후관리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커버한다. 대표적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꼽을 수 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강의는 디지털 선택의 기준부터 디지털 도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 그리고 도입 시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방안 등에 대해 유저들이 토론하고 해답을 찾아나가는 소통의 장이다. 메인 디렉터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이 연자로 나서 △세라믹 전용 밀링기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다음달 1~3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무역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6회 UAE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 2021’에 참가한다. AEEDC 2022는 중동·북아프리카·남아시아(MENASA)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산업 전시회로, 탑플란은 지난 2020년부터 참가해 이번이 3번째 전시회 참가다. 지난 2년간 AEEDC 전시회를 찾은 해외 각지의 참관객들이 탑플란 임플란트의 우수한 품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 탑플란 측은 이번 AEEDC 2022에서 자사의 대표 임플란트 ‘T01’ 임플란트를 비롯해 Taper KIT, SINUS KIT 를 포함해 7종의 서지컬 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 GBR 제품이 중동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종골, 동종골, 합성골, 멤브레인 등 각종 GBR 제품도 전시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말 당사에서 출시한 탑가이드 KIT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가져갈 수 있어,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해외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해 출시한 ‘KS System’이 뛰어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를 대폭 강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KS System은 오스템의 ‘TS System’의 차세대 모델로, Self-tapping 능력,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 최적의 식립감 등 TS System의 특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철 편의성과 피로 강도는 더욱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KS System은 Abutment Holding System을 적용해 한 손만으로도 보철이 가능하다. 어버트먼트 제일 하단에 3개의 슬롯을 장착, 어버트먼트와 임플란트 결합 시 슬롯이 임플란트를 잡아줘 한 손으로 쉽게 스크루를 체결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Abutment Holding 기능으로 보철 오체결 가능성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 Flapless 시술 시 치은에 밀려 어버트먼트가 위로 살짝 뜨는 현상을 방지해 보철 오체결을 줄여줄 수 있다. 슬롯 또한 오스템의 초정밀 가공기법을 적용해 돋보기를 활용해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KS System은 이미 제품 경쟁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이하 경기지부)가 ‘2022년 건강보험요양급여비용 내역 고시 무효소송에 관한 건’ 행정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지부는 지난해 6월 건강보험 수가협상 관련 대응책을 논의한 바 있고, 이후 7월에는 시군분회장협의회에서 행정소송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11월 수가 결정 고시가 나고, 12월 수가 환산지수 자료가 공개됨으로써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판단, 지난 11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행정소송 제기를 의결했다. 이번 행정소송은 수가협상 시 사용되는 환산지수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수치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에서 시작됐다. 공급자인 의료인단체에 실효성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이를 기초로 이뤄진 협상 과정과 최종 인상률 또한 부당하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난해 5월 마무리된 수가협상 결과 올해 치과 최종 인상률은 2.2%로 결정된 바 있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은 “보험수가 고시 무효소송과 관련한 안건은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결국 우리 경기지부 집행부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하는 비장한 마음”이라며 의미를 설명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에서 이재명 대전환 선대위 직능본부(이하 이재명 선대위 직능본부)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부 이정우 회장, 강정호 수석부회장, 배금휴 기획정책이사, 조남억 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이재명 선대위 직능본부에서는 서영석·유동수·허종식·김병욱 국회의원, 김성준·이용선·이병래 인천시의원, 강병수 인천선대위수석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지부 배금휴 기획이사는 이 자리에서 △관내 치위생과 개설 △치과장애인주치의 사업 선정 △의료폐기물처리장 설립 △법정의무교육(과도한 행정업무) 개선 △비급여 진료비 비교어플에 관한 법적제재 △의료수급자에 대한 틀니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아동치과주치의 사업비 인상 등 인천시민의 구강건강 향상과 인천지부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 같은 제안에 서영석 의원은 “이재명 선대위 직능본부의 정책간담회 전국투어를 인천에서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오늘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가 제안한 정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했으며, 인천을 지역구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는 지난 18일 정기이사회에서 비급여 진료비 보고 의무화 진행경과를 보고하고 대응방안 등을 모색했다. 치협 비급여대책위원회(위원장 신인철)는 1월 중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및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추진해 치과계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견 반영을 위한 상시 소통창구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를 토대로 비급여 공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등 향후 보고 의무화 저지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의협 등 의약단체와 공조는 물론, 치협 시도지부와도 협력해 개원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제도의 문제점을 쟁점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별개로 지난해 11월 ‘비급여수가 강제공개 저지 투쟁본부(대표 장재완)’가 치협 회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문자를 발송한 것과 관련한 정확한 사건 경위 확인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조사위원회 구성은 이사회에서 격론 후 표결로 통과됐다. 위원장에는 법제담당 강충규 부회장이 선임됐고, 위원 구성은 일임했다. 치협은 이번 조사위원회 구성이 2021년도 정기 감사와 관련한 배종현 감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가 연2회 발간하는 치과전문교양지 ‘즐거운 치과생활’의 2022년 봄·여름호 준비가 한창이다. 지난 12일에는 편집위원회를 진행하고, 3월 초 발간에 맞춰 주요 콘텐츠를 검토했다. 