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문장 패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패용 인증샷’을 접수하고 있다.
치과위생사를 상징하는 문양을 담은 치과위생사문장은 배지형, 자수형, 자수·핀형으로 제작,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학생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치과 전문 인력으로서의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결속력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치위협은 “문장을 패용함으로써 치과위생사의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채택된 사진은 협회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실리는 것은 물론 각종 매체 및 홍보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여를 원하는 치위협 회원은 치과위생사문장을 패용한 사진 또는 임상 업무 활동사진 5점을 이메일(krdha@chol.com)로 6월 11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