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10차 미국치주학회(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 이하 AAP) 학술대회 기간 중에 미국치주학회 회장단과 리더십 미팅을 갖고 양국 간의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리더십 미팅에는 대한치주과학회 계승범 회장, 윤정호 국제이사, 차재국 섭외실행이사가 참석했으며 AAP에서는 Stephen Meraw 회장, Mia Geisinger 차기회장 및 David Okano 직전 회장 등 주요 임원이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번 리더십 미팅에는 미시건치대 오태주 교수(치주과)가 자문 역할을 해 의미를 더했다. AAP Meraw 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치주분야 글로벌 리더십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내년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토론토에서 개최 예정인 제111차 AAP 학술대회에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희망했다. 대한치주과학회 계승범 회장은 학회 현황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양 학회의 leadership exchange를 위한 제안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을 대주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주질환 등 임상문제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첫날 오전에는 치주과 전공의들의 연구와 임상증례를 공유하는 구연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학회의 국제적 경쟁력 함양을 위해 발표는 물론, 질의응답까지 영어로 진행했다. ‘KAP Young speaker & Award session’에서는 KAP 최우수는문상, 동선신연학술상 등 시상과 함께 박진영(연세치대), 이효정(분당서울대병원), 신승윤(경희치대) 교수의 강의가 진행됐다. 이튿날 오전에는 ‘International researcher & Special lecture’를 주제로 현재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Ti-sun Kim 교수(하이델베르그대학)와 Ryan Lee 교수(퀸스랜드대학)가 특강을 펼쳤다. 또한 김종관 명예교수(연세치대)의 ‘치주과학사에 빛나는 별들 그리고 미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9월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과학기술컨벤션센터(ST센터)에서 열리는 제64회 종합학술대회를 비롯한 올해 하반기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치주과학회 종합학술대회 주제는 ‘Unveiling Periodontitis and Clinical Complications’로 치주질환과 임상적인 문제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여기서 숨어있는 치료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첫날인 10월 19일 오전에는 각 수련기관에서 수행되고 있는 임상과 연구 분야의 결과에 대한 영어 구연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오후에는 KAP최우수논문상, 동선신인학술상 등에 대한 시상과 각 부문별 수상자들의 특별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1에서는 ‘GP session A: 일반치주치료’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할 수 있는 치주치료에 대해 소개하고, 니혼 대학의 Yukihiro Numabe 교수의 특강도 준비돼 있다. 10월 20일에는 ‘International researcher & Special lecture’가 마련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9월 5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센터(ABMRC) 유일한 홀에서 2024년 제2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치과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될 창업과 세무를 다뤄 관심이 컸다. 첫 번째 연자로는 ‘똑닥’ 창업자인 이재현 대표(엠엑스바이오 창업자)가 ‘치과의사와 법인창업 A To Z’를 다뤄 이목이 집중됐다. 두 번째 연자인 양희국 세무사( 다반)는 ‘치과의원 세무조사, 나는 안전한가?’을 주제로, 세무조사절차(조사대사 선정→조사계획 수립→세무조사 통지서→세무조사→종결 및 결과통지) 등 전반적인 개요와 정기조사 및 비정기조사의 차이에 대해 구분 설명했다. 양희국 세무사는 치과에 주로 시행되는 세무조사의 종류(소득세 조사, 법인세 조사, 상속세 조사, 자금출처 조사)에 대해 업급하고 강연을 마무리했다. 치주과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술집담회를 통해 치과계 최신 지견과 개원에 도움되는 각종 정보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지난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The 50th Golden Jubilee Symposium of Yonsei-Perio)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의 50년의 성과를 동문은 물론 많은 국내외 치과의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개회사에 나선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이중석 주임교수는 “지난 50년간 치주학은 많은 변화와 발전을 경험했다. 특히 임플란트라는 새로운 기술과 대립하고 상생하며 전세계의 학자들은 새로운 길을 모색해왔다”며 “치주조직 재생에 대한 기초연구의 산물인 조직유도재생술은 임플란트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인 골유도재생술(GBR)의 기반이 됐다. 