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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주)에이투메디컬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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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유해물질,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
구강 내 미세 찌꺼기 배출효과 탁월…환자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도 쏠쏠

입속 유해물질, 눈으로 직접 확인한다!

구강 내 미세 찌꺼기 배출효과 탁월…환자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도 쏠쏠

 

에이투메디컬이 치과병의원용 특수가글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POC)’를 출시했다. 출시되자마자 진행한 샘플 테스팅 치과병의원 모집이 한달만에 모두 마감됐고, 현재는 테스팅 치과병의원을 중심으로 수십 병씩 지속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취급 치과의 대부분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측면에서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를 이용하기도 하지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를 통해 부가적인 수입원으로써도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눈으로 입속 부유물, 직접 확인하는 가글

에이투메디컬에 따르면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는 구취제거용 일반 가글이 아닌 보이지 않는 구강 내 치주질환, 잇몸질환, 충치, 구취의 원인인 미세 찌꺼기와 부유물 등의 유해물질은 물론이고 황사로 인한 미세중금속 등을 응축 단백질형태로 배출해 주는 의약외품이다.

 

특히 가글 후에는 구강 내 미세 찌꺼기와 부유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환자가 체감하게 되는 해당제품의 유용성은 보다 직접적이라는 게 에이투메디컬 측의 설명이다. 가글 후 환자가 직접 입속의 유해 부유물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보니, 구강관리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도도 대폭 증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효능도 뛰어나다.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를 사용함으로써 △시술 후 안전한 구강관리 △구강 내 보이지 않는 미세 찌꺼기 완전 제거 △구취의 근본적 원인 제거 △충치, 치은염, 치주염, 치주질환 예방 △미백효과 등을 도모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를 취급하는 치과병의원 입장에서는 타 의료기관과 차별화되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의 신뢰도 및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는 데 기여하고, 별도의 판매를 통한 수익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에이투메디컬 오용상 대표는 “환자의 70~80%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환자의 입소문을 통한 홍보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니트체어에 비치되는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의 용량은 600㎖로, 대략 50명에서 55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한 병으로 50명에서 55명의 환자들이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를 직접 체험하고, 그 효과를 입에서 입으로 전파하는 홍보효과 역시 적지 않다는 설명이다.

 

치과, 추가 수익원으로도 매력적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의 또 다른 특징은 환자를 대상으로 제품의 직접적인 판매가 비교적 쉽게 이뤄진다는 점이다. 에이투메디컬은 지난 1월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의 출시와 동시에 테스팅 치과병의원을 모집했다. 모집 한 달만에 선착순 300곳의 모집이 마감됐고,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해당 치과병의원을 중심으로 제품공급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

 

에이투메디컬 오용상 대표는 “치과병의원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를 사용해보고 난 뒤에 지속적으로 수십 병씩 추가주문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판매 덕분이다. 입속의 부유물을 가글을 통해 눈으로 직접 확인한 환자들이 해당 제품을 구입하려는 의도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특히 치과병의원에서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 600㎖로 50여명의 환자들이 사용하는데, 이 50여명 중 한 명만 구입에 나서도 유니트체어에 비치해 두고 사용하는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 한 병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가격적인 메리트도 상당하다.

 

 

유사제품과는 비교도 안되는 뛰어난 효과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의 원제품은 일본 P사의 제품이다. 수년 전부터 일본에서 크게 인기를 끌며 일본여행 시 반드시 구입해야 할 품목 리스트에도 올라와 있는 제품이다. 일본에서의 선풍적인 인기는 유사제품의 대량 출시로 이어졌고, 실제로 현재는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와 비슷한 제품이 7~8여종 출시돼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용상 대표는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는 유사제품과 비교도 안되는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그 이유는 원제조사인 일본 P사의 제조법을 단독으로 들여와 제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오용상 대표는 “유사제품 대다수가 눈으로 직접 입속의 유해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피부에 확 와닿을 정도로 부유물이 나오지 않는다. 반면 ‘프로폴리스 오랄 클리어’는 일본 P사에 로열티를 지급하면서 제조방식을 들여왔고, 그 방식으로 그대로 제조하는 만큼 효과적인 측면에서 비교불가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02-318-6626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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