편집인을 맡고있는 서울지부 조은영 공보이사는 “봉사하는 치과의사의 소식부터 환자들이 관심있는 치과정보와 다양한 메디컬 상식도 담았다”면서 “편집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번에도 풍성한 잡지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지난해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한 ‘함께 아시아’의 봉사활동을 따라가 보는 탐방기사와 시린이, 구내염 등 환자들의 관심이 높은 치과상식을 다룬다. 또한 봄철 피부관리, 방아쇠 수지, 소시오패스 등 메디컬 상식과 골프, 그림, 독서토론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도 제공한다.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 대기실에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보는 잡지로 사랑받고 있으며, 서울지부 회원치과에 배포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코리아가 지난 13일 광주 홀리데이인에서 ‘Growth Program : Step Up’ 지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Growth program’은 인비절라인과 치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국가에서 이미 그 효과가 검증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중에서도 ‘Step up’ 프로그램은 △국내외 연자의 임상 세미나 △교정전문의를 위한 마스터 클래스 △아이테로 세미나 △스탭 교육 및 마케팅 교육 등으로 구성돼, 인비절라인 교정치료 결과를 더욱 향상시키는 데 필요한 내용과 자원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관계자는 “특히 교정전문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다양한 연령과 부정교합 케이스에 인비절라인을 적용하고,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는 물론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좀 더 효율적인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광주 세미나는 올해 첫 Step up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교정치과)은 ‘인비절라인 퍼스트 적용 및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과 ‘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 혜택이 1년간 연장됐다. 추가 가입 가능 인원은 2만명이다. 최근 전체 의료기관으로 확대된 ‘청년내일채움공제’와는 별도로, 재직 근로자를 위한 혜택이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이 취업 후 6개월 이내에 가입하고 3년간 납입하는 반면,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이면서 중소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치과도 고용보험 피보험자가 5인 이상인 기관이라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근로자는 5년간 720만원(최소 월 12만원)을 납부하면 같은 기간 기업납입금 1,200만원(최소 월 20만원), 정부지원금 1,080만원(3년간 7회 분할 적립)이 더해져 총 3,000만원이 적립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의 경우 올해는 30인 미만 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납입금이 없도록 면제된 반면, 청년재직자내일채움공제는 가입 치과 등 기업부담금이 존재한다는 점은 차이로 꼽힌다. 다만, 이직·창업·학업 등 청년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인해 중도해지 할 경우 기업부담금은 기업에 반환된다. 한편, 이 제도 자체가 중소기업에 장기 재직한 청년 근로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올해 첫 번째 연수회인 2022 골드 코스를 개최한다.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다음달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골드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됐다. 임플란트 외에도 교합,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임플란트 개론&해부, 방사, 약리 등 치과치료 전반을 다룬다. 특히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부분을 짚어주고, 각 파트의 핵심 노하우만을 요약해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 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회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 이동운 교수(중앙보훈병원), 임필 원장(NY필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 등 임플란트 분야에 저명한 8명의 연자들이 이끌어 나간다. 다뤄질 주제는 △임플란트 치료의 진단, 술전 검사, 치료 계획, 절개 및 봉합의 기초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연조직 처치, 임플란트 보철 및 인상 △GBR △어버트먼트 선택 및 임플란트 보철&교합 완성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이하 A.T.C 2022)가 오는 3월 2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변경됐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한 9명의 학술위원들은 ‘비긴 어게인’을 주제로 △Alive 세션 △Master 세션 △Orthodontic 세션을 준비했다. 같은 날,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이 이끄는 A.T.C 2022도 개최된다. 이번 A.T.C 2022는 ‘ATC, Soft tissue를 말하다’를 강연으로 선보인다. 특히 최초의 Live Surgery Debate도 예정돼 있다.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2022의 등록은 24일부터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DVmall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 등록비는 3만원, 현장등록비는 7만원이며, 사전등록비 전액은 100% DV 포인트로 적립된다. A.T.C 2022 등록비 전액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기능통합치의학 영역의 치료방침을 정립하고, 임상에 영양치료와 면역치료를 응용해 치료 성공률과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 한국회(회장 김현철·이하 PFA한국회)가 오는 3월 5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도 1차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은 “PFA한국회는 지난 1년 9개월 간 기능통합치의학의 치과계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첫 학술회의에서는 기능진단의학 방법으로 유기산검사와 장검사를 통한 임상응용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번 학술회에서는 가정의학과전문의인 김경철 원장(강남메이져의원)과 PFA한국회 김현철 회장이 강연에 나서 기능진단의학 관련 임상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경철 원장은 ‘유기산 검사를 통한 영양평가 및 솔류션 적용하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경철 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수련을 받았으며, 보스턴 Tufts대학에서 영양유전학을 연수했다. 강서미즈메디병원 가정의학과장, 차의과학대학차움병원 안티에이징센터,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국가생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돼지콜라겐과 PLLA가 결합된 이상적인 멤브레인 ‘네오듀라’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불어 ‘네오듀라’ 구매 고객 전원에게 ‘리듀라’를 추가로 증정한다. 독일에서 개발하고 미국, 유럽, 중국 등 각국에서 검증된 다용도 멤브레인 ‘네오듀라’는 중첩과 봉합이 모두 가능, 빠르고 쉬운 시술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생체 분해와 흡수가 뛰어난 PLLA와 생체적합성과 재생력이 우수한 돼지콜라겐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네오듀라’의 미세구조는 세포외기질 구조를 모방해 만들어졌다. 즉 인간의 경막기질과 유사해 빠른 재생을 촉진시킨다. ‘네오듀라’는 유착 방지 기능성 멤브레인으로 세포 성장을 높이고, 혈관 내 성장에 적합하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친수성과 핸들링을 자랑하는 ‘네오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