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선보이고 있는 ‘SAFE 3.5 임플란트’가 우수한 강도와 뛰어난 골결합력으로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AFE 3.5 임플란트’는 Narrow 사이즈인 Ø3.5 직경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다. 직경이 작아 포인트 드릴링과 윙스텝 드릴링, 단 2번의 드릴링만으로 수술이 끝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함을 덜어주고, 치과의 체어타임도 줄여준다.
미국 하이메드社의 HA코팅을 적용해 강력한 골결합을 만들어내고, 기존 SLA임플란트에서 사용되는 Titanium Grade 4보다 강도가 우수한 소재인 Titanium Grade 5 ELI를 사용,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낮췄다.
고정체 상부의 윙구조를 통해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함으로써 파절의 위험도 줄였으며, 고정체와 지대주의 결합부위에서 발생하는 최대응력 또한 현저히 감소시켰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SAFE 3.5 IMPLANT’는 출하 전 모든 제품의 불량유무를 확인하는 개별전수검사를 진행해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타 임플란트 표면과는 달리 뼈와 임플란트 표면사이에 칼슘브릿지가 형성돼 미세간극이 존재하지 않아 강력한 골결합을 이뤄낸다”고 설명했다.