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인터넷 치과신문에 선물이 한가득!

URL복사

오는 4월 18일까지 한달 간

 

 

 

지난 12일 정식 오픈한 치과신문 인터넷 홈페이지(http:// www.dentalnews.or.kr)에서 기념 이벤트가 한창이다.

 

이번 이벤트는 치과신문의 인터넷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기획됐다. 보다 많은 독자들과 기쁨을 나누고자 당첨자도 50명으로 확대 편성했다. 랜덤 추출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들에게는 치과신문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우선 홈페이지 신규 가입자 중 20명을 랜덤으로 추출한다. 각 기사에 정성스런 댓글을 작성한 10명, ‘인터넷 치과신문에 바란다’ 게시판에 온라인 치과신문에 대한 의견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한 20명도 함께 선정한다.
독자와의 소통을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기치로 삼은만큼 댓글과 게시판의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깊었던 치과신문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그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치과신문 측은 꼼꼼한 심사로 우수 댓글 및 게시글 작성자 30명을 선정하고, 랜덤 추출한 신규 가입자 20명을 포함한 총 50명에게 구강위생용품 및 치과 관련 제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회원가입 창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인터넷 치과신문에 바란다’ 게시판은 홈페이지 우측 최상단 배너의 ‘게시판’을 클릭하면 된다. 우수 댓글에 도전하고 싶다면 로그인 후 각 기사 하단에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4월 20일 총 50명의 당첨자를 추첨·선정하고 개별 공지한다.
서울지부 이민형 공보이사는 “인터넷 치과신문을 통해 속보성과 지면의 한계를 보강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과 보다 손쉽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치과신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금리인하 사이클 후반부, 금 자산배분 전략

2025년 8월 현재 글로벌 자산시장은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각 자산의 가격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달러와 금, 미국채 등은 저점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은 이번 사이클에서도 핵심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금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어떻게 바라볼지 살펴보고자 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을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자산의 상대적 위치를 설명한다. 현재는 금리 인하기(A~D) 중에서 B 이후 C로 향하는 구간의 후반부에 해당하는데, 이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된 이후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동하기 전의 상황이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마지막 랠리를 펼치며 고점을 경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반면 금과 미국채, 달러 같은 안전자산은 아직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클상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곧 상대적 우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