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다음달 3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 갤러리-New paradi gm!’을 주제로 6명의 연자가 나서는 학술대회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를 비롯해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강연을 준비중이다.
강연으로는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 △Back to the suture-Knot의 철학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Introduction of digital orthodontics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 △치주치료, 잘 하고 있나? 등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는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며, 회원 및 비회원은 5만원, 수련의·공보의·군의관은 2만원이다.
◇문의 : 02-743-755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