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3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GAMEX, 1차 사전등록 경품이벤트 진행

URL복사

등록 서두르면 경품 기회도 두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제57회 대한치과의사협회ㆍ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2)’의 사전등록 열기가 뜨겁다.

 

GAMEX 2022 조직위원회(위원장 전성원)에 따르면, 6월 한달 간 진행된 1차 사전등록에서 3,000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되는 경품이벤트도 1차를 마무리했다.

 

그 결과 총 507명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애플 아이패드, 호텔숙박권, 백화점상품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등 경품도 다채롭게 준비돼 만족도를 높였다.

 

GAMEX 조직위원회는 경품추첨 영상을 GAMEX 홈페이지 및 유튜브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문자로 안내했다.

 

2차 사전등록은 오는 7월 31일까지, 3차 사전등록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로, 빨리 등록할수록 경품 당첨의 기회도 늘어난다. 1차 등록자는 3회 모두, 2차 등록자는 2, 3차 경품이벤트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GAMEX 조직위원회는 “올해 GAMEX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 개최하면서 보수교육점수 6점이 인정되고, 학술의 새로운 트랜드를 보여줄 수준 높은 강연은 물론, 현장상품권, 경품추첨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치과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GAMEX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8월 금리인하 사이클 후반부, 금 자산배분 전략

2025년 8월 현재 글로벌 자산시장은 금리 사이클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각 자산의 가격 흐름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위험자산인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으며, 달러와 금, 미국채 등은 저점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금은 이번 사이클에서도 핵심적인 안전자산으로서 의미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바탕으로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금 투자와 자산배분 전략을 어떻게 바라볼지 살펴보고자 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금리 사이클을 여섯 구간으로 나누어 자산의 상대적 위치를 설명한다. 현재는 금리 인하기(A~D) 중에서 B 이후 C로 향하는 구간의 후반부에 해당하는데, 이는 첫 번째 금리 인하가 시작된 이후 경제위기 국면으로 이동하기 전의 상황이다. 이 구간에서 위험자산은 마지막 랠리를 펼치며 고점을 경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최근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를 반영했다. 반면 금과 미국채, 달러 같은 안전자산은 아직 본격적인 반등 국면에 진입하지는 않았지만, 사이클상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곧 상대적 우위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사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