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12일부터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보철의 대가로 명성이 자자한 이수영 원장이 코스 디렉터를 맡아 다양한 보철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총 8회로 오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오스템의 강변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코스에서 이수영 원장은 △Prosthetic plan combined with surgical plan △각종 component의 이해와 impression △Design & mechanics of Prosthesis △OneGuide surgery with prosthetic consideration △CAD/CAM implant prosthesis △Esthetic implant prosthesis △Full mouth & overdenture △Prosthetic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을 다룰 예정으로, 다양한 보철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이번 코스의 장점. 임플란트 보철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관련 실습이 다양하게 진행되며, OneGuide를 활용한 실습, 임상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오버덴처 실습 등 실습 위주 교육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이수영 원장은 “다양한 임상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지식과 술기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수년간 임상경험을 통해 익힌 보철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해 수강생들의 보철 자신감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