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Perfect Clear2, 심미는 기본 강도도 높아

URL복사

휴비트, 티타늄 코팅으로 파절 감소

휴비트가 판매하고 있는 사파이어 세라믹 브라켓 ‘Perfect Clear2’가 출시 후 1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높은 투명성과 우수한 품질로 치과의사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Perfect Clear2는 단결정 사파이어(Monocrystalline Sapphire) 브라켓으로 심미성이 매우 뛰어나다. 세라믹 원자재를 깎아 만드는 제조방식으로, 제품이 투명하기 때문에 심미적인 교정치료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사파이어 세라믹 브라켓은 메탈 브라켓에 비해 강도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Perfect Clear2는 티타늄으로 코팅해 파절 강도를 증가시켰다. 휴비트 측에 따르면 임플란트 표면처리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코팅의 두께, 재료 선택 등 많은 실험을 거쳐 티타늄 코팅 처리방식을 도입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티타늄은 금속재질이기 때문에 투명하지는 않지만 이를 단결정 사파이어 표면에 얇게 분사시킬 경우 강도와 투명성을 함께 얻을 수 있다”며 “실제 0.6㎜로 분사했을 때 최적의 투명성과 강도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Perfect Clear2는 Body와 Slot에 티타늄 코팅을 하여 기존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파절문제를 크게 감소시켰으며, 금속 와이어가 닿는 Slot 부분의 슬라이딩력도 개선했다.

 

Perfect Clear2는 본딩과 디본딩 모두 손쉽게 가능하다. 특수 열처리한 베이스 코팅으로 치아와 브라켓 베이스의 적합도를 최적화시켜 강한 본딩력을 확보한 것. 아울러 브라켓 중앙에만 본딩력을 집중시키고, 테두리에는 디본딩 시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 방식인 하프베이스 코팅으로 인해 디본딩 역시 손쉽다는 설명이다.

 

휴비트 관계자는 “임상적으로도 sliding mechanic을 구사하는 데 무리가 없을 정도로 티타늄 코팅 표면 처리가 잘 있고, mono crystalline 결정으로 인해 투명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성인교정환자의 심미적인 요구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