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학장(조선치대)이 조선대학교 여직원회(회장 정복례)와 함께 지난달 21일 광주시 동구 학동에 있는 행복재활원을 방문, 55인치 스마트TV(450만 원 상당)를 기증했다.
김 학장은 지난 ICOI Korea 학회에서 공로상을 수상, 그 부상으로 받은 스마트TV를 이번에 기증하게 됐다.
김 학장은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겨울휴가를 이용해 해외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기부문화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어린이재단 광주지부 서구후원회장 등 다양한 사회봉사단체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