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흐림동두천 20.2℃
  • 흐림강릉 16.4℃
  • 흐림서울 21.4℃
  • 흐림대전 24.5℃
  • 맑음대구 28.3℃
  • 구름많음울산 23.5℃
  • 구름많음광주 27.7℃
  • 구름많음부산 22.7℃
  • 구름조금고창 ℃
  • 구름많음제주 24.5℃
  • 구름많음강화 17.9℃
  • 구름많음보은 23.3℃
  • 구름조금금산 24.8℃
  • 구름조금강진군 29.3℃
  • 구름조금경주시 26.7℃
  • 구름많음거제 25.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핫프러덕트] 메가젠임플란트 'MegGyver Kit'

URL복사

‘MegGyver’라면 어떤 응급상황도 5분이면 OK~
픽스처, 어버트먼트 파절 등 빠르고 쉽고 정확하게 대응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해 더욱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늘어남에 따라 술자와 환자를 위해 더 쉽고, 더 빠른 올인원 솔루션 ‘MegGyver Kit’(멕가이버 키트)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키트 하나로 모든 것 해결 가능
“하나의 키트로 임플란트 픽스처, 어버트먼트, 스크루 파절 등 응급상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구성했다” 메가젠 측은 ‘MegGyver Kit’에 대해 이 같은 자신감을 표했다. 관계자는 “폭 넓은 호환성과 세밀한 구성, 쉽고 간단한 사용법으로 출시와 함께 임상가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정교한 Magic Grip으로 한 번에 타겟을 잡아 제거해, 술자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고 강조했다.

 

MegGyver Kit는 메가젠만의 독자적인 ‘매직 그립’으로 술자가 한 번에 타깃을 잡아 제거할 수 있어 ‘원샷 원킬’ 솔루션으로 불릴 만큼 임상의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공학적 설계를 통해 정확성을 높이고, 실패율을 현저히 감소시켰다.

 

메가젠 관계자는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한 경우 반대로 돌리면 해결할 수 있고, 어버트먼트가 제거되지 않을 경우도 반대로 돌리면 해결된다. 스크루는 3단계 Solution으로 제공되는데, 크기별 4종으로 세밀한 구성과 정교한 Engage가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직경별 다양한 구성! 진료효율 UP!
MegGyver Kit는 파절된 스크루에 대응할 수 있는 Remover를 탑재, 다양한 사용환경에서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했다. 직경별 M1.4, M1.6, M1.8, M2.0 등 4가지 툴을 이용해 대부분의 스크루 제거가 가능한 맞춤형 설계로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3단계 솔루션으로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

 

1단계인 가벼운 끼임의 경우는 Screw Remover를 사용해 30~50rpm으로 역방향으로 돌리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1단계로 제거가 되지 않는 2단계는 Reverse Drill로 2,000rpm이상으로 반대로 돌려주면 된다. 2단계에서도 제거되지 않을 경우에는 3단계로 1분간 드릴링 후 Screw Tapping Remover로 제거할 수 있는데,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는 게 메가젠 측의 설명이다.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도 OK!
임플란트는 파절 시 픽스처와 어버트먼트의 강한 결합력으로 인해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파절 부위를 기점으로 Bone loss가 발생하며, 특히 세로로 파절된 스크루는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제거가 어려운데, 파절 부위가 손상되고 떨어져 기존의 툴로는 매우 힘들다.

 

메가젠 측은 “MegGyver Kit는 파절된 깊이에 따라 Trephine Bur로 Cortical Bone을 일부 삭제 후 직경에 따라 Small Size Implant Tapping Remover를 넣고 돌리면 간편하게 해결돼 임플란트 실패 케이스에 대한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임플란트 응급상황 해결사 등극
단 하나의 Kit로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처가 가능한 MegGyver Kit는 시술 편의성과 다양성을 내세워 편리하고 안정적인 진료를 제시한다.

 

메가젠 측은 “만능해결사 MegGyver Kit는 우수한 품질과 성능, 가격 경쟁력까지 모두 갖춘 제품으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어떤 응급상황도 5분이면 원샷 원킬로 대처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으로 글로벌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데이트폭력의 심리
수능만점자였던 의대생이 데이트 폭력을 넘어 피해자를 사망하게 한 사건이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최근 데이트폭력이 급증했다. 3일에 1명꼴로 데이트 사망이 발생한다고 한다.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은 폭력을 당한 피해자는 평생 심리적인 트라우마를 겪는 것이다. 통상 데이트폭력 가해자는 친절하게 잘해주다가 서로 간에 트러블이 생기는 날부터 조그만 폭력이 시작된다. 그리고 점점 강도가 증가하며, 항상 ‘폭력→사과→애걸→맹세→협박’이란 동일한 패턴을 반복한다. 심리학적으로 데이트폭력 원인은 간단하다. 집착이다. 어려서 사랑하거나 신뢰했던 사람으로부터 강제적으로 멀어졌거나, 심리적으로 버림받았다고 느꼈거나, 버림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경험한 경우에 집착이 심해진다. 이들은 헤어짐을 이별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버림받음으로 인식한다. 버림받는다는 인식은 단지 상상만으로도 절망에 빠지고 결국 극단적인 행동으로 치닫게 될 수 있다. 인기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배우의 마지막 대사인 “내 것이 아니면 남의 것도 될 수 없다”가 집착 심리의 전형적인 말이다. 심리적으로 그는 경계성 성격장애에 속한다. 이들은 과거에 버림받은 경험에 대한 반발심리로 자신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

재테크

더보기

2024년 미국배당 투자에 대한 생각 feat.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부채위기

하이퍼 인플레이션과 배당 투자에 대해서 지난 시간에 최근 1~2년 간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배당투자 인기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당성장 ETF인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와 JEPI(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의 최근 수익률이 S&P500 지수 대비 저조했다는 사실을 알아봤다. 다른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의 cash flow(현금흐름)를 기반으로 한 미국 배당투자가 기대에 못 미쳤던 이유는 인플레이션과 화폐가치 절하 때문이다. 전 세계 명목화폐의 기축통화인 달러를 사용하는 미국마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가고 있는 길목에 있는 지금 현금흐름의 가치와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투자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금융 환경의 변화가 배당 투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뤄 보겠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제 부양책과 연준의 제로금리와 무제한 양적완화로 인한 통화정책이 초래한 인플레이션은 기준금리 사이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1970년대 인플레이션을 고금리 통화정책과 지정학적 위기 해소(소련 붕괴와 미중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