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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학회, 치주학의 다학문적 협력방안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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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16일 춘계학술대회, 가톨릭대 마리아홀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학회) 제33회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Multi-disciplinary Collaboration in Periodontology’을 대주제로 진행되는 춘계학술대회는 △임상증례 △특강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됐다.

 

학술대회 첫 날인 15일에는 신현승, 임현창, 김용건, 유상준 교수가 각각 좌장으로 참여하는 임상증례가 진행된다. 마리아홀에서 진행되는 첫날 특강은 고영경 교수를 좌장으로 김성은 대표(알렉산더테크닉 코리아 디렉터)가 ‘알렉산더 테크닉, 내 몸 통증 없이 자유롭게 움직이기’를 강연한다.

 

이튿날인 16일에는 오전에 두 가지 특강이, 오후에 심포지엄이 마련돼 있다. 첫 번째 오전 특강은 방은경 교수를 좌장으로 박정원 교수(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가 ‘전치부 심미수복, 치주조직에 미치는 영향은?’ 강연을, 이어서 안수진 교수(경희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임플란트 틀니의 식립 전략, 어디에 몇 개 심지’ 강연을 준비 중이다.

 

오후는 김원경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전신질환과 치주질환’ 심포지엄이 마련됐다. 먼저 박덕우 교수(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가 ‘항혈전제 사용환자의 치과치료 시 고려사항 및 치주질환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을, 공성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가 ‘골다공증 약제와 치료 치료-가이드라인 업데이트’를 다룬다. 이날 심포지엄의 대미는 김영성 교수(서울아산병원 치주과)의 ‘전신질환과 치주질환의 연관성 논문의 해석에 대해여’가 장식하게 된다.

 

올해 치주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된다. 사전등록은 4월 10일까지며,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카드결제를 하거나, 지정된 계좌로 3일 이내 납부하면 된다. 또한 2020~2022년까지 3개년도 학회 연회비 미납자는 비회원 등록비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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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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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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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