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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여성치과의사회 ‘멘토 멘티 만남의 날’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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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수련일지-전공의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주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신은섭·이하 대여치)가 지난달 27일 오스템 마곡사옥 대강당에서 ‘멘토 멘티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국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선배 여성치과의사가 후배 여성치과의사의 미래를 응원·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대여치 신지연 총무이사는 대여치 설립, 목적, 연혁, 주요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미래 여성치과의사를 위한 다양한 강연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배유경 책임전문위원(서울대학교 다양성위원회)은 ‘공존의 미학 : 다양성 렌즈로 세상 읽기’를 주제로 △능력주의와 다양성 △대학의 다양성 정책 △최근 국내외 젠더이슈 등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면서 새로운 관점 변화의 기회를 마련했다.

 

배 위원은 “다양성, 성인지 감수성과 같은 문제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예비 치과의사로서, 전문직 여성으로서 사회를 구성하게 될 여러분이 보다 더 공정하고 넓은 다양성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 강연에서는 ‘나의 수련일지-전공의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를 대주제로 최성원 교수(국립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 및 국제암대학원 대학교)가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진료하는 구강암’, 고수진 교수(노원을지대학교병원 치과교정과)가 ‘말하는 대로, 꿈꾸는 대로’, 김현수 원장(서울SE치과)이 ‘어느 전공의/전문의의 하루’, 김현실 교수(연세치대)는 ‘구강병리, 세상의 니즈와 나의 즐거움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각 연자는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와 전문의 과정에 관한 충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공별 주의사항, 멘탈 관리 등 선배 치과의사의 삶을 공유함은 물론 후배를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강연 후에는 만찬과 함께 선후배가 함께하는 그룹 멘토링도 진행됐다.

 

신은섭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그간 진행하지 못했던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오늘 행사를 통해 같은 길을 걸어온 선배들의 이야기가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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