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흐림동두천 1.5℃
  • 맑음강릉 7.5℃
  • 박무서울 2.6℃
  • 흐림대전 3.3℃
  • 맑음대구 6.1℃
  • 맑음울산 6.3℃
  • 박무광주 5.3℃
  • 맑음부산 6.0℃
  • 흐림고창 3.3℃
  • 구름많음제주 8.5℃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2.9℃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ITI, 표준화된 온라인 임플란트 커리큘럼 론칭

URL복사

35개 온라인 학습 모듈, 2일간 핸즈온으로 구성

ITI 국제임플란트학회가 임플란트 식립 이론을 총망라한 ITI 온라인 커리큘럼 입문자 과정을 정식 론칭했다. 이는 임플란트 식립의 기본 원리와 진단, 치료계획, 수복에 대한 임상적 지식을 제공하는 기초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총 35개 온라인 학습 모듈과 2일간의 핸즈온 코스로 구성된다. 최종 시험에 통과한 수강생에게는 ITI 인증서도 수여된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ITI 국제임플란트학회는 치과계를 대표하는 임플란트 학술 단체로서 전 세계의 표준이 되는 임플란트 진료 커리큘럼에 대한 기준을 수립하고, 치과계 발전을 위해 고품질의 임플란트 교육을 제공한다는 사명감으로 임상증례에 기반한 혁신적인 임플란트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해왔다. ITI 교육 프로그램은 스터디 클럽 형태의 현장 강좌나 ITI Treatment Guide 시리즈 등의 간행물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 스티븐 첸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임플란트 식립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임플란트 치료교육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 이에 진단부터 치료계획, 단순한 케이스의 수복, 치료 경과 모니터링, 유지보수까지 임플란트 치료 전 과정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임상지식과 기술을 다루는 입문자용 온라인 커리큘럼을 고안했다”며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취지를 밝혔다.

 

ITI 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 이성복 회장은 “치과의사라면 누구든 온라인 커리큘럼을 수강할 수 있으며, ITI 회원은 할인된 금액으로 프로그램 등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회원에게는 ITI 스터디 클럽 무료 가입, 정규 간행물 무료 구독, 국내외 ITI 관련 이벤트 참가비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프로그램은 호주, 중국, 독일, 인도, 이탈리아, 영국에 있는 ITI 파트너 기관에서도 현장 강좌 형태로도 제공되며, 입문자 과정에 이어 평가, 치료계획, 식립과 수복을 포함한 단순한 케이스 치료를 중점적으로 다룬 중간 과정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