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임상연구회 ‘Team CTS’가 다음달부터 6회로 구성된 크리스탈 코스를, 그리고 8월부터는 총 4회로 구성된 플래티넘 코스를 각각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개최한다.
크리스탈 코스는 개원의에게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중점으로 다루는 베이직 코스로, 임상경험이 부족한 초심자들에게 각각의 주제에 대한 기본 팁을 제공한다. 임플란트의 핵심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마스터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크리스탈 코스는 △개원가에서 꼭 필요한 구강 내 소수술 및 발치술 △개원의에게 필요한 부분교정 △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 △한국치의임상 필드 매뉴얼 : 엔도, 레진편 △더 이상 필요 없는 1차교정의 모든 것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등을 주제로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된다.
플래티넘 코스는 상악동,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GBR, 치아삭제 등 각 분야의 주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상급자 코스다. 흔하게 하는 치료지만, 많은 임상가들이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는 주제를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8월 27일부터 진행되는 플래티넘 코스에서는 △상악동, 원데이 총정리 △정답이 있는 임플란트 교합과 교합기 가지고 놀기 △Graft 완전 정복 △지대치 삭제, 최소한 이것만은 등을 주제로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
Team CTS 관계자는 “이번 클리스탈과 플래티넘 코스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임상적 발전 속에서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커리큘럼과 핸즈온으로 구성됐다”며 “참가자들의 임상적 자신감을 북돋아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eam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를 줄여 만든 치과임상연구회로, 치과 임상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활동을 펼치기 위한 임상 전문가 그룹이다. 단순히 연수회가 목적이 아니며, 다양한 분야의 임상을 끊임없이 연구함으로써 모두에게 인정받는 탁월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는 것이 Team CTS의 궁극적인 목표다.
크리스탈과 플래티넘 코스에 대한 문의사항 및 등록은 공식 후원사인 덴티스의 교육&임상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