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0 (일)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KOD, 임플란트 트레이 출시기념 할인 이벤트

URL복사

인상재 25% 절감, 정확한 인상채득

KOD(대표 안경숙)가 보다 경제적이고, 보다 정밀한 ‘KOD 임플란트 트레이’와 ‘KOD 듀얼 트레이’를 출시했다. KOD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사용 시 인상재를 25%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보다 정밀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

 

먼저 ‘KOD 임플란트 트레이’는 △식립위치에 상관없는 임프레션 코핑스크루 홀 형성 △무공트레이를 통한 인상재 절감효과 △가압인상으로 보다 정밀한 인상채득 △모든 시스템에 대한 호환 △식립각이 서로 다른 임플란트에서의 적용 △입구보다 베이스가 넓어 인상재의 흐름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 등이 특징이다.

 

‘KOD 듀얼 트레이’는 △내외부 트레이 분리로 손쉬운 사용 △인상채득 시 환자 불편함 최소화 △무공트레이로 인상채득 시 손에 묻지 않음 △언더컷이 심한 경우에도 용이한 트레이 제거 △트레이 회수 및 관리의 용이함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KOD는 이번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13만원에 달하는 외부 메탈 트레이 4개와 내부 플라스틱 70개, 임플란트 트레이 90개로 구성된 ‘KOD 듀얼 트레이’를 10만원에, 그리고 6만5,000원 상당의 외부 메탈 트레이 4개와 내부 플라스틱 35개, 임플란트 트레이 40개로 구성된 ‘KOD 듀얼 트레이’를 5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외부 메탈 트레이와 내부플라스틱 4세트, 임플란트 트레이 115개를 10만원에, 그리고 외부 메탈 트레이 4개와 내부플라스틱 150개를 5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KOD 관계자는 “‘KOD 임플란트 트레이’와 ‘KOD 듀얼 트레이’ 출시를 기념하고, 그간 보내준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패키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경제적이고 우수한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70-8809-2873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나스닥100 상승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나스닥100 지수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신고가 경신 랠리의 이면에는 금리인하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이라는 복잡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전략적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핵심 요인은 연준의 금리 사이클이며, 이를 활용한 주기적인 자산배분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따르면, 현재 우리는 금리인하 사이클(B → C 구간)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상승하는 마지막 랠리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향후 경제위기(C 이벤트)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당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가 대표적인 C 이벤트에 해당한다.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 사이클이 대략 4~5년 주기로 프랙탈적으로 반복된 점을 감안하면, 유사한 시나리오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과거 2023년 7~8월에 금리고점(A)을 기록한 이후, 2024년 9월에 첫 금리인하(B)가 단행됐으며, 프랙탈 분석상 경제위기 C 이벤트는 2025년 말에서 202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