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하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이 지난달 30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성복 병원장은 지난 5월 러시아 첼랴빈스크에서 열린 201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지원 공로로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성복 병원장은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 국가대표에게 맞춤형 마우스가드를 제작, 전달한 바 있다.
이성복 병원장은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됐다니 매우 기쁘다”며 “마우스가드는 운동 중의 부상방지 뿐 아니라 자신감과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