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사용하는 앵글이나 핸드피스는 모터를 사용하다 보니 고장을 줄이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적절한 오일 사용이 중요하다. KD덴탈(대표 엄태준)이 앵글이나 핸드피스에 사용할 수 있는 오일 스프레이 ‘Clean Care’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일의 거품과 끈적임은 이물질이 잘 달라붙어 앵글과 핸드피스 제품 내에서 문제를 일으켜 수명을 단축시킬 우려가 높았던 것이 사실. 세진정밀이 제조해 KD덴탈이 이번에 출시한 ‘Clean Care’는 기존 핸드피스용 오일이 갖고 있던 단점인 거품발생과 끈적임을 최소화 했다. 끈적임이 적고 휘발성이 높은 Clean Care는 잔여오일이 적게 남아 이물질이 제품 내에 유입될 가능성을 낮춰준다. 또한 Clean Care는 사용이 편리한 스프레이 타입이며 520㎖ 대용량으로 출시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KD덴탈은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개당 2,500원에 판매하고 있는 Clean Care를 2개 구입 시 3,500원에 만날 수 있다.
엄태준 대표는 “앞으로도 개원가에 필요한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10-7724-2875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