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전문기업 스펜서(대표 이용찬)가 출시한 블루핀(Blufin) 임플란트가 탁월한 제품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펜서 이용찬 대표는 “기초가 탄탄하면 그만큼 flexible한 진료가 가능하다”면서 “30년간 시행해온 임플란트 진료원칙과 술기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 회원으로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임상연구회는 임상의들에게는 여전히 까다로운 영역으로 꼽히는 상악동거상술을 타깃으로, 누구나 특별한 수술기구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한다.
‘상악동 정복하기’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치조정 접근법 vs 측벽 접근법 △Septum이 있을 때 어떡하지? △Sinus lift용 기구를 따로 사야 하나? △뼈이식 꼭 해야 하나? △상악동에 빠지면 어떡하지? 등 구체적인 내용을 다각도에서 다룰 예정이다.
블루핀임플란트 임상연구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소는 베스티안병원 2층 구강악안면외과 치과 외래이며,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