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달 18일 경기도 동두천과 연천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여수와 창원에 이은 푸르고의 세 번째 ‘찾아가는 세미나’로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LegoGraft Technique is Easy’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Collagen Matrix Bone’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후기와 푸르고의 ‘LeoGraft’를 이용한 증례가 공유됐다. 임상철 원장은 실전에서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Particle Type Bone과 어떻게 다른지, 어떤 적응증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임상 전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다뤄졌다.
윤창배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라인 소통이 상당히 중요해졌다. 그럼에도 오프라인에서의 소통을 소홀히 할 수 없다. 푸르고는 내년에도 더 나은 임상을 위해 노력하는 고객들을 직접 찾아 나설 예정이다. 우수한 술자들의 최신 지견을 전달하고, 현장에서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푸르고의 ‘찾아가는 세미나’ 참여를 원하는 지역 기반의 학술모임 또는 단체는 푸르고 세미나팀 또는 카톡 채널, 각 지역 담당자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