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0.2℃
  • 흐림강릉 3.8℃
  • 박무서울 1.5℃
  • 박무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5.3℃
  • 흐림울산 6.9℃
  • 구름많음광주 1.8℃
  • 흐림부산 7.6℃
  • 구름많음고창 0.2℃
  • 흐림제주 7.4℃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1.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7℃
  • 흐림경주시 6.9℃
  • 흐림거제 7.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공보의협 ‘독립’ 선언

URL복사

제1회 역대 대공협회장단 모임서 독자행보 밝혀

 

 

지난 18일,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송찬호·이하 대공협)의 제1회 역대 대공협 회장단 모임이 열렸다.

 

모임은 6대 회장을 역임한 최종훈 교수(연세치대), 치협 박영섭 부회장, 송민호 군무이사를 비롯해 전·현직 회장 및 임원진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최종훈 교수는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구조적 모순도, 열악한 처우도 변함이 없어 안타깝다. 굳은 결집력을 바탕으로 협회의 위상을 바로하자”고 독려했다. 치협 박영섭 부회장은 치협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5대 김재영 회장의 2011년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의과, 한의과로부터 독립해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로서 공보의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임을 공표한 김재영 회장은 “본 모임이 정책자문기구로 기능하기를 기대한다”며 “선대의 지혜와 노하우, 후대의 야심과 노력이 만나 훌륭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와의 관계 개선, 홈페이지(http://www.dent gongbo.org) 신규제작, 진료지침서 신규제작, 체육대회 개최, 라파엘 클리닉 진료봉사 등 그간의 사업을 보고하며 치협 대의원 배정 등과 관련해 협조와 자문을 구하기도 했다.

 

선배들은 “리베이트 상벌제에 지레 겁을 먹기보다 스폰서를 통해 자금을 융통시켜 회무를 원활히 하라”, “의과·한의과와도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라”, “대의원 배정에 ‘양보다 질’이라는 마음으로 현명하게 임하라”는 조언을 전했다.

 

 

26대 회장으로 취임한 송찬호 회장은 “특별법 개정과 대의원 배정 등 굵직한 정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며 공보의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자주적이며 적극적인 회무로 공보의에 대한 알림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