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이 국내 우수 기술력으로 개발·제작된 치과용 스케일러 및 큐렛 ‘D-master’를 출시했다. 덴탈 인스트루먼트의 ‘명작’에 도전장을 낸 D-master는 지난 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샤인학술대회에서 좋은 받응을 얻었다.
신흥 관계자는 “D-master는 첫 론칭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우수 기술력으로 제작된 D-master는 비교적 가격이 높은 수입 인스트루먼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D-master는 무엇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이에 반해 무게는 매우 가볍고 뛰어난 그립감으로 편안한 진료가 가능하다. 국산 제품으로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개원가의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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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