치주질환의 병인으로 수많은 연구를 해왔던 미생물, 외상성 교합 그리고 치아와 치근의 형태학적 연구는 임플란트와 관련한 새로운 질환을 이해하는 근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치주치료로써 치아를 유지하고자 하는 수많은 노력과 연구들을 뒤로 하고, 단기적인 효율성을 이유로 쉽게 치아를 발거,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오는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교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한 국제학술대회(The 50th Golden Jubilee Symposium of Yonsei-Perio)를 개최한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은 지난 1971년 백승호 교수가 처음 임용됐으나, 교육부 인가를 받은 1974년을 창립한 해로 삼고 있어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이중석 주임교수는 “지난 50년간 임상과 전임상 분야를 모두 아울러 연구에 기반해 많은 발전을 거듭한 우리 교실은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는 그동안 국제적 협력을 긴밀히 맺고 있는 유럽의 유수 대학교수들이 함께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과 국제적 협력 연구 및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스페인 마드리드대학, 스위스 취리히대학, 오스트리아 빈대학 등 해외 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인 마드리드대학의 Mariano Sanz, Igancio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대표 송준호)이 지난 7월 12일 호텔 리베라에서 임플란트 사후관리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는 치주과학회 계승범 회장을 좌장으로 김남윤 부회장, 민경만 홍보부위원장, 창동욱 홍보이사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사후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 국소송달 항생제의 적용 및 효과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김남윤 부회장은 보건의료 빅데이터 포털의 2019년부터 2023년도까지 5년간 급여 임플란트 식립 개수와 임플란트 제거술의 자료를 비교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윤 부회장은 “임플란트 보험 1단계 진료행위를 기준으로 지난 5년간 급여 임플란트는 61만9,000명에게 약 100만 케이스에 육박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제거 역시 연간 20만개 이상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식립 및 제거 건수 증가에 대해 김남윤 부회장은 “자세한 진단 검사와 사후관리 없이 저가로 무분별하게 임플란트가 식립되는 것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임플란트 식립으로 치료를 마치는 것이 아니라 임플란트 유지관리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기준)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중석)이 오는 8월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연세 치주과학교실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측은 “우리 교실이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역사와 눈부신 발전을 기리며 그동안 깊은 협력관계를 쌓아온 유명 해외 연자들을 초빙해 연세 치주과 교수들과 함께 치주학 및 임플란트학의 최신 지견을 정리,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학술대회를 준비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치주학 및 임플란트학의 최신 지견을 다루는 이번 학술대회는 연세치대 치주과 이중석 주임교수를 비롯한 교수진들과 Mariano Sanz 등 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강연에 나선다. 먼저 Mariano Sanz가 ‘New classification and current treatment concept of periodontitis including stage IV patients’를 통해 치주진단체계와 각 진단에 따른 치주염 치료 컨셉 관련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것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김창성 교수가 ‘Tooth movement to enhan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6월 20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치주학회(회장 Oyunkhishig Khishigdorj)와 제8회 Mongolian Association of Periodontology-Korea Academy of Periodontology Educational Workshop(이하 MAP-KAP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2018년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MAP-KAP 교육 워크숍이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치주과학회 구영 명예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윤정호 교수(전북치대), 송영우 교수(중앙보훈병원), 김상민 교수(단국치대)가 ‘Regenerative periodontal surgery & bone regeneration in dental implants’를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쳤으며, 이어진 치주 및 임플란트 수술 핸즈온 실습은 몽골치주과학회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구강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과학의 글로벌 리더’를 비전으로 노력하고 있는 치주과학회는 치주학의 불모지인 몽골의 치주과학회 설립에 이바지했으며, 몽골국립의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6월 20일, 여덟 번째 ‘치주질환과 비전염성만성질환(NCD) 컨퍼런스(이하 NCD 컨퍼런스)’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NCD 컨퍼런스는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NCD 관련 구강정책 방향을 듣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의 만성질환 사업과 치주과학회가 NCD와 관련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복지부와 치과의사가 함께 할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에 대한 소개가 있을 예정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첫 번째 연자로는 복지부 구강정책과 최경호 사무관이 ‘보건복지부의 향후 구강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치협 송종운 치무이사는 ‘치협 만성질환 관련 사업’을 설명하고, 치주과학회 김남윤 부회장의 ‘치주과학회 NCD 관련 활동’ 소개로 컨퍼런스는 마무리된다. 