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달부터 ‘YK Link System(이하 YK 보철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치과를 대상으로 런치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직접 병원을 방문해 현재 사용되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YK 보철시스템’의 차이점, 그리고 제품의 전반적인 특징 및 사용법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 세미나 참가자는 “런치 세미나의 경우 원내에서 편하게 식사를 하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고, ‘YK 보철시스템’을 원내에 적용하기 전 직접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실습을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6월 열린 네오 심포지엄에서 정식 출시한 ‘YK 보철시스템’은 SCRP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No Screw, No Cement but, Detachable Prostheses’ 콘셉트로 설계됐다. YK 어버트먼트는 원 피스 타입으로 체결이 간편하며 스크루 풀림과 파절 저항성이 높고 10~30°까지 보철 각도가 허용돼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의 다양한 임플란트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진료방식을 유지한 채 도입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또한 기존 SCRP 방식과 달리 스크루 없이도 임플란트 보철을 쉽고 간편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임플란트 주위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체어타임이 짧고,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런치 세미나를 신청한 치과에는 싱글 기준으로 두 가지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YK 보철시스템’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세미나 신청은 대표전화 또는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