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치과재료 및 기구를 공급하고 있는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OsteoSparxC’와 ‘ALLOMATRIX™’ 등 두 가지 골이색재를 출시했다.
리뉴메디칼에 따르면 ‘Osteo SparxC’는 10년의 임상검증을 마친 안정성 높은 골이식재로 △면역 거부반응이 낮은 성장인자 활동 유도로 더 빠른 골형성 △강한 점착성으로 제품의 손실 방지 △수화과정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골형성 기간이 타 제품 대비 50% 가량 짧아 빠른 회복을 돕고, 퍼티(Putty) 타입으로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ALLOMATRIX™’는 멤브레인이 필요 없는 차세대 골이식재로 △동종골 DBM 함량 86% △기존 제품 보다 약 40% 향상된 골형성 능력 △감염원 차단을 위한 방탄 포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멤브레인이 필요 없는 골이식재로 불리는 만큼 블록본과 유사한 고정효과를 지니며, 1년 이내 완전히 뼈로 치환됨을 임상으로 입증했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Osteo SparxC’와 ‘ALL OMATRIX™’ 등 차세대 골이식재라 불리는 골이식재를 출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술기간, 치료기간 등의 시간단축과 더불어 놀라운 치료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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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