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지난 1일 주요보직 발령을 단행, 연세대학교치과대학장에는 김의성 교수가, 연세대치과대학병원장에는 심준성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연세치대 김의성 신임학장은 원내생진료실장, 구강과학연구소장, 교학부학장, 교무부학장, 연세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14대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치과보존학회 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김의성 신임학장은 연송치의학대상, 보건복지부장관표창 등 국내외 다수의 우수논문상을 수여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치대병원장으로 임명된 심준성 교수는 치과대학 중앙기공실장, 기획관리실장, 학생부학장, 보철과학교실 보철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연세치대병원 임플란트클리닉실장, 교학부학장, 대한치과보철학회 차기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및 대한 디지털치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