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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 단백질 이용한 골재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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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교수팀 연구성과…스펜서, 실용화 단계 이끌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강릉원주치대 김성곤 교수팀이 농촌진흥청 권해용 박사팀과 함께 세리신 단백질을 대식세포에 주입해 골유도 단백질인 BMP-2/4를 발현시키는 데 성공했다.

 

누에고치를 이루는 실크 단백질에 함유돼 있는 세리신 단백질은 그간 산업폐기물로 취급돼 버려지기 일쑤였다. 버려지는 세리신 단백질을 활용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경제성까지 갖춘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BMP-2/4는 인접한 조골세포를 활성화시켜 골 재생을 촉진하게 되는데, 이는 기존의 인위적으로 BMP-2 주입하는 방식에 비해 부종이나 통증 유발과 같은 합병증 발생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연구결과는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Impact Factor 6.953) 최신호에 게재됐다. 특히 관련 기술은 스펜서 바이오 메디컬 테크놀로지(대표 이용찬)에 이전돼, 최근 실용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펜서 이용찬 대표는 “강릉원주치대 김성곤 교수가 농촌진흥청과의 오랜 연구 끝에 실크 단백질의 골 재생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정립했다”며 “해당 연구에 스펜서의 기술력을 결합시켜 혁신적인 골 재생 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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