치주과학회 NCD 컨퍼런스는 학회 회원이라면 무료, 비회원은 소정의 등록비를 부담해야 한다. 치과의사 보수교육 2점도 인정된다. 한편, 치주질환은 심혈관질환, 당뇨, 비만, 이상지질혈증, 호흡기질환 및 치매 등 여러 NCD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4년 5Matrix 세미나의 마지막 5회차 강의를 지난 4월 13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5회차 강연에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특히 SBA surgery의 최신 트렌드부터 Indication, Advantage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식사시간을 건너뛰면서까지 질의를 쏟아내는 등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한 참가자는 “조용석 원장의 모든 온·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매우 만족하고 있다. 다음 푸르고 강연에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푸르고 관계자는 “5Matrix 세미나는 practical부터 advanced까지 수술 전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기회로 다양한 술식을 배울 수 있는 푸르고의 대표 세미나”라며 “올해 5Matrix도 전 회차 조기마감을 이뤄내고 강의 후 진행한 만족도 조사결과에서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총 5회로 진행되는 5Matrix 세미나의 4회차를 지난 4월 6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세미나에는 이동운 교수(원광치대)가 연자로 나서 ‘Hard Tissue Management 2, Advanced GBR’을 주제로 △Ridge Split + Mini-Block Graft △Vertical ridge augmentation 등의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에서는 돼지뼈와 푸르고의 비흡수성 멤브레인 ‘OpenTex-TR’을 함께 사용했다. ‘OpenTex-TR’은 용이한 공간 확보를 위해 티타늄으로 강화한 PTFE 소재의 비흡수성 멤브레인으로 수직적·수평적 골 증대술과 같은 광범위한 골이식에 탁월한 제품이다. 푸르고 관계자는 “5Matrix는 4월 13일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강의를 끝으로 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라며 “참석하신 분들 대상으로 SNS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5회차 조용석 원장의 강의는 현재 조기 마감돼 대기등록만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푸르고 세미나교육팀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2024년 5Matrix 5회차 중 3회차 세미나를 지난 3월 30일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패컬티로 참여해,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1(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Immediate Implantation)’을 주제로 강연과 핸즈온을 진행했다. 먼저 ‘Extraction socket management : Decision making after tooth extraction’에 대한 내용으로 다양한 임상 연구 기반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핸즈온에서는 △socket seal technique △CT graft △Rotated palatal flap △Flap advancement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중석 교수는 모든 참가자들을 일일이 살피며 핸즈온을 지도해주는가 하면, 강연 이외의 다른 질문에도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강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참석자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23일 판교 본사에서 5Matrix 2회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Soft Tissue Management 2’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Periodontal Surgery △FGG △CTG △APF 등의 이론강연과 돼지뼈를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Root Coverage 같이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치주수술 테크닉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민경만 원장은 일상진료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외과적 치주처지와 관련된 자신의 임상노하우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르고 관계자는 “민경만 원장의 경우 이번 세미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교재가 8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였다”며 “참가자들의 계속된 질의로 강연이 1시간 가량 늦춰지는 등 큰 호응 속에 5Matrix 2회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푸르고는 3월 30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4월 6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의 5Ma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