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기술력의 집약체라 할 수 있는 ‘NR Line’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NR Line은 Narrow type부터 Wide type까지 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특히 하악 전치부와 같은 폭이 좁은 ridge에서 Narrow type의 활용도가 높아 술식의 간소화를 구현해주고 있다.
NR Line은 직경을 기준으로 Narrow한 GFX30(직경 3.0mm)부터 Wide한 GFX50W까지, Length 기준으로 7㎜부터 13㎜까지 풀 라인업이 구축돼 있다. 특히, Narrow type은 하악 전치부와 같은 좁은 ridge에서 최소한의 GBR만으로도 적용이 가능해 좁은 치간공극 해결은 물론, 예측 불가능한 술식에 대한 술자들의 부담감을 해소해 준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또한 NR Line은 Long cutting edge 적용을 통해 Self tapping 능력을 확보해 얇고 긴 Thread를 통해 골을 잡아주는 역할을 강화하며, 완벽한 응력 분산을 이뤄 식립초기부터 높은 고정력을 형성해 준다.
덴티움 측은 “Narrow ridge에 최적화된 NR Line은 높은 초기 고정력과 우수한 골 반응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시술의 간소화와 보철의 편의성 증대를 이뤄 술자의 만족도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