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최적의 궁합을 자랑하는 골이식재 2종을 출시했다. FDA 인증을 획득한 골이식재 ‘DO BONE™’과 임플란트 고정력 강화에 특화된 골이식재 ‘Excelos inject’다. 두 가지 골이식재를 혼합해 쓸 경우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리뉴메디칼 측의 설명이다.
먼저 ‘DO BONE™’은 △철저한 도너 추적 관리로 안정성 확보 △뛰어난 Osseointegration을 갖춘 품질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 시린지 △보험 적용 가능으로 인한 환자부담 감소 등이 특징이다. 특히 ‘DO BONE™’은 공기청정시설인 Class 100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조직 은행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에 의해 엄격하게 생산되고 있다. Class 100이란, 피트당 0.5㎛ 보다 큰 입자의 수가 100개 미만인 청정공간을 가리킨다.
‘Excelos inject’는 △주입성 & 성형성 높은 Putty 타입 △Hydrogel로 인한 지혈효과 △고점도·고탄성으로 인한 우수한 고정력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Excelos inject’는 약 4주에 걸친 신생골 형성에 관한 동물실험 결과 대조군에 비해 월등한 신생골 형성 능력을 나타냈다고 리뉴메디컬은 설명했다. 리뉴메디칼은 ‘Excelos inject’ 출시를 기념해 구입 시 Sinus Lifting 전용 시린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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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