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신승철·이하 구보협)가 노인 구강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구보협은 지난달 29일부터 노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99세까지 건강한 구강 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구보협은 이번 캠페인에서 노인구강건강을 독려하고, 틀니 사용자들이 흔히 하는 잘못된 관리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틀니 999 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구보협은 이번 노인구강건강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국내 틀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틀니관리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