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0.6℃
  • 천둥번개서울 12.8℃
  • 흐림대전 23.0℃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많음울산 20.9℃
  • 흐림광주 20.7℃
  • 흐림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20.3℃
  • 흐림제주 21.7℃
  • 구름많음강화 10.9℃
  • 흐림보은 22.4℃
  • 흐림금산 22.6℃
  • 흐림강진군 20.0℃
  • 구름많음경주시 24.1℃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치아의 날’,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 이끈다!

URL복사

8일(오늘)부터, 서울지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확인하세요

‘제2회 서울시민 구강보건의 날(2017년 치아의 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서울지부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외에도 1,000만 서울시민들의 구강건강을 환기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8일(오늘)부터 시작한다. 치아사랑 UCC 공모전, 3·3·3 온라인 퀴즈대잔치, 내가 구강의 날 홍보대사 등이다.


먼저 ‘UCC 공모전’은 ‘구강건강은 쫛쫛쫛이다’를 주제로 30초 이상 3분 이내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화, 다큐멘터리, 광고, 뉴스 등 다양한 형식을 이용한 구강건강증진 및 치아사랑을 담아낼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며 1차 수상작은 7일, 2차 참가상은 19일 발표된다. 수상작은 페이스북 등에서 많은 인기를 받은 최우수작 1명 50만원, 우수작 2명에게 3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참가자 5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난해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3·3·3 온라인 퀴즈대잔치’도 연이어 진행된다. ‘3·3·3 온라인 퀴즈대잔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www. sda.or.kr)에서 참여 가능하며, 정답자 중 33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내가 구강보건의 날 홍보대사’이벤트는 각 치과에 부착된 ‘6월 9일 치아의 날’ 포스터를 찍어 서울시치과의사회 페이스북·인스타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선물이 주어진다.


‘3·3·3 온라인 퀴즈대잔치’와 ‘내가 구강보건의 날 홍보대사’ 이벤트는 다음달 9일까지며, 결과는 다음달 19일 발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트럼프 관세전쟁과 자산시장 전망 | 미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중심 분석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선포는 글로벌 경제에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1930년대 대공황 이후 약 100년 만에 이뤄진 대규모 관세 정책으로, 자산시장은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이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미국 증시는 기록적인 변동 폭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의 우려를 키우고 있다. 오늘은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이 글로벌 자산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미국채(TLT) 금리와 달러 인덱스(DXY)를 중심으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기적 자산 배분 전략의 관점에서 향후 대응 전략을 제시해보겠다. 트럼프 행정부는 취임 직후부터 무역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중국을 포함한 주요 교역국을 대상으로 강력한 관세 부과 조치를 단행했다. 이번 관세 조치는 단순히 무역적자 해소를 넘어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으며, 이는 관세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장은 이러한 불확실성 증가를 반영해 4월 2일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고, 시장참여자들은 지금이 긴 하락장의 초입인지, 이벤트로 인한 단기적 주가 조정에 그치는지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채 금리의 급격한 변화와 달러 인덱스의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