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달 7일과 14일, 21일 3차례에 걸쳐 신흥연수센터에서 ‘김샘의 엔도이야기-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김샘의 엔도이야기 세미나는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연자로 나서 개원의를 위한 근관치료의 실전 테크닉부터 최신 흐름까지 다루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 원장은 C형근관, 감염근관, 석회화근관 등 치아 형태별 근관치료의 프로토콜 수립과 빠르고 효율적인 근관 충전 방법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첫 세미나에서는 올바른 근관 와동 형성 방법과 근관장 측정, Ni-Ti rotary instrumentaion의 기본 및 최신경향 등 근관치료법에 대한 기초를 다졌다. 이어 2회 차에서는 치아의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프로토콜 수립, 쉽고 빠른 근관 충전 방법을 진행했다.
이어 3회 차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개원가에서 근관치료를 실패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핸즈온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이 직접 가져온 치아로 충전 전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근관성형 계획을 세우고 충전 후 엑스레이를 찍어 치료 전후를 비교하는 기회를 가졌다.
신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연수회 개최를 진행할 예정이며, 연수회에 대한 공지나 일정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 080-801-1577,8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