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1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최신 정보 공유하며 네트워크 구축

URL복사

지난 11일,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 부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1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2022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을 개최했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 미팅’은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인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사례와 최신 지견,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획됐다.

 

디오는 지난 11일 부산에서 두 번째 행사를 갖고, 전국 각지의 유저들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미팅에서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을 비롯해 최성욱 원장(사과나무치과), 이향련 원장(미시간치과),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 등 ‘디오나비 풀아치’ 유저들이 연자로 나서 임상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박연주 부원장(에투알드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시술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디오나비 풀아치’ 상담사례를, 안성훈 소장(디지털치과기공소)이 ‘디오나비 풀아치’ 보철 개발과 현황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병호 원장(디지털월드치과)이 ‘디오나비 풀아치 VOC Complete Solution’을 주제로 궁금한 점과 불편사항에 대한 해결방안, 그리고 성공적 시술을 위한 팁을 공유해 유저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디오 치과솔루션서비스본부 최강준 본부장은 “두 번의 유저 미팅을 통해 ‘디오나비 풀아치’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7월, 나스닥100 상승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

2025년 7월, 나스닥100 지수가 역대 최고치에 근접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러나 신고가 경신 랠리의 이면에는 금리인하 사이클의 마지막 국면이라는 복잡한 변수가 존재하는 만큼, 전략적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앞으로 금융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핵심 요인은 연준의 금리 사이클이며, 이를 활용한 주기적인 자산배분 투자 전략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는 시점이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따르면, 현재 우리는 금리인하 사이클(B → C 구간)의 후반부에 위치해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가장 적극적으로 상승하는 마지막 랠리를 의미하지만, 동시에 향후 경제위기(C 이벤트)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계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당시 연준의 급격한 금리인하가 대표적인 C 이벤트에 해당한다. 과거 경험상 금리인하 사이클이 대략 4~5년 주기로 프랙탈적으로 반복된 점을 감안하면, 유사한 시나리오가 다시 펼쳐질 가능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과거 2023년 7~8월에 금리고점(A)을 기록한 이후, 2024년 9월에 첫 금리인하(B)가 단행됐으며, 프랙탈 분석상 경제위기 C 이벤트는 2025년 말에서 202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