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12.2℃
  • 맑음강릉 -6.2℃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7.6℃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0℃
  • 광주 -4.5℃
  • 맑음부산 -4.3℃
  • 흐림고창 -5.1℃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10.2℃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8.7℃
  • 흐림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6.0℃
  • -거제 -2.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영등포구치과의사회 ‘치과 소독관리사’로 구인난 타파!

URL복사

전반기 취업률 60%, 육성부터 취업까지 원스톱 지원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영등포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석중·이하 영등포구회)가 치과 진료에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치과 소독관리사를 육성 및 배출하고 있다.

 

해당 양성과정의 강점은 미취업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치과 감염관리 강화와 인력난 해결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교육생들은 체계적인 이론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치과를 방문해 진료 과정을 체험해보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료 현장에 바로 투입되더라도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진 ‘2022 후반기 치과 소독관리사’ 과정은 영등포구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16시간의 이론교육과 영등포구회와 연계된 관내 치과에서 32시간의 실습이 진행됐다.

 

지난달 22일에는 김석범 원장(오늘치과)이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치과 각 과목별 특징 △치과에서 행해지는 치료 방법 △치료 시 필요한 기구와 재료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원장은 교육생 대부분이 치과 진료에 생소하다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예시와 그림 위주의 설명으로 수업의 집중도를 높였다. 특히 양질의 교재와 더불어 치과 소독관리사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을 위한 원포인트 레슨 강연에 훈련생들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 교육생은 “전반기 교육에 참여해 치과로 취업한 지인 추천으로 이번 양성과정에 신청하게 됐다”면서 “취업 욕구가 강하지만 연령대가 높아 걱정이 많았다. 이번 과정서 치과 전문 특화 교육도 받고 취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영등포구회는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치과 소독관리사 양성과정’을 진행, 개원가 구인난 해소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석중 회장은 “구인난으로 고통받는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방안을 고민하던 중 구의회, 보건소 구청 등과 협력해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치과 취업 연계까지 지원한다. 일자리가 많아지면 구직자들에게도, 개원가에도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기 양성과정 수료자 10명 중 6명이 현재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취업자와 원장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석션 프리 제품을 사용해 1인 진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는 치과가 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재료 준비나 소독 등을 치과 소독관리사가 맡게 되고, 치과위생사는 본연의 업무를 되찾아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 각자 업무에 충실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